보육원 아이들 대학보내기 사업을 십년 전에 했습니다.
그때 초딩 둘이 후원회의 가르침을 받아서
올해에 대학을 갔는데...신나게 잘 지냅니다. 재미있대요. ㅎㅎ
어린 꼬맹이들과 고기에 소주 한 잔
이차로 맥주에 한 잔 하니까 웃겨요.
이야기 참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이 이야기 해줄 수 없기에 이것저것 여러가지요.
아...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첫사랑에게 차인 얘기 같은거...
아이들의 인생을 위하여 부라보! ^^
잘 살아서 보육원에 있는 동생들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어요 ^^
아이들의 인생을 위하여 부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