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후원회, 처음커피 소식

보육원 방문 독서수업과 종로우신빌딩의 대입수업은 

올해에는 아니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지 않으면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은 집단생활을 하기에 수업이 쉽지 않습니다)

퇴소할, 퇴소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처음커피 수업은

지난 주부터 올해 2월에 퇴소한 한명을 카페에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퇴소 예정인 보육원 고3 수업은 아직 확정을 못했습니다.

단체생활이라 코로나 문제로 수업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보육원에서 버려지는 아이들이라

굶어 죽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입니다. 

여러분이 어렵다면 보육원 아이들은 백배쯤 더 어렵습니다.

(올해 2월에  퇴소한 아이들은 취업이 거의 안됐습니다.

내년에는 거의가 아닌 다 안될거 같습니다)

처음처럼후원회의 활동은 

코로나로 중단하지 않고 방법을 찾고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