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처음처럼후원회 재난지원금

후원금을 사용하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퇴소하는 아이들은 취업이 안되고

퇴소한 아이들은 실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보육원과 협의해서 퇴소한 아이들의 

경제사정을 살펴서 후원금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처음처럼후원회의 재난지원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육원을 통해서 퇴소한 아이들의 경제사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작년에 퇴직한 보육원 원장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이 퇴소해서 어려움에 처해 있답니다.

**이는 정착금을 날렸고 **도 어떤 문제인지 어렵고

다른 아이들의 생활도 정상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일단 아이들 생활을 더 파악해 보고 다시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퇴소한 아이들은 정착금 500만원이 가진 돈의 전부라 

목숨처럼 지키려고 하는데 주변 사람에게 많이 뻬앗깁니다.

안타깝지만 흔한 일입니다)

처음처럼후원회 회계담당은 jin3님이고

3개월마다 디피 처음처럼 게시판에 인증하겠습니다.

1월~3월까지의 후원내역은 4월 초에 인증합니다.

***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퇴소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할수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보육원아이의 개인후원은

보육원에서 자료를 받는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