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자를 위해 일해왔던, 변절자들이 하나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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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9 08:24:40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94400
정청래가 부자들 세금깍아 주자고 그러네요. 이러니 민주당은 부자 정당이지요. 부자를 위해서 일하지요. 부동산 가격 측면에서 보더라도 부동산 가격 떨어지길 제일 원하지 않는 게 송영길 정청래 부류같네요. Ltv 를 90퍼로 해주자는 둥 부동산 보유세를 깍자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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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05225?ntype=RANKING
근데 오늘 기사를 보니 언론사들은 주로 박시장의 도시재생사업을 비웃는 군요. 저기서 사실 아무도 안 살긴 하겠죠. 불법 창녀촌도 재개발 못 하게 태클 거는 분이었긴 했지만.. 자긴 좋은 강남 월세집 살던 분이 국민들더러는 재개발 재건축 하지 말고 계속 6미터짜리 도로도 없어 소방차도 못 들어오는 저런 곳에 살라고.. 벽화나 그려주다.. 주택 부족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했죠.
어차피 재선 삼선 사선만 노리는 직업 정치인에게 철학니니 줏대니 바라는 건 어려운 거 같고 탓 하려면 서울 주택 보급 문제에 손 놓은 박원순 시장과 전형적인 다주택자 매도, 무주택자 매수하는 실수요장에서 가상의 적인 투기꾼과 전쟁하다 매매가격 올리더니 임대차 3법으로 전월세가격 까지 올린 문재인 정부 탓이겠지요.
송영길이든 정청래이든 뭔 죄겠습니까. 어차피 국회의원해서 돈 버는 게 직업인 사람인데. 참.. 그때 그때 포퓰리즘적인 말 하면서 뉴스 타야 다음에 또 뽑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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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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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 사업을 이야기하셔서........................
시민단체 출신이나 민주당 출신 지자체장들이 도심 재생 사업을 많이들 했습니다. 이게 언듯 보기에는 그럴듯한데 내용은 아주 엉망입니다. 예를 드신 집장촌을 재개발하지 못하게 하거나 아니면 교도소 부지를 남기라고 하는것이 아마도 대표적인 예일겁니다.
사실 도심 재생 사업은 단어의 뜻만 놓고 보면 나쁜게 아닙니다만 거기에 과 몰입하는 순간 망하는거죠. 아주 일부의 특정한 공간을 대상으로 해서 상징적 사업을 진행하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과감히 재건축 재개발을 시행했다면 오늘날의 부작용은 없었을 겁니다. 한마디로 무능의 아이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