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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큰 이변에 없다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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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0 15:54:35

진심으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윤석열이 절대 검증과정을 통과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했고

지금과 같은 대권을 준비하는 행보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번 보궐에서 증명됐듯 

저쪽 당 간판을 거는 순간. 비리의혹이나 부정축적같은 건 별 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명박 때도 그랬고 

이명박이 실패하는 걸 보고 좀 바뀌나 했지만 (4대강을 아직 물고빨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혀. 아니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정동영이 참 인기없는 민주당 후보였고

지금 여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은 정동영의 팬카페 <정통들>의 회장 출신이네요.

이재명도 호불호가 좀 나뉘는 후보죠.

돌아가는 판이 참여정부 말기와 참 비슷합니다.

당시에도 개혁 피로감이란 말이 돌았고 탄핵 여파로 거대한 여당이 만들어졌었습니다.

세금이 어떻고.. 부동산이 어떻고.. 언론이 앞장 서서 때려주고 당에서 받아주고.

객관적 경제지표와는 상관없이 온 언론의 집중포화 속에서  

경제를 망친 대통령이라고 덧씌워졌었죠. 

부동산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고 세금폭탄에

정작 본인은 아방궁을 지어 나가려고 한다고.

대권 레이스가 본격화되면 윤석열과 그 장모에 대한 의혹들이 더 나오긴 할겁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명박도 통과한 문입니다.

주어가 없었다는 말들이 또 오고가겠네요. 

가장 우려가 되는 건

마치 사냥을 하듯 조국을 무리하게 몰아붙이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피의 보복은 불보듯 뻔하단 말입니다. 

 

어찌됐던 그렇게 된다면 

그 장모란 여자는 참으로 놀라운 배팅에 성공한 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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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4-20 15:53:30

그러니까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밀어줬으면 잘 했어야죠

자업자득이죠 뭐

WR
2021-04-20 16:23:02

자업자득인가요? 그렇게 보실 수도..

2021-04-20 15:57:36

어려울겁니다.

국민의힘 주자들이 난 부족하니 당신이 나가서 승리하시오 한다구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아마 자신이 안되면 무소속으로라도 나와 나눠먹기 들어갑니다. 정치밥이란게 괜히 먹는게 아니거든요.

WR
2021-04-20 16:24:52

세력싸움이긴 하지만.. 만만의 콩떡일까요. 그렇다면야.. 

 

Updated at 2021-04-20 15:59:12

만약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 될 겁니다
윤석열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논란이 적은 편이라서 이런 양강 구도로 대선까지 간다면 윤석열이 정말 유리하죠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을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죠

2021-04-20 16:03:15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을 받아들이느냐? ㅎㅎ.....민주당 지지자들은 계속 이렇게 상황 판단 안되는 생각들을 하시나봅니다. 윤석열이 국민의힘을 받아들이냐 아니냐로 생각해야죠.

2021-04-20 17:12:59

저도 윤석렬을 야당이 받아드리냐가 아니라 윤석렬전총장이 야당을 통 크게 포용하느냐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갑은 윤석렬이고 을이 야당이죠..........................

WR
2021-04-20 16:25:52

윤석열이 논란이 더 작다는 말에는 저와 보시는 견해가 다르네요. 

논란 여부와 상관없는.. 뇌피셜이긴 했습니다.

Updated at 2021-04-20 16:00:56

윤석열이 국민의힘 간판을 걸리가요.

윤석열이 국민의힘 간판을 걸고 나오면....근소하게 민주당 후보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국민의힘 테두리를 배제할겁니다. 그래서 정권 교체각이라고 보는거죠.

문재인과 민주당이 나라 망친건 상수고.....민주당에서 누굴 대선후보로 내세우냐도 별반 변수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수성이 강하지요. 남은 변수는.....국민의힘 알아서 자숙하느냐....지들 주제도 모르고 날뛰느냐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뽑아줬을때 잘해야지 촛불정권 5년만에 내려가게 생겼지요.

2021-04-20 16:02:31

국민 사찰하고 직권남용 한 인간이 대통령이 된다라 정말 끔찍하네요.

WR
2021-04-20 16:27:36

여러가지로 끔찍할 거 같긴합니다만..

2021-04-20 16:04:23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문재인 감방간다는 말이 제일 웃긴거 같더군요.   울산사건으로 보내겠다는건가요? 

WR
2021-04-20 16:28:55

그거야 모르죠. 특수통이었고 워낙에 그쪽으로 전문화 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거 같긴하니까.

사실 죄를 만들려면.. 그게 어려울 거 같지는 않습니다. 울산선거개입도 그게 논란이 될 만한 일이었는지..


2021-04-20 17:54:04

문재인 대통령 아들, 딸, 손자, 손녀 표창장 받은거 하나는 있겠죠.

2021-04-20 16:09:45

 아닐거 같은데요. 자기세력이 없잖아요. 명박은 서울시장때부터 자기세력을 차곡차곡 키워서 한나라당을 먹은 거고, 세력없이 인기만 있었던 자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요. 가장 가까운 사례가 반기문.

WR
2021-04-20 16:30:09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지만 사실 아직 정치인이라고 부르기에도 뭐하긴 하죠.

반기문보단 영리하게 움직일 거 같긴합니다. 느낌상..

2021-04-20 16:14:16

윤석열은 민주당의 안티테제기 때문에 민주당이 못 할수록 윤석열이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이번 선거도 부동산 등 정책 미스로 국힘당 찍었단 여론이 1위거든요.

2021-04-20 16:17:30

윤석열 지지도는 이전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도 총합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올랐을 정도입니다.(절대 꺽이지 않을 지지도지요..)

 지지도 만으로는 본게임 들어갔을때 민주진영 후보에게도 희망은 있죠.

문제는 결집도 입니다.

기존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결집도는 현재 윤석열 지지도의 결집도 만큼

강하지는 않았거든요.

결국 민주진영 후보의 경쟁력에 따라 본선 결과는 정해질 겁니다.

사실 현재의 유권자들은 이명박 후보때처럼 후보 자체의 비리나 

개인 자질보다는 부동산,적패청산의 피로감에 의해 이상한 선택을 

할거 같거든요.

이러면 결집도가 높은쪽이 유리해 질거 같습니다.

1년내에 신선한 후보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윤씨는 아.... 개인적으로 관상이

맘에 안들어요. 유럽의 과거 지도자가 떠올라서... 

WR
2021-04-20 16:34:36

결집도가 관건인거군요. 민주진영에 아직 희망이 남았을까요. 

 

2021-04-20 16:20:11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길 바랍니다만 그런 인물이 있을지 ㅠㅠ

2021-04-20 16:24:13

뭐 6개월이면 정치상황에서 뭐든 가능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WR
2021-04-20 16:35:21

일년이 길면 길지만 또 짧다면 짧은 기간이라..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기엔 좀 힘들 거 같습니다만..

2021-04-20 16:26:25

앞으로의 대통령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과거의 대통령 중에 개인기(?)만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은 없죠

WR
2021-04-20 16:36:25

그런가요? 아무래도 세력이 붙어야하는 거겠죠?

하지만 본격적으로 정치를 선언하고 나서면 분명 끌리는 자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2021-04-20 18:09:29

노무현 대통령은 개인적 인기가 바탕이었습니다.

2021-04-20 16:26:48

 거니가 성형한 보람이 있네요

퍼스트레이디해보는거네요

WR
2021-04-20 16:37:05

이름이 중요하단 어른들의 말씀을 좀 새겨들을 걸 그랬어요.

Updated at 2021-04-20 16:28:33

 저랑 생각이 완전히 다르시군요...

 

윤석열은 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인물이 없으니 그표가 거기로 몰리는거지만 ..

 

실제 후보로 나오면 인격이나 여러부분에서 까일게 많아서 가루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즉 최종후보로 되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무소속 이나 3당은 가능하겠지만. 안철수 보다 인기 없을겁니다.

WR
2021-04-20 16:47:41

이명박.. 박근혜 때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좀 다를지.. 잘 모르겠습니다.

2021-04-20 16:36:22

이제 쥴리 이름 들어가는 노래는 금지곡이 되는건가요?

 

이재명이 되면, 혜경궁 홍씨 나오는 사극은 금지되고?

 

정말 인재가 이리 없단 말인가~~~

WR
2021-04-20 16:48:43

그러기야 하겠습니까만.. 

차라리 안철수가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2021-04-20 16:40:21

윤석렬이 그리 된다면,

국민들이 문통을 죽일 생각으로 뽑는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그러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만약 윤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노통 절차 똑같이 밟을거라 예상이되는데,

진짜 사람들이 병X이지 않는이상 그런 상황은 안만들겠죠.

그렇게 만들려는 사람이 30%이상이라는게 문제이긴하지만.

 

전 진짜로 그걸 2번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심으로요.

 

WR
2021-04-20 16:49:28

그렇게 극악하게 나오진 못할 거 같긴하지만..

보복은 하겠죠. 어떤 식으로든.

2021-04-20 17:01:24

글쓴이분 말씀처럼 07년과 상황이 비슷하네요~
조국사태를 겪으며 공정과 도덕에 분노했던 국민들이 윤석열 일가의 비리에는 하해와 같이 아량이 넓네요~ㅋㅋ
지금 윤석열은 전면에 나서지않고
최대한 정치판에 늦게 뛰어들어
내년 대선에서 정책승부 없이 지금의 이미지로만
결과를 내려고하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얄밉기도 한 전략이네요ㅋ

WR
2021-04-20 17:08:08

기대치가 달라서인건지..확실히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늦은 나이에 입사해 (보통은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죠. 나이가 한참 어린 후배들이 다들 상관이었을텐데)  

조직의 수장까지 한 인물이니 어떤 의미로는 둔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2021-04-20 17:03:49

 희망사항 인지는 모르지만.....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이유인즉 전에도 제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윤 전 총장은 말을 너무 못 합니다.

이것이 직업병에서 온 걸수도 있는데....

평생을 상명하복 조직속에서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정치꾼의 말투로 변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너무도 힘든 일이죠 

국민을 사로잡을 말솜씨를 가지지 못했네요

거기다 한가지 또 간과 할 수 없는 게....

조직에 몸 담고 있을때는 조직의 힘이 얼마나 큰지 느끼지 못하는데...

조직을 떠나는 순간  그냥 외부인이 되는 겁니다.

검찰조직에서도 이젠 윤 전 총장을 옹호할 명분도 의미도 업다는 겁니다.

제일 측근이였던 검찰조직에서 윤 전 총장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검찰조직에서는 윤 총장을 대통령 만들고 싶어 할 거라고

그건 정말 착각입니다.   

왠지는 나중에 보면 알거예요

 

 

WR
Updated at 2021-04-20 17:14:17

"제가 말씀을 확실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그 각오와 그 다음에 여러분들의 그 깊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세월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깊은 거지만 그 트라우마나 이런 여러 가지는 그런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돼서 그것이 하나 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그런데서부터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뭔가 성처를 위로 받을 수 있다, 그것은 제가, 분명히 알겠습니다."

사고로 아이를 잃은 유가족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분도 대통령이셨죠. 


2021-04-21 08:30:57

위에 말의 어느부분이 이상하거나 문제가 되는 거죠?

 

Updated at 2021-04-20 17:55:59

검찰출신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명박,안철수야 전문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경제인 출신이니 정치력은 좀 부족해도 경제는 잘할것이다생각을 가졌었는데 윤석열은 정치는 물론 경제하고도 담을 쌓고 살아온 사람이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대선이 되면 윤석열을 통해 내 삶의 이런면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뀔것이다는  걸 찾기 힘들것 같아요

WR
2021-04-20 18:55:07

거부감이 큰 사람도, 개의치 않은 사람도 있겠죠. 

의외로 불도저식으로 뭔가를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끈 적도 많았고요.  

근데 지적하신 그 점은 윤석열 본인이 굉장히 의식하고 있는 거 같기는 합니다. 

 

2021-04-20 18:04:22

대선 출마도 못한다에 한표 겁니다

Updated at 2021-04-20 19:01:25

국힘당 후보로 나오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이라 보고요.

대게 정권이 바뀌면 흩어진 민심을 추스리고 자신의 지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 전임 대통령을 치는 것이 공식인데, 윤석렬은 검찰 출신이니 대통령이 된다면 문대통령 일가는 초토화 될 겁니다.

잘못한게 없으면 괜찮지 않냐는 아주 순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죄는 저인망식으로 훝거나, 그래도 안나오면 적당히 XX하면 되는 겁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나서 재판 결과가 무죄로 나오더라도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이나 조국 장관때처럼 맹폭격을 하면 일가를 박살내는건 일도 아니죠.

그리고 문대통령 본인 보다 가족이나 주변인들을 더 공격하겠죠. 그게 훨씬 효과적이니까요.

그만큼 악랄한 조직입니다.

윤석렬이 되던 누가 되던 그냥 그게 그 시대가 원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홧김에 찍는 투표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겪었으면서도 다시 그런다면 뭐.....학습 효과가 없는 거겠죠.

 

WR
2021-04-20 18:56:46

저도 국힘당 후보가 된다면.. 이라는 가정을 달긴 했습니다.

여러가지 갈등이 있겠지만 결국 기대가 모이는 쪽으로 집결하겠죠.

슬픈 예감이 비껴가길 바랄 뿐입니다.  

Updated at 2021-04-20 18:58:19

행여나, 그리고 바라진 않지만. 윤씨가 대통령이 되면 제일 훌륭한 한 수는 매국 패거리들 몇을 족치는게 훨씬 지지율에 보탬이 될 거라고 상상 해 봅니다.

WR
2021-04-20 22:34:09

의외로 그런 식으로 터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명박은 덮었지만 박근혜는 덤볐으니..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 이래 생각해봅니다.

2021-04-20 19:02:16

윤석열이 될지는 몰라도 국힘후보가 당선될꺼라고 생각하네요.민주당은 누가나와도 고전할꺼라고 예상되네요.

WR
2021-04-20 22:41:03

어려운 선거가 될 거라고 봅니다.

민주당의 의도가 어찌됐든 여러번 실수도 나오는 거 같고..

사실 대안이 없어서 그렇지 요즘 행보는 썩 맘에 들지도 않습니다. (언제고 다 맘에 든 적도 없지만요.)

실패는 외부에서 찾고 성공은 자기 안에서 찾으면 어떤 분야에서든

오래 갈 수가 없긴합니다만..

2021-04-20 21:23:10

저는 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

WR
2021-04-20 22:37:53

많이들 지지하는 거 같습니다.

일단은 지지율 1위가 나오고 있고.. 

2021-04-21 07:46:06

1년 짜리 보궐에 서울시장, 부산시장과는 차원이 다른 검증 공세가 벌어질텐데 윤석열을 버티지 못하죠. 

그리고 검찰공화국을 바라는 사람들이 다수는 아닐꺼라 봅니다.

WR
2021-04-21 11:53:12

꼴랑 임기 1년짜리 보궐선거지만.. 아무래도 다음 선거를 염두한 포석이니 중요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찰공화국, 표현이 적절하신 거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런 나라는 보고싶지가 않네요.

 

2021-04-21 10:10:36

 Qare님 글에 동감합니다.

저쪽은 비상식의 일반화가 통용이 되는 쪽이라 뭔짓거리를 해도 다 프리패스죠

LH투기와 부동산 폭등으로 폭망한 선거를 보면 알수있죠

투기의 본좌들이 후보였는데 압승했자나요

우리가 투기하면 죽일놈이고 그쪽이 투기하면 뭐 그럴수있다.....

이프레임 완전 이명박 데자뷰입니다.

윤석열 .....뭐 실체가 없다 , 검찰출신이다 , 반기분 루트로 갈거다 뭐다 다 이해가고 동감하는데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주어가 없다는 수작이 또 먹힐듯합니다. 

어째 돌아가는 판이 이명박때랑 너무 비슷해요

 

WR
2021-04-21 12:03:06

당장 당대표가 대구가 지역구면서 강남 재개발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가 20억이 넘는 차익을 얻었고

자신의 서울 집 전세금을 20% 넘게 인상했다가 "낮게 받으면 주변에 민폐"라고 얘기했죠.

그러면서 서민들이 부동산으로 죽네, 박주민이 전월세를 올렸네.. 공격을 하고 그 공격이 먹히는 게 현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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