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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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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시 부자만을 위한 정당... 한겨레에서 뼈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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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1 09:33:41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41178

재산세 감면 대상 '6억원→9억원' 확대 방안 검토
종부세 부과 기준은 '9억→12억' 상향 검토
정부도 "민심의 일부라면 다시 들여다볼 필요 있어"


12억이면 시가로 15억 이상이죠. 민주당이 부자만을 위한 포퓰리즘 정당이라는 게 명확히 밝혀지네요. 별다른 근거도 없이 재건축 재개발 막아서 주택 공급량이 멸실량 보다 적은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 내서 서울 인구 줄이면서도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시키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주더니만 임대차법으로 임대료 올려서 국민들 벼락 거지 만들고 전세 못 살고 쫓겨나게 만들어 양극화 가중시키더니..

이제는 종부세 재산세 등 감세한다네요. 디피 보니 재건축 해서 주택 공급하겠다던 오세훈은 강남 토호니 친일이니 뭐니 욕망이니 하더니 직접적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 막아놓고 가격올린 뒤에 부유층 세금 줄여준다는 민주당은 무슨 소리들을지 궁금하네요.

뭐 단순한 갈라치기만 하는 포퓰리즘적 정당이 어디인지는 확실히 인지가 되고 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도 돈 욕심이니 욕망이니 뭐니 하면서 오세훈이 당선된 이유에 대해서 오판하는 사람들은.. 뭐.. 현실검증력이 저하됐다고 봐야지요. 민주당이 안 되야 재건축 재개발로 주택 공급하고 부동산이 안정될거라고 기대하고 서울시민들이 오세훈뽑은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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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21 08:40:27

정체성이 혼란하다.혼란해.

2021-04-21 08:45:37

갈팡질팡하는 민주당은 무너지고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아서 잘 정리해주겠지요

2021-04-21 10:01:32

역시 한x레 클라스
이래야 한x레지 암~

2021-04-21 08:52:26

부동산정책을 20회 이상 남발하더니 급기야 가렴주구를 인정하는구만....근데 과연 민심이 돌아설까요? 사람들은 여전히 집사기가 어렵고...정부말들은 사람들이 여전히 바보되버린 상황이 바뀌지가 않는데...

Updated at 2021-04-21 08:53:24

9억 이하는 부유층이라고 하긴 뭐한 시대가 되서 여전히 중간지대를 위한 정당(하층 지향당은 국내 어디도 없다고 생각함)이라고 봐야죠... 그 중간을 너무 낮게 잡아서 문제였다면 고쳐야 되겠죠. 1년 동안 잘 하는 정당이 다시 선택을 받을거니까 어느 당이건 현실 인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021-04-21 09:07:57

이제 하다하다 9억 이하는 부유층 아니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네여 진짜 어메이징;;;

WR
2021-04-21 09:08:47

게다가 9억 이상도 종부세도 안 매기겠다는 게 민주당내 주요 논의 사항입니다.ㅋㅋ

2021-04-21 09:17:08

민주당이 알아서 잘 하긋죠

WR
2021-04-21 09:20:06

12억 까지도 종부세 감면이라는데요. 공시가 12억이면 시가로 15억 이상입니다. ㅋㅋ

Updated at 2021-04-21 10:12:31

네... 각 양 당이 알아서 좋은 방향으로 가면 될 듯요 대신 1가구 1주택 한정하면 적극 찬성합니다.

2021-04-21 08:57:16

부자 정당이면 종부세 없애고 재산세 원래대로 돌려야죠.

서민 정당이 맞는데 너무나 무능해서 하는 것 마다 서민들 골로 가게 만드는 정책의 남발때문에 심판 받은 거죠.

한국사람들이 얼매나 똑똑하데요.

2021-04-21 09:06:45

오락가락 ㅋ, 지지자들도 말 바꿔가면서 쉴드쳐야되니 서로 힘들게 만드는군요.

Updated at 2021-04-21 09:28:09

나도 종부세 한번 내봤으면 좋겠다던 분들의 꿈을 앗아가는군요. 그래도 계속 지지 하겠지만요. 서민이 부자걱정을 왜 해주냐고 하시던 분들은 이정책에 대해서 반대하시는거 맞죠?
보궐선거에서 미워도 민주당 차악이라고 민주당하고 찍어주고 당선되었다면 과연 이런 논의라도 했을까 합니다. 국민의 당이 잘해서 찍은 분들보다 이렇게 좀 하라고 찍은거라는걸 명심하고 대선전에는 정신좀 차리기를 바랍니다.

WR
Updated at 2021-04-21 09:29:58

노사모때는 노통 당선 후 정권 감시를 하겠다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문빠들은 정권 찬양을 하니.. 노통이 이라크전 참전 결정 이후 지지자들에게 당한 비판들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문통 지지자들은 그 당시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지요. 무조건적인 팬덤 문화라고 봐야겠지요. 정치적 결사나 이념적 동맹이라기 보다는요.

부동산 문제만 놓고 봐도 노통은 그래도 전세계적인 저금리에 부동산 상승장에서 금리 맞춰서 올리고 근본적으로 지방으로 공공기관 이전하고 재개발 재건축하면서 주택 공급도 하려고 애를 많이 썼죠. 물론 동시에 규제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민주당은 애초에 모든 문제는 주택 공급은 충분한데 가격 상승은 투기꾼 등 적의 탓이라고 해야 하니 주택 공급을 하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거라는 미신에 빠져있지요. 1주택자 급증하고 무주택자와 다주택자 감소하고 있는 실수요자 매수 장에서 그 실수요자인 국민과 싸우고 있는 중이지요.

2021-04-21 09:55:12

노무현은 본인의 실책을 인정하고 공급을 위해 노력많이 했습니다. 

그 바탕이 있었기에 MB가 들어온 후에 바로 밀면서 아파트 올렸던거죠.

김수현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악랄한 인간인데....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말을 한번도 아니라

두번씩이나 믿고 똑같은 실책을 범했다는건...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 정권의 핵심인 운동권 사람들의 마인드 자체가 양극화를 원하고

본인들은 천룡인의 위치에서 잘 먹고 잘살려고 일부러 그런겁니다.

 

무능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되서 한 행동이에요..이번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Updated at 2021-04-21 10:07:15

부동산 정책에 한해서

문통은 아마추어 또는 실패자인 김현미, 김수현을 임명하는 최악의 수를 둠..

이거는 평생 따라다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현미는 약간 측은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완전 바지사장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가장 악랄한 인간이 김수현이죠... 부동산 정책의 숨겨진 설계자이죠..

김수현은 현재까지 끌고 온 정책이 이런 결과를 가져올거라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4-21 10:12:45

임대아파트를 그리 찬향하는 인간이 본인집은 임대비율0%로 재건축하고 지하철까지 끌어오죠 ㅋㅋ

마인드 자체가 천룡인 가붕개로 나눠져 있어요. 이 사람이랑 친하다는 사람이 바로 변창흠이죠

변창흠의 과거 언행보면...이 사람의 머리속에도 계층이 이미 나눠져있구요.

 

계층을 나누고 본인은 지배계층이라고 생각하고 정책을 낸거라 이런 결과도 예상했을것이지만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한번의 실패를 했던 사람을 재기용해서 똑같은 정책을 똑같이 반복한다는건....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아니면 신흥기득권이 되면서 양극화의 끝에 서고 싶은 탐욕으로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전 의도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WR
2021-04-21 10:19:27

기본적인 사고 구조가 인간을 피지배계층과 지배계층으로 나누고 자신들은 지배계층이라고 믿고 피지배계층을 위해서 임대아파트 등을 공급해주는 게 선이라고 믿고 있죠. 다 같은 인간이라는 걸 인정 못 하고요. 기본적으로 몰인간적인 계급 이론에 매몰된 거라고 봅니다. 사상이 잘못된 거죠. 타인을 같은 인간으로 존중하지 못 하고 불쌍한 피지배계층으로 보는.

2021-04-21 10:28:45

전 이건 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매우 보수적인 사람입니다만.....정책이 일관성을 잃으면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뿐입니다.

재산세를 급격히 올린것은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20-30억 하는 집을 가진 사람이 일년에 돈천만원도 못내고 심지어 수백만원정도도 못내는 것은 기이 합니다.

아울러 이보다는 싸지만 그렇다고 가진 재산이 있는데 세금을 과거 같은 수준으로 내겠다는 것도 세금의 형평성 차원에서도 옳지 않습니다.

세금은 낼만큼은 내고 살아야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죠.

재산세 뿐 아니라 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거나 아예 내지 않는 사람도 없어져야 할일입니다.

아니면 복지를 원하지 말던가요.

애초에 하질 말던가....하겠다고 했으면 시작을 해야 합니다.

정부가 철학도 소신도 없다면 여기에 표만 바라본다면 이꼴 나는 거죠.


WR
2021-04-21 10:33:29

국정을 여론조사 베이스로 돌린단 의혹이 많았죠. 국감에서도 여론 조사 운운도 많이 언급됐고... 세금 올리고 내리고 하는 거야 집권당 철학대로 하는 거라 그거 까지 뭐라하진 않겠는데 여론 조사 따라 왔다갔다하는 건 철학이 없었고 아니 어쩌면 여론조사 따라 움직이는 포퓰리즘이 철학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2021-04-21 10:47:07

백신도 또 어쩌려고 하는지......

2021-04-21 11:01:50

집갑을 잡아서 종부세 해당자를 낮췄으면 박수 받았을텐데 이상한 방향으로 해결하려하네요. 정석으로 가자 좀..

2021-04-21 12:23:47

이제와서 바꾸면 기존 집 산 사람들만 노난거죠. 영끌하는 2030 안타깝다더니 알고보니 최저가 구매.ㅡㅡㅋ

2021-04-21 12:33:28

부자들을 위한 정당인데, 부자들은 싫어하고 서민들에겐 지지받는 아이러니.

WR
2021-04-21 12:34:17

이제 서민들도 지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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