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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률 비교로 보는 현재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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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20:59:15

 

앞서 쓴 백신 게시물에서 제가 이야기 했던 내용이 있었지요.

지금 백신 접종률 하위권 국가 중에서 자체적인 수급 능력이 있는건 한국 뿐이라서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언론에서 그렇게 비교로 언급하던 르완다.

자체적인 수급 능력이 없이 COVAX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각국의 백신 수출 제한 정책에 걸리면 저렇게 되는 겁니다.

 

르완다와 비교하면 안된다고 했더니 누군가가 언급한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역시 특이 케이스로 중국 영향력 제동을 위한 인도의 지원이 초기 백신 수급의 한축이었는데

바로 그 인도가 자체적으로 쓸 백신도 부족해서 수출 제한 및 수입 추진하는 정책 때문에 접종률이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한국과 가장 유사한 상황인 일본은 말할 것도 없는데

우리의 경우 백신 위탁 생산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의 백신 공급은 아예 중단되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뒷감당이 좀 커지긴 하겠지만) 심각한 상황이 오면 우리 정부도 백신 수출 제한 카드를 쓸 수도 있다는게 굉장히 크죠.

 

 

아쉬운건 미국의 수출 통제 및 유럽/인도의 수출 제한 때문에 계획 대비 늦어지고 있다는 것 정도.

 

 

PS1. 물론 그래봐야 아시아 권역은 백신 접종 하위권이라서 현재는 도토리 키재기이긴 합니다.

북미나 유럽과는 비교가 안되요 ㅠㅠㅠㅠㅠ

 

PS2. 언론에선 백신 종류 상관없이 모조리 우리보다 더 좋은 상황이다!!! 라고 하지만 북미, 유럽 제외하고 한국 위에 있는 나라의 상당수는 중국/러시아 백신입니다.

러시아 백신이야 이제 좀 호의적으로 보여지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주요 국가에선 승인 안난 상황이고

중국 백신은....... 검토라는 말 꺼내는 것도 엄청난 반대가 쏟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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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21 21:42:38

헛발질은 종종 해도 그 어느 나라보다 잘 대처하는 정부인데 그저 욕지꺼리에만 혈안된 사람이 많아 좀 그렇습니다. 대중들이야 그럴 자유를 누리는게 뭐라 할 건 아닌데 언론, 야당은 그냥 다 뒤졌으면 좋겠어요. 

2021-04-21 22:13:4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21-04-21 22:25:04

동남아는 영국변이가  확산세이고 아시아와 유럽은 인도변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도 최근까지 독감같은거니 마스크 벗겠다 하다가 다시 안심할수 없다면서 가을에 치료제를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셀트리온의 유럽 2차관문은 5월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어제도 언급했지만 이제는 단순 백신이 아닌 변이까지 막아주는 백신, 변이까지 치료되는 치료제를 누가 먼저 내놓는냐의 단계로 넘어갔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4-21 22:37:33

수정) 태국이 오늘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영국변이로 인한 3차 유행기간동안  21일동안 1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부분이 심각한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신규확진자가 1458명이라고 합니다

2021-04-21 22:51:35

르와다가 중국 코백스백신 무료지원 받아서 접종률이 높은데..

 

대한민국에서 르완다 접종률 높아서 방역 망했다고 부르짖는 사람들은 

 

코백스 말고 화이자 아님 안맞겠다고 하더군요 ㅎㅎ

 

 

 올려주시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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