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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똥볼은 진짜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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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0:12:21

 

 

1. 홍익인간은 한국의 민족적 자긍심과 관련이 있는 그런 민족의 근간이되는 이념 이다.

 

2. 한민족의 왕국은 단군이라는 고대시대의 왕에서 시작됐고 그 사람의 이념이 널리 사람을 이롭게한다는 인류애 에 근간한 아주 멋진 이념 이다.

 

3. 한국은 애초에 다민족 국가가 아닌 외국인 이나 외국인 2~3세가 전체 인구중 10%도 안되는 그런 국가다

 

4. 저런 상황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워서 현대사회는 다민족 국가고 다른 민족을 배척하는 그런 한민족이라는 개념을 강조하는 이데올로기는 맞지않는다. 라고하는 정치적 올바름에 기인해서

한국은 단일민족국가다. 라는것도 빼고 그거에 근간이되는 단군왕검을 시작으로한 이념교육을 빼서 다민족주의를 표방하고 차별을 줄여나가야겠다. 라고하는 생각으로 홍익인간을 교육과정에서 없애려고 하면

 

당연히 X친X끼 소리 듣기 딱 좋고 욕듣기 딱좋은걸 나는 정치적으로 올바른일을 하고있어

 

나는 소신있는 정치인이야~ 라고하면서 추진하니까 전체가 욕듣고 180석 줬더니 이딴짓이나 하고있다면서 욕을 쳐먹는데

 

이 X신들은 지들이 왜 욕을 먹는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답답하네요.

 

 

애초에 미국이야 백인들중에서도 독일계, 아일랜드계, 스위스계, 유태인들 처럼 백인들마저도 민족이 나뉘어있고 거기에 흑인에 히스패닉들 까지 다수 몰려있으니까 저런식의 단일민족을 표방하는식의 교육이 사회악 처럼 느껴질수도있는데

 

한국은 애초에 다민족국가로 시작한 국가가 아니었고 애초에 단일민족을 표방한 민족주의 정서가 국방과 애국심의 근간이 되는 나라고 그걸로인해서 비약적인 사회발전을 이룬나라인데

 

기존에 잘돌아가고 있던 자긍심의 근간이되는 가치를 

 

"저건 정치적으로 바르지않은거야. 저건 나쁜거니까 나는 내 소신대로 저걸 고치는 법안을 내겠어. 나는 눈치보지않고 바른말하는 올바르고 소신있는 정치인이야" 라고하면서 저딴 법안을 쳐내니까

 

온갖 욕을 다쳐먹고 그냥 가만히있어라 하는 소리나 다시 쳐듣는 상황이 다시 오는데

 

 

반대진영에서 뭐하나 꼬투리 잡혀라 하면서 도끼눈 뜨고 눈깔 희번덕 거리고있는데

 

똥볼 차는 놈들 좀 내부단속 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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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23 10:13:52

무능한데 신념이 강하니 어쩔 수 없는 것이죠.

WR
Updated at 2021-04-23 10:16:38

아~~저 반대편 정당은 유능해서 30년째 실패중인 낙수이론 에 모든걸 시장에 맡기고 재벌규제철폐에 수도권 과밀화 부추기는 정책에 재벌들 세금감면해주는 정책만 계속 쓰나보네요.

2021-04-23 10:17:27

재벌에 대한 증오는 왜 생기셨나요?

WR
Updated at 2021-04-23 10:21:54

재벌에 대한 증오 없습니다. 

 

세금은 사회적 부의 재분배 역할도 하는데 재벌 감세정책은 사회적 재분배를 아예 안하겠다는거니까 그걸 싫어하는거죠.

 

재벌이 돈많이벌고 그만큼 세금많이내면 그 재벌이 진짜 애국자죠.

 

그런 재벌들은 매우 존경합니다.

 

마냥 재벌 세금감면 해주면 투자가 늘어나니까 세금감면해줘야된다 소리만 30년째 반복하고 그걸 유능한거라고 포장 하는 정치인들은 증오하죠.

Updated at 2021-04-23 11:30:48

무슨 증오인가요? 무슨 말을 그리 하시죠?

2021-04-23 11:52:17

ㅋㅋ 뼈를 때립니다.
추천 합니다.

2021-04-23 12:09:21

재벌 무슨 세금을 깍아준거죠? 법인세 말씀하시나요? 일단 돈좀 있는사람은 소득세 등등 모든게 올라 있습니다만

2021-04-23 10:16:24

중화대륙 속국으로 가는 수순이죠...

WR
Updated at 2021-04-23 10:17:47

아~~중국 열병식 참석한 지금은 깜빵간 반대정당 대통령이 그런생각을 하고 살았나 부네요.

2021-04-23 10:22:19

박혁거세의 출생 스토리가 편협하고 믿을수 없다면서 양계장 협회가 들고 일어나는 겪이죠.  

2021-04-23 10:22:19

사람마다 보는게 다른거죠 저는 똥볼이 아니라 제대로 찬 볼이라고 봅니다.

 

1. 외우기는 했지만 실제로 구현되고 있지도 않은 신화에서 나오는 이념을 현대국가의 이념으로 삼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2. 최근의  다문화인구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원래 우리는 어차피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설사 단일민족국가라 해도 그게  꼭 지켜야할 무슨 절대선도 아니고

 

3.  차별을 줄여나가겠다는게 왜 나쁩니까 당연히 해야하는거죠

 

4.  요즘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말이 아예  부정적 의미로 더 많이 쓰이고 있는게 그것은 과한게 문제지 정치적 올바름이  비아냥 받을거리는 아닙니다.

WR
Updated at 2021-04-23 10:29:16

1번은 홍익인간이 현대의 국가이념으로 쓰인적도없고요.

 

2번은 실제 고인돌 파보면 서구유럽인 DNA나온거 이런거 다큐봐서 다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단일민족을 내세운 민족주의적 가치관은 위험할수도있지만 한국이 처한 안보상황 과 국가발전에 기인하는 순기능이 악기능보다 큽니다.

 

하물며 미국마저도 사회통합과 국가주의적 애국심 고취를 위해서 6~70년대에 돈을 퍼부어 가면서 국뽕주입을 위해서 돈을 태평양에 버리듯이 돈을썼는데

 

우리는 홍익인간 이념으로 그걸 손쉽게 이데올로기로 사용가능하죠

 

 

3번은 차별을 줄여나가야된다고 하는게 나쁠게없다고하는데

 

하...한국의 인종적 차별....문제가있죠. 그런데 그게 사회문제가 될만큼 심각한가??하는건 진짜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영국에는 흑인들에대한 인종차별범죄가 매년 3만건이 신고되는데 그게 그냥 언어적 폭력이 아니라 신체적 재산상의 손해가 수반된 그런 폭력범죄가 3만건이 접수됩니다.

 

한국의 인종 차별이 저런 수준인가요??????

 

 

4번은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건 맞지만 현실에 맞춰서 사회전체의 득실을 고려해서 개혁이 이루어져야지 마냥 정치적으로 바른일이니까 그걸 추구하는게 맞아. 나는 신념있는 정치인이야 라고하면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욕도 먹고 현실을 모르는 무능한 정치인이라는 소리 듣기 딱좋죠. 

4자성어로 저런사람을 백면서생 이라고 합니다.

2021-04-23 10:48:40

1. 국가이념이건  교육이념이건  '민족의 근간이 되는 이념' 이건 교육이념이건  홍익인간이라는 공감안되고 모호한 개념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안보상황에 홍익인간이념이 유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보의식은  그런 이념보다는 내가 사는 나라가 목숨걸고 지킬가치가 있는 나라인지 사람들이 공감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3. 차별이 있는 만큼 줄여나가는게 맞는거죠.   심하지 않으니 그런 얘기하지말자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차별을 없애자는 얘기가 무슨 다른 부정적 효과라도 있나요?

나라마다 차별의 종류와 방식은 다르지만 우리사회의 차별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국적, 인종,  사회적 계급 등등 

 

4. 맞습니다.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죠  제 뜻은  '정치적 올바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Updated at 2021-04-23 10:33:12

추천합니다.
저는 현 교육기본법인가에 홍익인간이 있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무슨 50년대도 아니고.

WR
Updated at 2021-04-23 10:39:43

홍익인간이 있는게 왜 충격적이죠??

 

홍익인간은 널리인간을 이롭게한다는 인류애 에 기초한 박애정신 이념인데

 

이거만큼 진보주의적 으로 올바른 이념이 있나요???

 

자유평등박애 가 진보의 가장 큰 가치인데 저중에 박애를 상징하는 이념인데 이게 있는게 뭐가 충격적이죠???

 

오히려 묵자의 겸애 보다 몇천년 앞서고 예수님의 인인애 보다 몇천년 앞선 자랑스러워해야될 건국이념 입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는 정신이 인간만에 국한된 개념이라서 인간에게 피해를 보는 동물 입장에서 이건 X간놈들이 만든 악법이라고 하는거면 이해 가능하겠네요.

Updated at 2021-04-23 10:49:12

저렇게 오래전에 저런 선진적인 사상(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을 갖고 있었다는 게 전 놀라운데요

왜 부정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민주주의와 전혀 상충되지도 않을 뿐 더러 오히려 잘 어울릴 수 있는 이념인데 말입니다.

 

2021-04-23 10:27:03

눈에 보이지도 않는 똥볼보다 눈에 보이는 똥볼이 너무 많아서 이건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2021-04-23 10:30:16

양쪽에서 서로 똥볼로 핑퐁 하고 있는거 같아요

Updated at 2021-04-23 10:31:47

꼬투리 잡힐 가능성을 생각해야 했음으로, 정치적으로 아쉬운 판단이었으나,

그 자체는 좋은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이 정도 목소리도 못내면 진보정당이라는 이미지는 포기해야죠.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현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2021-04-23 10:30:57

홍익인간은 왜 빼죠?

근본을 부정하면 북한이랑 통일도 굳이 바랄 필요가 없네요

WR
2021-04-23 10:32:37

맞는말이죠.

 

애초에 한민족이라는것이 통일의 가장 큰 근간이 되는부분이고

 

우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같은 민족이라는게 통일의 가장 큰 당위성인데 한민족 홍익인간 단군왕검 을 빼고나면 통일의 당위성은 뭐로 가지고 갈건가요??

2021-04-23 10:41:15

굳이 지금 급하게 해야 할일도 아닌데, 국민들과의 교감도 없이 서둘러 한일은 똥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이정도의 욕을 먹을만한 일인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1-04-23 10:44:36

도끼눈 뜨고 눈깔 희번덕거리면서 실수 한번 안하나 하고 눈깔부릅뜬상태로

 

글올라오자마자 3분도안되서 

 

"무능하니까 그런거죠"

 

"중국에 나라팔아먹으려고 그런거죠"

 

라고 1,2번 리플 달리는 상황인데 저런짓을 하니까 욕을 태바가지로 쳐먹는거죠.

 

정신차리고 일해도 욕안먹고 넘어가기 힘든 상황인데 백면서생 짓을 쳐하고있으니 욕을 쳐먹는겁니다.

2021-04-23 10:53:22

저도 꼬투리를 잡을려고 안달이 나 있는 야당, 언론, 현정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고 대선이 1년도 안남은 이런 시점에 똥볼을 찬건 심히 유감입니다만, 이정도의 논의는 충분히 해볼만한 주제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정도의 욕을 먹을일은 아니라고 한거구요.

2021-04-23 10:49:59

홍익인간을 왜 빼는지 모르겠습니다. 뜻 자체가 굉장히 공익적인 측면이 있는 말이라서 저는 그 오래전에 이렇게 생각했다는게 훌륭하다 생각하구요. 근데, 이게 무슨 민족의 근간 이런 이야기 들으면 또 이것대로 닭살이...

플러스해서 여기에 중국 타령 하는건 더 이해가...

2021-04-23 10:54:10

 이 모든것이 홍익인간이념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었다고봅니다

그냥 고루한 민족적인 이념이라고만 생각하고 현대인척 하며 반대 하는것이죠

아마 단군이념이 "사랑하자" 라고 했더라도 

고대 의 케케묵은 민족적 이념이라며 반대 할지 모릅니다

예수, 부처 ,공자 누가 말했는냐가 아니라 그뜻이 중요 할텐데요

WR
2021-04-23 10:56:15

맞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 해야될만한 철학적으로도 의미있는 건국이념이죠.

 

무려 묵자의 겸애보다도 앞서고 예수님의 인인애 보다도 앞선 박애의 정치철학을 건국이념으로 내세운거라서 진짜 자랑스럽게 자랑할만한건데

 

이걸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나쁜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진짜 짜증이나는거죠.

Updated at 2021-04-23 11:00:20
3. 한국은 애초에 다민족 국가가 아닌 외국인 이나 외국인 2~3세가 전체 인구중 10%도 안되는 그런 국가다

이것에 관해서 반박좀 해야할듯하네요. 역사를 제대로 배워야죠. 잘못된 역사를 배우니 그렇습니다. 고조선은 고구려와 같이 한반도에 중심을 기반한 나라가 아닌 요동을 제외한 만주( 더 정확히 따지면 간도)등 이쪽에 기반을 둔 나라입니다. 그리고 고대사회에 고구려는 지금의 한반도 대다수 사람들의 혈통계인 농경민족 신라계들이랑 성질 자체가 다른 유목민족인것은 이제 역사학계에서 팩트죠. 고구려 사람들의 습성등은 우리가 여진족이라고 말하는 수렵 유목민족에 가깝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한민족이라고 말하는건 신라계 사람들이 대다수가 신라-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1300년 동안 한반도 한강 이남 지역에 오래 눌러 살아서 그렇지. 고구려와 발해를 우리의 역사에 포함시킬꺼면 고구려와 발해에 살아가던 소수민족들까지 다 싸그리 역사에 포함 시켜야죠. 또한 고구려 인들이 한반도 한강 이남의 민족들이랑 다른 성질이라는것도 인정해야합니다. 즉 고구려인들과 신라인들은 다른 민족이다. 라는것을요.

WR
2021-04-23 11:01:06

현대사회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KNN에서 이미 고인돌 파보니까 거기에 서구유럽인 DNA튀어나와서 이미 다민족 국가였다는거 밝혀진거까지 부산사람이라서 본방으로 봤었구요.

 

현대사회에서 한국인 한민족이라고 할만한 인종적으로 수용할만한 그런 인종적 차별이 생길만한 외형이 다른 외국인이 10%도 안된다는 소리를 한겁니다.

 

나는 한국인이다. 라고 했을때 엉??외국인인줄 알았어. 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10%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지금 자라고있는 10대들에게 외국인이 오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70%가 한국어로 먼저 말한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미 지금 10대들은 금발에 파란눈 이라도 한국사람이거나 한국어를 할줄아는 외국인일수도있다는걸 과반을 훨 넘는 숫자가 그렇게 먼저 생각한다는 조사를 보고서 와 젊은애들이 우리보다 훨 깨어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이미 사회는 좋은방향으로 잘 가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홍익인간은 인류의 발전을 저해하는 그런 이념이 아닙니다.

2021-04-23 11:19:12

고구려가 무슨 유목민족인가요?

여진족도 유목민족이 아니고 반농반목입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동북공정이랑 비슷하네요

2021-04-23 11:08:42

다행히,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22일 법률로 규정된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용어를 삭제하는 자신의 법안에 대해 비판이 일자 발의를 철회한다고 하네요.

개정 이유도 그다지 의미있어 보이지 않고 홍인인간의 의미를 생각하면 인류 보편적인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왜 꼭 필요하지도 않은 일로 논란을 만들었나 모르겠네요.

2021-04-23 11:11:19

민주당, 민주사회, 민주시민, 민주민주민주 이름 걸맞게 시민들과 소통한 후에 법을 내놔야죠. 

구두계약이 업계관행이라는 헛소리만큼이나 쪽팔린 정치수준입니다.

2021-04-23 11:32:52

공론화 없이 특정 이익집단 의견만 수렴하여 입법하는간 욕먹어 마땅하죠.
민주당 자기들이 잘나서 180석 된게 아니라는 걸 잊지말아야할텐데 보궐보면 그것도 아닌듯하고 답답합니다.

2021-04-23 11:54:12

여당 성향이라도 기독교와 부동산은 별개의 문제죠. ㅎ.
정치인 중. 기독교인은 정신 상태가 일반 하고 다른 부분이 확실히 일부는 있어요.
멀쩡해 보이다가 종교 관련해서는 이성을 잃는 듯요.

2021-04-23 12:15:19

민주당 계열이 정권 장악하면 교육정책은 항상 개판이 납니다. 이번에 운없게 그냥 걸렸네요.

 

 


2021-04-23 13:03:56

여기 dp야 남성이 대부분이라 교육문제에 관심이 없는데...이번 정권에 부동산 이상의 삽질로

엄마들한테 욕먹고 있는게 교육이죠.

아마 다음번 교육감 선거때 이건 의심힐 여지없이 100% 국짐쪽 당선일겁니다. 

2021-04-23 15:17:23

 

갑자기 주체사상 드립이 생각 나는군요. 있으면 주체사상이라고 욕하고 없애면 민족혼 말살이라고 요갛고.. 에휴. 

2021-04-24 09:32:18

홍익인간 정신이 보다 광의의 의미이긴 하지만 민주주의 이념과 크게 다르지 않죠. 게다가 엄밀히 따지고 들면 이 단군의 건국이념은 대대로 전승되었다기 보다는 혼란스러운 개화기 시절 민족주의적 결속을 위해 강조되기 시작되었죠. 사실 상 삼국유사에 쓰여진 설화를 바탕으로 후대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물론 대단히 위대한 정신이고 교과 내용에서 제외하는건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것은 시대정신에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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