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과 싸워야 할 전장이 민주당에게 유리한 곳이 아니죠.

민주당에겐 기대치가 높고
다른당들에 대해선 관대함이 높지요..
상성이 안맞는것도 있지만 그냥 우리 수준이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준석에 대해서는 여전히 호오 자체가 없는 수준이지만(왠지 앞으로도 그럴 것 같군요)
포지셔닝은 기가 막히게 잘 잡았죠. 이 건에 있어서 정말 영리했습니다.

어차피 본인과 상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모두 아래 세 가지 분기로 걸러지거든요.

1. 남자가 쩨쩨하기는!(=좀 져 줘라)
2. 공부하세요.(=그 왜... 닌자들이 도망칠 때 연막탄 뿌리는 거)
3. 여혐은 실재하지만, 남혐은 없다구요!(=본인들도 못 믿는 거짓말)

이 세 개밖에 말 못하는 멍청이들인데 상대하기 얼마나 쉽습니까?

페미라는 사상에 함몰되어있고 그걸 절대 진리라고 정의되어있는 사람은 일반적인 이성으로 이야기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어렵습니다.결국 그들은 정신승리나 패거리의 폭력정도로 만족감을 보이기도 하는데 자기편을 만들지 않아 모두까기가 가능했던 진중권이 페미쪽 이야기만 나오면 작아지는 모습을 봤을때는 결국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상이 문제라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이준석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지만 진중권과의 대화를 보면 결국 이슈선점이 중요한거지 말솜씨는 부차원적인거라는..

애시당초 이준석이 말을 잘하니 이런걸 떠나서,

그냥 페미 자체가 잘못된거에요.ㅋㅋ

여성 할당제에 대한 토론영상을 링크로 올려주신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여기 게시판에조차

"여성 할당제는 이렇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라는 걸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긴 할까요?

링크에도 김지예 변호사라는 사람이 나왔는데,

저렇게 우겨대면 누가 저 사람한테 변호를 맡기겠어요 ㅋㅋ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해야 되니 저렇게 우기기밖에 못하는거죠;;

저 토론 이후 페미들이 토론을 기피하는 현상이....젠더토론은 시청률이 보장되는데 페미쪽 토론자들 전부 고사....아마 조직적으로 토론 나가지말라고 예기한듯......

페미는 소수의 전문 선동꾼들이 있죠
걔들이 논리 창조 핵심인데
무슨 개똥 논리가 아니고 피해 호소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죠 ㅋㅋ
감정에 호소하는 심리 전술을 쓰거든요
어떤 여자가 밤길 가다 당했다 남자들한테 승진 기회 뺏겼다 같은 위기 상황을 불러오죠
아무런 논리적인 배경 설명도 없이 몰아가기 입니다
그런 애들이 이준석같은 논리 끝판왕이랑 ? ㅋㅋㅋ 애초에 상대가 안 되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