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로남불 시리즈는 계속 이어지나 보네요.

주호영말이 맞는 말 같은데.

내 친한이도 세월호에 있었는데 좀 너무 하군요.

과연 그분들도 그렇게 생각할지.
철근 없다고 하더니 철근이 400톤 넘게 나오고 구조하라는 헬기는 구조자를 안태우고 고외관계자 태우고 구조 도와주려하는 외국 배들과 119를 거부하고 최근에는 기록마져 중간중간 잘린 사실이 나왔는데도 교통사고다
교통사고는 자료라도 제대로 남아있고 처벌이나 제대로 받지
세월호는 뭐하나 된게 있습니까
조사하려고 하면 다 방해하고 인양하자며 유족들을 괴롭히더니 인양하자하니 그속에 있는게 났다고 인양거부하고 김진태등은 교통사고라고 하고 내 지인은 거기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은 가슴에 영원한 상처로 남았는데 현정부가 제대로 안한다고 하는데 박근혜 정부는 제대로 하기는 커녕 오히려 구조마져 위협하고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조사마져 제대로 할수 없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안에 대해서 여러 차례 조사를 했고 실체적 진실이 밝혀졌고 죄지은 자는 그에 따라서 처벌도 받은 거죠.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도 거론됐고.

근데 이건에 대해서 그날 바다와 같은 근거없는 음모론을 떡칠한 영상을 만들어서 돈을 벌고 마치 정권 차원의 음모가 있어서 피해자들이 사망했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그걸로 표를 얻고 하는 행위가 나쁘다고 말하는 겁니다.

제대로 처벌은 받은 이도 없지만 해명도 사과도 한 이는 없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21516430005530

https://www.google.com/amp/s/www.voakorea.com/korea/korea-social-issues/1917487%3famp

해경과 대통령 외에 또 누가 사과해야할까요. 당연히 사과가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님이 말하는 거 처럼 모두가 뻔뻔하게 행동한 건 아닙니다. 국정조사도 있었고 진상 규명을 위한 많은 활동이 있었습나다. 이 사태를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한 겁니다. 유가족 가슴에 불지르는 게 필요한 게 아니라.

이 정도면 뻔뻔하단 소리 들을만 하지 않나요?

앞장서서 방해한 놈들도 당연히 사과 해야지요. 그리고 모두가 뻔뻔했습니다. 그걸 억지로 모른척 하시는 겁니까? 국민의 힘. 기레기. 경찰. 기무사. 국정원 총동원 해서 사찰하고 방해하고 그게 다 증거로 드러났는데 뭐가 그렇게 당당 할수 있을까요?
그 당시 진상규명 활동, 국정조사를 앞장서서 방해한 놈들. 덮을거 다 덮고 사라져버리고 감추고 피해자 가족들 공격하고.
인간도 아닌 놈들

세월호에 힘입어 탄생한 현정부는
지난 4년간 뭘 한겁니까?

그게 너무나 궁굼해요.

해경 책임자가 그래서 감옥 가지 않았나요?

박근혜는 아마도 평소에도 관저에서만 머물고 출근을 제대로 안 한 걸로 보입니다. 그러다 세월호 사건 터지니까 근태 불량이 딱 걸린 거죠. 정말 xxxx한 인간입니다. 대통령을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열심히 라도 하든지.. 관저에서 출근안하는 건 대체 누구한테 배운 버릇인지..

구조작업에 책임 있는분들중
감옥 간분은
말단인 해경순시선 정장만
그 외 해경청장 목포해경서장등은
무죄로 판결났습니다

그게 맞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처벌을 받는 게 정상이라고 보이나요?

그이후는 이미 제가 여러차레 올렸으니 검색해보세요.
꼬리만 잘랐지.

그러니까

현정부에서 단죄하면 되잖아요?
왜 변죽만 울리고 있는거죠?

4년이라는 시간 짧아서 그런가요?

제발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지말고
실체적 진실을 밝혀주세요.

그 문제의 해경은 왜 현 정권에서 제대로 처벌받지 않나요.
그리고 해경보다 더 심각한게 당시 수사를 지휘한 검사들인데
개 마냥 검찰개혁을 울부짖으면서 대체 왜
그 악마적 적폐라고 볼 수 있는 합수부 및
각종 수사 팀장들을 정부 요직에 임명한건가요.
주호영이 공감능력이 없는 정도면
지금의 정부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서울지검장으로 보냈자나요ㅎㅎ

애초 세월호 사건은 정치적으로 소모된 거죠. 그 사이에서 이리 저리 감정적으로 소비된 유가족들이 너무 안타갑고 불쌍합니다. 진심으로 유가족 위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관뒀으면 좋겠네요.

대통령은 출근 조차 안하던 멍청이였고 해경은 구조에 적극적이지 않은 무사안일 관료주의에 찌들어 있었으며 선장은 책임감 없는 자였고 학생들은 배를 떠나지 마라는 안내를 충실히 이행했죠. 이 우연적 요소들이 합쳐져서 세월호 사고가 터진 거죠. 황당하지만 이렇게 대충대충 얼렁뚱땅 운영된 나라였던 게 밝혀진 거죠. 정권 차원의 어떤 음모가 있었을 거라고 부추기는 건 유가족 괴롭히기 밖에 안 되어 보이네요.

이게 웃을일인가요
정권차원의 음모로 유가족들을 괴롭힌다고요
그래서 인양조차 못하게 했나요.
인양하자 할때는 언제고.

그래서 결국 많은 돈을 들여서 인양 했잖아요. 지금 인양된 선체에 누구 하나 관심이라도 있나요?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426140

이번 정부가 했지 박근혜 정부가 했습니까
박근혜 정부가 뭘 제대로 한게 있기는 합니까
이번 정부 들어와서도 인양하자고 하니 현야당이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아... 님은 이걸 정치의 영역으로 완전히 밀어넣었군요......

결국 인양해서 아무도 관심없죠.

국제적으로도 인양한 사례가 없다고 하는데,

굳이
1조원 가까이 들여 인양해서
나온게 뭡니까?

이정부에서 쓸만한 인재가 없다는 반증이죠.

툭하면 써먹었던
돌려막기 회전문인사 잘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