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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경심의 파렴치한 금융 범죄에 대해서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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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08 20:10:31

 https://legalengine.co.kr/posts/216

판결 요약

 


 

https://legalengine.co.kr/cases/50035527

 판결문

 

판결문을 직접 보시면 정경심이 얼마나 탐욕스러운 파렴치한 범죄인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금융 범죄 부분만 발췌해서 보더라도 (코링크 관련 ) 황당할 정도로 탐욕에 찌든 여자였다는 걸 잘 알 수 있죠. 그리고 그 후 청문회 과정에서의 증거 인멸은 진짜 놀라울 정도로 겁도 없습니다. 양심이란 건 아예 찾아볼 수도 없고요. 

 

불법 차명 투기 걸릴까봐 미공개 정보로 취득한 주식을 현물로 뽑은 다음에 (종이 주식으로 찾았다는 겁니다.) 그걸 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은행 대여 금고에 비밀리에 보관하고 하는 이런 분 옹호하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건가요? 2.3억 범죄 수익 은닉한 사람 옹호하면 우리나라 민주화가 촉진되나요? 

 

저도 검찰 수사가 과도했다고는 생각했었는데요. 검찰 수사가 과도했다고 단정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수사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정도의 누구나 저지를 수 도 있을 법한 실수에 가까운 범죄" 만 나와야 하는 겁니다. 털고 보니까 이런 대형 범죄자 가족이 또 어디 있나 싶을 정도인 거죠. 이러면 검찰 수사가 과도했었는지도 재반문해봐야 하는 겁니다. 

 

애초에 검찰 수사의 시작도 청문회 용으로 펀드 서류 내자마자 생긴 엄청난 의혹때문이었죠. 펀드 털어보니 차명 투자 건 부터 해서 말도 안되는 행동들이 줄줄이 엮여서 걸린 것이죠. 의전 입학을 위한 각종 서류 위조들은 물론이고요. 더 심각한 건 법무부 장관 후보자 본인이 조작에 가담한 게 밝혀진 부분도 있었다는 겁니다. 이러면 검찰 수사는 과도했던 게 아니라 시의적절했던 것이죠. 

 

정말 참담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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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링크PE 관련 공소사실

가. 코링크PE 자금 횡령

1) 조범동이 피고인으로부터 받은 10억 원의 법적 성질

○ 피고인이 조범동에게 2015. 12. 30.과 같은 달 31. 2회에 걸쳐 지급한 합계 5억 원(이하‘1차로 지급된 5억 원’이라 함)은 투자금이다.

○ 정○보(피고인의 동생)가 2017. 2. 28. 코링크PE에 지급한 5억 원(이하‘2차로 지급된 5억 원’이라 함)은 피고인과 정○보가 공동하여 코링크PE에 5억 원을 지급한 금원로 투자금이다.

2) 경영컨설팅 수수료에 대한 조범동의 업무상횡령죄 성립 여부

○ 조범동은 1차로 지급된 5억 원을 자신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링크PE로 하여금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위 5억 원에 대한 수익금을 허위의 계약에 기한 경영컨설팅 수수료 명목으로 대납하게 하였는바, 조범동에게 업무상횡령죄가 성립한다.

3) 경영컨설팅 수수료에 대한 피고인의 업무상횡령죄 성립 여부

○ 피고인이 먼저 조범동에게 10억 원에 대한 투자수익을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으로 지급받으면 세금이 증가하므로 이를 사업소득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한 점, 피고인의 요구가 없었다면 코링크PE와 정○보 사이에 허위의 경영컨설팅 계약이 체결될 수 없었고, 허위의 경영컨설팅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조범동이 코링크PE의 자금을 횡령하여 이를 경영컨설팅 수수료 명목으로 지급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조범동과 공모하여 정○보에게 지급된 경영컨설팅 수수료 중 1차로 지급된 5억 원에 상응하는 78,974,997원을 횡령하였다고 볼 여지가 있다.

○ 그러나, 아래 사정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코링크PE의 자금을 횡령하였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

① 피고인은 조범동이 허위의 컨설팅계약을 체결하고 그에 따라 경영컨설팅 수수료를 지급하는 행위가 코링크PE에 대한 횡령행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② 피고인은 자신이 지급받는 경영컨설팅 수수료가 허위의 경영컨설팅 계약에 의하여 지급되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위 수수료의 실질이 조범동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수익금에 해당하므로 자신이 이를 받을 권한이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 2)항에서 본 바와 같이 2차로 지급된 5억 원에 상응하는 78,974,997원에 대해서는 조범동에게 업무상횡령죄가 성립하지 않으므로, 피고인이 조범동의 횡령 범행에 가담하였음을 전제로 업무상횡령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정할 수 없다.

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1) 조범동이 자본시장법 제174조 제1항이 규정하는 정보제공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 코링크PE의 자본금 및 최초 유상증자대금은 모두 조범동이 피고인으로부터 투자받은 금원으로 납입되었고, 조범동은 코링크PE의 실질적인 경영자인 점, 코링크PE에 의한 WFM 인수는 조범동의 주도로 이루어진 점, WFM의 대표이사였던 이○훈은 조범동의 지시를 받아 WFM의 업무를 수행한 점을 종합하면, 조범동은 WFM의 실질적인 경영자이다.

○ 코링크PE와 우◯환 사이의 WFM 경영권 양수도계약에는 향후 WFM이 음극재 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이 결부되어 있고, 조범동이 2018. 1.경 피고인에게 제공한 군산공장 가동에 관한 정보는 위와 같이 경영권 양수도계약에 결부된 조건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므로, 조범동은 2018. 1.경의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와 관련하여 자본시장법 제174조 제1항 제4호, 제5호가 규정하는‘그 법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자의 대리인(법인의 임원)으로서 그 계약을 체결·교섭·이행하는 과정에서 미공개중요정보를 알게 된 자’에도 해당한다.

2) 2018. 1.경의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에 관한 판단

○ 조범동은 2018. 1. 초순경부터 피고인에게 군산공장 가동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었고, 피고인은 조범동으로부터 군산공장 가동에 관한 정보를 받은 이후에 정○보 명의로 WFM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피고인이 조범동으로부터 2018. 2. 중 군산공장을 가동한다는 호재성 미공개중요정보를 제공받아 WFM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 군산공장이 2018. 2.에 가동을 시작한다는 정보는 2017. 11.경 게재된 언론기사나 같은 해 11. 6. 및 같은 해 12. 26.자 공시에 의해 알려진 소식과 구별되는 독립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투자자들이 알 경우 WFM의 주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공개중요정보에 해당한다.

○ 피고인이 2018. 1.경 미공개중요정보이용을 통해 취득한 이익은 236,833,109원(= 실현이익 16,833,109원 + 미실현이익 220,000,000원)이다.

○ 다만, 피고인과 정○보가 취득한 WFM 실물주권 12만 주 중 2만 주는 코링크PE가 우○환으로부터 매수한 것을 피고인과 정○보가 전매취득한 것이다. 따라서 위 2만 주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의 매도인은 코링크PE이고, 코링크PE의 실질적인 대표인 조범동은 피고인에게 군산공장 가동정보를 알려준 자로서 위와 같은 미공개중요정보를 잘 알고 있으므로, 피고인이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하여 위 2만 주를 매수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이유 무죄).

3) 2018. 2.경의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에 관한 판단

○ 피고인은 2018. 2. 9.경 조범동으로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같은 달 13.에 WFM 음극재 평가실험을 한다는 미공개중요정보를 제공받았다.

○ 자동차부품연구원이 WFM이 생산한 음극재에 대한 평가실험을 한다는 정보는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있어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미공개중요정보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 다만, 피고인이 구○ 명의의 계좌로 매수한 WFM 주식 3,024주의 가중평균 매수단가는 7,073원(= 21,390,329원 ÷ 3,024주, 이하 원미만 버림)인데, 2018. 2. 13. 음극재 평가 실험에 대한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에 WFM 주가는 7,000원으로 마감하였고, 다음날 7,010원으로 반등하였다.

○ 피고인이 매수한 WFM 주식의 가중평균 매수단가가 미공개중요정보 공개 이후 WFM의 주가보다 높으므로, 피고인이 2018. 2.경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을 통해 얻은 이익은 없다.

4) 2018. 11.경의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에 관한 판단

○ 피고인은 2018. 11. 초순경 조범동으로부터 WFM과 익성, 중국 통신업체 사이의 음극재 공급 MOU 체결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받고 같은 해 11. 5. 구○ 명의의 삼성증권 계좌로 WFM 주식을 매수하였다.

○ 중국 기업과의 MOU 체결, 익성과의 음극재 공급계약 체결 정보는 일반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공개중요정보에 해당한다.

○ 다만, 피고인이 매수한 WFM 주식 4,508주의 가중평균 매수단가는 3,174원(= 14,309,079원 ÷ 4,508주)인데, 2018. 11. 9. WFM의 익성과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이 체결 관련 공시가 있은 후 WFM의 주가는 하락하여 3,000원으로 마감하였다.

○ 피고인이 매수한 WFM 주식의 가중평균 매수단가가 미공개중요정보 공개 이후 WFM의 주가보다 높으므로, 피고인이 2018. 11.경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을 통해 얻은 이익은 없다.

다.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 피고인은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하여 WFM 주식을 매수하였음에도, 마치 권○택(정○보의 처남), 서○우(정○보의 지인)가 코링크PE로부터 매수한 것처럼 허위로 주식양수도계약서와 현금수령증을 작성한 후, 실물주권 7만 주는 피고인의 한국씨티은행 대여금고에 보관하고, 나머지 5만 주는 정○보로 하여금 보관하게 함으로써 정○보와 공모하여 중대범죄인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행위로 생긴 시세차익 등인 범죄수익 230,611,657원 상당의 취득에 관한 사실을 가장하였다.

라.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위반

○ 피고인은 정○보 명의의 증권 계좌를 빌려 금융거래를 하였다.

○ 피고인은 배우자인 조국이 민정수석 및 법무부장관에 취임하여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을 할 의무를 부담하게 되자, 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사실을 은폐하고 3,000만 원 이상의 주식에 대한 매각의무와 주식거래내역을 제출할 의무를 면탈할 목적으로 정○보, 구○, 이○훈 명의의 계좌를 차용하여 사용하였다.

○ 다만, 정○보 명의의 계좌 중 한국투자증권 계좌(계좌번호 8032****-01)는 피고인이 탈법 목적으로 이를 이용하여 금융거래를 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합리적인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되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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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08 19:50:00

'표창장 위조 징역 4년' 을 구호처럼 외치는 건 정말 양심이 없는 것 같아요.

WR
2021-05-08 19:51:49

주식을 현물로 찾아서 은행 대여금고에 차명으로 보관하는 정신 나간 행동을 도대체 한국인 중 몇명이나 할까요. 

 

정신 나간 범죄자인 거죠. 아무런 양심도 없는. 저는 싸이코패쓰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봅니다. 

 

조민씨도 마찬가지인데, 본인이 인턴 하지 않은 게 뻔한데 그걸 갖고 뉴스공장 나와서 자기가 실제로 인턴 했었다고, 그냥 학교 잘리면 다시 의대 가면 된다고 하는 게 정상인걸까요. 

 

조민은 의대갈 능력이 안되는 건데. 

 

싸이코패쓰 기질도 유전이 되는 걸까요.

Updated at 2021-05-08 20:06:10

조민 의대학점이 1.13인가 그렇던데요. 유급 2회까지 ㅋㅋ
부디 다시 실력으로 의대 들어가길 응원합니다.

Updated at 2021-05-08 20:24:48

정신 나간 행동이 아니고
주식을 현물로 찾아 은행대여금고에 차명으로 보관했다면
그 목적은 무엇일까요?
남편 몰래 비자금
공동범인데
이건 아닌것 같고
수시로 대여금고 열어보면서 이 현물주식이 대박터트려 강남 건물주 되는 상상 해보는것
이건 가능성 있네요

WR
2021-05-08 20:38:20

범죄라는 사실을 스스로도 인지는 했다는 거죠. 상식적으로 민정수석하는 사람의 와이프가 주변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의식을 한다면 차명으로 대여금고 트고 주식 현물로 숨기는 건.. 

2021-05-09 12:48:43

조민이 사이코패스라는 근거는 뭔가요?
제가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라는 정의가 님이 알고 있는것과 다른 것 같은데 님 기준으로 그대로 써드리죠.

"EDD202님에게도 싸이코패스 기
질이 유전되어서 이런 글을 쓰시는 건가요?"

비유를 대려해도 제대로 논거를 대시고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기승전결 없이 무조건 사이코패스....
조민 본인은 인턴,정확히는 체험활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검찰과 변호인과 치열한 법정다툼이 있는 상황이고, 1심은 유죄판결 받은 상태인데 사이코패스라구요. 검찰 공소사실에 부인하면 사이코패스라고 불린다는 좋은 것을 배웠네요.

2021-05-08 20:00:29

그래도 이혼한 동생처 어려울까봐 집도 사주지 않았나요??? 

WR
2021-05-08 20:04:37

위장 이혼으로 보면 이야기가 다르죠... 

2021-05-08 20:07:09

위장이혼으로 안보는게 더 이상하죠....

WR
2021-05-08 20:07:22

그렇죠..

2021-05-08 20:05:22

정말 판사는 아는게 없어요. 저 사모펀드에서는 불법은 아니고 편법으로 할수 있는게 하나있는데 그건 언급도 못하는군요.

금융관련 검사정도는 충분히 알겠지만 뭐 말할 가능성도 없고...

WR
2021-05-08 20:07:10

검찰이 공소를 제기한 건에 대해서만 판단하는 거니까요. 제가 봤을 땐 급하게 기소하느라 오히려 정경심이 이득 본 것도 크다고 봅니다. 다 못 털어서요.

2021-05-08 20:27:03

아뇨. 사모펀드를 차명과 미공개정보 이용으로 걸었다는게 별거 없다는거고 모른단 소리에요. 왜 사모펀드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굴리는지.

최소한 똥개도 자기 마당에서는 한수 접고 들어가는데 딴 사람들을 다 바보로 보고....

WR
2021-05-08 20:35:28

어떤 일반적인 효용이 있나요? 전 도덕적 비난 가능성 외에는 잘 몰라서요. 제가 제일 의심하는 건 사실 사모펀드 납입금 일부러 미납해서 자녀들에게 증여하려고 했다는 것 인데요. 그건 뭐 비난가능성 큰 건데 편법이니.

2021-05-08 20:58:06

그 얘기도 슬쩍 돌기도하지만... 걸려면 최소한 그걸로 하던가.... 어디서 되도 않는걸 들이 밀면서 판결이라고.

업계사람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거에요.

2021-05-08 20:09:16

정말 악질입니다.

2021-05-08 20:31:46

이게 뭐라고 새 글까지 파나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지만. 정경심 교수를 거의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조국은 악마 정도 되나요? 그들의 아들 딸은 괴물과 악마가 만들어낸 어둠의 자식들이고? 

탐욕스럽고 파렴치하고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어서 최대 주주도 모르는 회사 비밀정보를 캐내서 상장폐지를 당하나요? 

불구대천지원수라고 생각하니 이성적 판단이 가능하겠습니까. 아무쪼록 님의 높은 도덕적 잣대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저야말로 탐욕스런 인간이라. 

WR
Updated at 2021-05-08 20:37:11

"주식을 현물로 뽑은 다음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만든 은행 대여금고에 몰래 보관"하는 사람이 제 기준에는 괴물이네요. 

 

미공개 정보 미리 취득해서 조범동 주가 조작에 편승해서 7억인가 몰빵한 다음에 (그것도 차명으로) 2.3억 이득 봤다니까요? 이미 그건 명시되어 있는 거에요. 뭘 이득 본 게 없다는 건지. 

 

그리고 WFM 상장 폐지 당했으니까 정경심이 무죄라는 건가요?

2021-05-08 20:37:40
실현이익 16,833,109원 + 미실현이익 220,000,000원
WR
2021-05-08 20:39:24

네. "이익" 봤네요. 2.3억. 680만원은 깍아줘서 2.3억요.

WR
2021-05-08 20:41:30

그리고 해당 사이트 글을 악의적으로 부분 복사하시는데요. 님이 복사한 문장 전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피고인이 2018. 1.경 미공개중요정보이용을 통해 취득한 이익은 236,833,109원(= 실현이익 16,833,109원 + 미실현이익 220,000,000원)이다.


2021-05-08 20:38:54

기부했나요? 이분…… 설마 아직도??

2021-05-08 20:41:47

아니 그보다 아들 군대는 대체 언제 보냅니까?
단 한번도 답변 받은 적이 없어요.

2021-05-08 22:19:45

나경원 아들이 끝까지 자기처럼 버틸줄 알았나 봅니다.ㅡㅡㅋ

2021-05-08 22:47:03

요즘도 sns로 신나게 복음 작성중으로 아는데 참 뻔뻔하기가 얼굴에 열겹의 철판을 두른 듯 합니다.

2021-05-08 20:55:44

놀라지 마시고요. 제가 사는 개천하류로 오시면 그냥 살아집디다..

2021-05-08 21:43:30

이분 가족들 소식은 아들 군대갈때
기부하기로한 재산 기부할때...
두가지 이벤트말고는 관심없네요

Updated at 2021-05-08 22:23:25

파렴치 하니 김성태 딸 kt 부정입사와 김성동 지인 다수 강원랜드 부정입사가 떠오르네요...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가 입증된... 김성태 딸은 당시 kt 상무가 성태한태 청탁받았다 진술했는데 무죄... 크흐 갑 오브 갑

WR
2021-05-08 22:37: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29098

김성태 역시 유죄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받았습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415

권성동은 2심 까지 무죄가 나왔지만 판사가 "실체적 진실은 모르겠지만" 이라는 단서 까지 달면서 검사의 부족을 지적한 바 있고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의원은 징역형 받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9/2021012901919.html%3foutputType=amp

바꿔 말하면 권성동이 증거인멸을 잘 했든지 한 결과일수도 있겠죠.

정경심이든 김성태든 권성동이든 염동열이든 어쨌든 범죄자는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Updated at 2021-05-08 22:41:07

네 성태는 무죄가 아니군요... 성동이능 어찌 될려나 워낙 적반하장으로 힘이 있어놔서...

2021-05-08 22:36:58

제목으로 먹고 사는 찌라시 기사와 다를게 없네요

WR
2021-05-08 22:38:32

주가조작범에 편승한 미공개 정보 이용 차명 투기 등에 대한 한국 사법부 판결문이 찌라시라는 건가요?

2021-05-08 22:43:08

검찰 쪽에 뭔가 문제가 생겼나 보군요.

표창장 떠들다가 다시 사모펀드 꺼내는 것을 보면.

WR
2021-05-08 22:54:18

저 검사 아닌데요.

2021-05-08 22:55:20

누가 님더러 검사라고 하나요. ^^

WR
2021-05-08 23:03:27

사모펀드 건 검찰이 꺼낸 적 없는데요. 표창장 떠든 적도 없고.

2021-05-08 23:20:01

과연 그럴까요? ^^

WR
2021-05-08 23:54:14

2021-05-09 12:18:11

우연의 일치로군요. ^^

2021-05-08 2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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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23:07:24

1천명이 넘게 봤는데 별 반박을 못하네요. 당연히 팩트인데 반박이 불가능하겠지요.
정경심이 유죄인걸 알긴 아는군요 다들.

2021-05-08 23:27:40

반박수준이 아니라 대꾸할 가치가 없어서 그럴꺼에요~ ^^
아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WR
2021-05-08 23:54:42

정경심이 금융 범죄로 감옥 간 걸 대체 어케 반박합니까. 그냥 사실 나열인데.

Updated at 2021-05-09 08:08:02

아니 범죄자라 답정너하고 뭐하나 나올때까지 무한도전으로 털은 과정을 뭐라 하는것이죠.
그런데 털어보니 범죄자 맞는데 뭘 그러냐 이런 얘기에 뭔 대꾸를 할 가치가 있습니까?

좀 비약이긴 하지만 예를 들면 부당거래라는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중 강간범 조작해서 누명씌워 배우(극중 표현)세우고 증거인멸 위해 결국 살해까지 했는데 결국 우연히 살해당한 이가 진범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럼 범인 누명쓴 사람은 결국 범죄자였으니 누명씌우고 조작해서 청부 살해까지 한 사람과 그 과정은 정당해지는것인가요?
뭐 이렇게 길게 말섞어 봤자 상호 이해 안되기 때문에 대꾸가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WR
2021-05-09 08:40:01

망상은 자유지만 조작하지 않고 각계 각층에서 민원이 들어오거나 고발된 건을 수사만 해도 저렇게 걸린 건이지요. 펀드 건은 누가 봐도 이상했고 웅동학원 부터 의전 부정 입학 까지 전부 제보가 있었지요.

WR
2021-05-09 08:43:35

기본적으로 답정너가 아니라, 펀드 건으로 국회제출한 서류부터가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죠. 시작은 그거였어요. 재산 때문에 당연히 내는 그 서류 부터 말도 안 되는 차명 투자를 해놨다고 보고를 햇으니. 그 사모펀드 보니 너무 이상했었고 웅동학원 건 부터 의전 부정 입학 까지 제보가 이어진 거죠. 정확한 팩트와 타임라인은 그렇습니다. 망상까지 직접 건드리긴 싫지만.

Updated at 2021-05-09 11:45:34

뭔가 싶어 시간들여 읽어봤더니 공장부지 매입 공시되어있는 시점에서 주식 산거랑 그걸로 이익봤으니 장외거래로 상장폐지될 주식 사기친거를 비공개정보로 판단내린 그거네요.

돈욕심없으면 사기도 안당하니까 뭐 욕심이 없었냐면 그건 아니겠지만 그걸 파렴치하니 마니 하는건 침소봉대도 적당히 해야 동의가 가지 원.

제목이랑 첫머리 뽑는게 거의 이거 뭐 '아 여러분들은 복잡해서 잘 모르시겠지만' 으로 시작하는 사기꾼 수법인데 ㅋㅋ

읽은 내 시간 아까워요.

WR
2021-05-09 11:58:11

전형적으로 주식 시세 조작범들과 공모한 범죄죠. 아무리 봐도 공시 전 정보를 조범동과 공모하여 알아낸 뒤에 선취매해서 유죄 받고 감옥 간 중요한 내용으로 보이는데 이게 침소봉대면.. 님에겐 저 정도의 범법이 일상화되었단 건가요?

2021-05-09 12:47:35

사기당한거라고 견해밝혔는데 뭔소린지.. 이것도 한 3번 적어줘야 읽을라나...

WR
2021-05-09 12:50:06

아 사기를 당해서 공시 전 정보 취득하고 2.3억 벌다가 자본시장범 위반으로 유죄 받고 감옥 갔어요? 감옥 간 건 아시나요? 이제 정경심이 범죄자라는 것도 몇번을 말해야 알는지 원..

Updated at 2021-05-09 12:57:22

1심판결이 무슨 절대진리마냥 이야기하는데 물론 맞을수도 있지만 판결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많네요.

몰라서 그러나본데 몇십년 전에는 3심까지 해서 사람까지 죽인 인명혁명당 재건위 사건이 최종적으로는 무죄가 되었죠.

막말하기 전에 조심성을 조금은 챙기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WR
Updated at 2021-05-09 15:02:13

막말을 언제 했죠? 그러니까 정경심이 주가조작범과 공모해서 2.3억 이득 취하고 하는 등의 범죄 즉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구속되어서 수감 중인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건가 보네요? 뭐 인혁당 사건 판결과 같은 일이 문재인 정권 하에서 가능하다고 믿는 건 님 자유고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님은 그 정도로 문정권 치하 사정 기관이 반민주적이라 보나 보죠? 안타깝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가조작범이랑 공모해서 투기한 것 외에도 차명 계좌 및 차명 투기 및 주식을 현물로 뽑아서 들고 있던 건 인정은 하나요? 그거 때문에 더 악질적으로 보인 거 같은데요.

그거 인정이 안 되면 뭐 망상이니까 대화가 어렵죠. 근데 이 범죄 사실들을 알고도 그런 중범죄자를 옹호하는 건 전두환 광주학살을 옹호하는 거나 같아 보입니다.

2021-05-09 15:54:29

뭐, 아직 결론 안난 일이고 두 가지 주장이 부딪히는데 탐욕스럽다느니 파렴치하다느니 하는게 막말이 아니라면야 그쪽 도덕관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게요. ㅅㄱ

WR
2021-05-09 16:22:20

R 예, 제가 하나 말씀드리면 다음 주 월, 화 사이에 조금 더 지금보다 저 상장 폭이 클 겁니다. 제가 예상컨대 한 8~9,000 사이.

O 응,

R *** 저희가 화요일 날 무슨 뉴스가 나가냐면 저희가 양산하는 음극재를 가지고 전기 자전거 실험을 할 겁니다. '그거를 하겠다.'라는 부분하고, 오늘 지금 ***에 제가 1시 반에 가야 되는데 NC연구원이라고 자동차가 생산되면 반드시 거쳐가야 되는 국내기관이 있습니다, 연구기관. 거기에서 'N' 이라는 전기자동차에 그냥 생으로 된 NW 전기자동차 그리고 저희 음극재 양산한 그걸 넣은 그,

O 시, 시행 운전하는 건가요?

R 다이모 테스트를 해가지고 저, 저기 국책연구소에 진행할 거고요. 그 계약을 조금 이따 하러 가야 됩니다.

O 응, 그러니까 이제 몇 km 가는지 아니면 몇, 몇 시간 동안,

R 예, 그렇죠 .저희가 한 20% 정도 차이가 나게끔 만들 겁니다. 저희가, 그러니까 기존에 뭐 300km 달리던 차 한번 맞추면서 저희들 지금 이번에는 350~360km 정도 달리는 차로 만들어가지고 NX에서 저희를 취재를 하, 하려고 하고 있고요. 오늘 안 나가고 한 달 안쯤에 나갈 거거는요, 그래서 그거, 그게 나가고 나면 아마 클로징이 거의 뭐 15,000원대 이상 가 있을 거 같고요, 그리고 그 사이에 지금 ***가 그때 말씀드린 NY *** 아직 공개를 안 했기 때문에,






녹취만 안 당했어도 완전 범죄했을텐데 그죠? 저거 땜에 파렴치한 범죄행각이 드러났죠. 아무래도 망상이었네요. 망상엔 답 없죠. 그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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