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사/정치/상식] G 테일러 님의 글을 읽고 많은 분들로 부터 차단 각오하고 씁니다.
댓글로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아예 따로 글을 씁니다.
대통령 민주당에는 여자는 무조건 우대 받아야한다는 50~70대 사상이 정상적인 사고로 작동하고 이걸 바탕으로 여성부 (가족부는 말할필요없는) 가 메갈부가 되어 대선 직후 페미 정신교육 비밀집단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우리세금으로 운영 해왔기 때문에 이런거예요 .. 이런거 보면 민주당 지지 하는거 철회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젠더 문제에 있어서 여야든 다 침묵내지 동조를 하고 있기에 지금 이상황인거 봅니다.
웬만 하면 이말 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이곳 dp회원분도 조차 이래서 문재인 자랑스럽다 민주당 찍은거 후회 안한다고 하시는 민주당지지회원분들 그리고 민주당이면 상황이야 어째껀 어떤 사정으로 국힘을 지지하시는지 모르지만 반대하여 국힘 지지하시는 국힘 지지회원분들 모두 지금 하시는거 보세요.
시게에서 서로 자기가 왜 그들을 지지하는지에는 열심히 글을 올리면서 이런 진영논리가 아닌 반인류 범죄 행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분은 거의 없고 왜 침묵을 하시는지
매일 민주당 비판하면 국힘 편이네 국힘비판하면 좌파네 뭐네 하시면서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글 올리시는분이나 댓글 다시는분 보이시나요?
분명 이 댓글로 차단 엄청 먹겠지만 전 사실 dp회원분들 매일 하시는 말씀 같이 아재사이트지만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고 그래도 dp에 dvd/bluray때메 발을 들였지만 dp에 속해져 있어서 사실 약간 감동 자부심이 있었어요. 뭐 정치이야기에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믿는 진영이 다르기에 말다툼나는 것도 다 나라 걱정하셔서 각자 진영 대변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반인류 범죄에 대해서 아무 말씀 안하시는거 보니 과연 왜 일베가 난리 칠때는 왜 막 그들을 욕하는 글들을 올리셨는지 사뭇 이해가 안됩니다 일베는 범죄고 메갈 이들이 일으킨 다른건 몰라도 백번 양보 한다 하여도 이번건은 범죄인데 아무말씀이 없다는 것에 정말 이곳에 계시는 분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상식이 있는 아재아저씨들의 모임이 맞는지 겉으로만 그렇게 하신 것인지 아니면 막말로 위선의 가면을 쓰고 계시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또 몇 DP분들의 글보고 감동받은적이 엄청 많았었어요. 적어도 그분들은 진영 상관 없이 진정 상식을 말하시는거 같았거든요 그러데 그분들도 지금 침묵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사실 전 그분들이 제일먼저 문제 제기하고 이야기 하실줄 알았거든요?
대통령 부터 여야 언론 검경 모두 눈가리고 있을때 그렇게 상식을 가진 회원분들이라면 이번건은 뭐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정 묻고싶습니다 지금 5월5일 어린이 날에 벌어진 이 참담한 일이 과연 진영논리 때문에 침묵해야할 사안 입니까?
아니면 이문제는 아예 필터링 처리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왜요? 민주당 지지자라서? 그럼 더욱더 비판해야하고 국힘의 지지자면 정권 빼앗아 오기 위해서도 비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막말로 어디서 함구 하라고 명이라도 받으신건지? 정말 제가 알던분들이 이 문제에 침묵하고 계셔서 너무 혼란 스럽습니다. 아동범죄입니다. 설사 진영을 보호하시려고 하더라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 용기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제글로 기분 나쁠실 분들은 나쁘셔도 이번건은 양해 못구하겠습니다.
이번건은 어느누가 나와 이문제를 덮는다 그분이 어떤분이라도 수긍 못합니다.
이건 범죄예요 진영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일베 아닌 매국노 일제 협력세력 최순실 사태보다 더 엄중 한겁니다 제가 믿는 dp분이 되돌아 오길 바라겠습니다.
이건은 정권재창출 정권 탈환과는 아무상관없는 범죄이야기 입니다.
마땅히 비판하고 나서야할 문제 입니다.
이걸 이야기 하지 않고 재창출 해서 뭐합니까? 똑같을텐데 정권 탈환 하면 뭐합니까 똑같은텐데.
상식에 멀어지는 집단은 사라집니다 제발.
어느 진영이시든 아닌거는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모여 삶이 되고 삶이 모여 사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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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의 분탕질은 더이상 “표밭 눈치! 간보기!” 하면서 좌/우 갈라치기로 해석하고 이용해먹을 사건이 아니라는 게 제글의 본질이었는데 정확하게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