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국 경찰이 걸핏하면 총 꺼내서 휘두르는게 이해 가는 측면도 있어요

미국은 개인의 생명이나 재산을 지키거나 하는 목적으로 총을 쓰는것이 용인 되는 것이죠.

집에서 동생 강간/강도 하던놈을 상대로 싸우다가 죽이는 경우 우리는 살인죄 그쪽은 정당 방위 뭐 이런거 아닌가요?

역사와 문화가 아주 많이 다른것 같아요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좀 특이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국가가 너무 보호를 잘해주는건가? 아님 너무 통제된 국가인가?

사실 인종차별적으로 보이겠지만
미국 흑인 상당수가 저소득층에 교육 수준이 상당히 낮습니다
많은 흑인 가정이 상당히 불량하고 애들을 미래에 더 잘 살기위한 교육 투자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죠
그런 애들이 갱이 되고 범죄로 빠지죠
교육 수준이 낮으니 경찰 지시를 안 듣더군요
서라하면 도망가고 갑자기 몸을 틀어요
그러니까 동영상 보면 경찰이 거의 사람 취급을 안 하는거 같고 자기 보호권으로 총을 쏘더군요
비극의 악순환인거 같아요

어두운 밤에 신호위반인지 뭔가 이유로 달리던 차를 경찰이 세웁니다.

달리던 차는 갓길에 서고 경찰차도 뒤따라 섭니다.

경찰관은 운전석에서 내려서 위반차량으로 다가갑니다.

이때 위반차량 운전자가 느닷없이 경찰을 향해 총을 쏘고

다가가던 경관은 그 자리에서 반격도 못하고 그냥 꼬꾸라집니다.

이 모든 과정이 경찰차 대쉬보드에 있는 캠에 다 촬영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나니,

미국 경찰들이 과잉대응하는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https://youtu.be/p3vCUc9Zk78
악순환이 참 안타깝습니다. 다만 과잉대응으로 인해 멀쩡한 흑인들이 피해를 더 많이 본다고 생각해요. 조지 플로이드 사건도 그렇고요.

말씀하신 대로 뜬금없이 경찰 총맞는 영상도 유투브에 엄청 많아요. 번역위원회라는 채널에서 가끔 보는데...전 심장떨려 못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