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언론 플레이 방법 좀 참신한 걸로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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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0 16:46:01
조선일보가 [단독] 머리표 붙여, 요즘 윤씨가 열공중이라는 어림 반푼어치에도 미달 기사를 냈습니다.
여러분 시간은 소중하니까 링크는 않습니다.
윤씨가 누구 만날 때마다 기레기들이 돌아가며 윤비어천가 읊는 건 ‘언론 플레이다’에 50원 겁니다.
운씨 만난 이들이 동의 없이 곧바로 언론에 대화 내용을 조공할 리도 없고, 게으른 기렉들이 어떻게 토씨까지 살려 기사로 내나 말입니다.
기업체 홍보실도 그런 계획을 짭니다. 먼저 단기 및 중장기 홍보 리스트를 뽑고, A는 언제 B신문에 흘리고, C는 언제 D신문에 흘리고...
모두 알듯이 검찰도 언론유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문가죠. 그 바닥에서 잔뼈 굵은 윤씨고.
근데 어떻해요. 국민들이 이제 눈치가 빨라서 어거지로 짜내는 기사는 ‘척 하면 아~‘ 하고 아는데.
아무리 지지율 답보로 애가 타도 정치 신인 답게
참신한 방법 좀 찾지. ㅉㅉ.
한글 모르는 동남아 시장 상인들은 조중동이 수출한 K-신문으로 과일.생선 포장하면서 착각하겠어요.
“이 양반이 Korea 대통령인가? 꽤 자주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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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저 사람 보면은 호빗에 나오는 호수마을 영주 꽤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