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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K-레기들 다가는 소리~ 하루하루 무너지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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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3:04:20

지난 해 BBC가 한국 지사와 함께 한국어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에

뉴욕 타임즈도 한국에 거점을 신설했고

이어 올해 여름엔 워싱턴 포스트까지 한국에 거점에 신설하겠다고 합니다.

명실공히 아시아의 언론 허브로서의 역할을 한국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욱더 고무적인 사실은 이들 언론사들은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아시아에서 최상인 반면

한국언론신뢰지수는 세계 최저 수준임을 명확히 인식.

 

지금도 한국 언론들에게 자기들 말을 왜곡하지 말라고 공개 석상에서 말할 정도.

앞으로는 한국에서 조중동 이하 K-레기의 실태를 더욱더 잘 파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향후 정부의 언론 개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K-레기들이 한국 정부의 언론 개혁을 언론 탄압 프레임으로 왜곡하려고 할 때

이 주요 외신들은

 '그간 한국 언론의 비정상적인 편향성과 왜곡보도에 드디어 한국 정부 칼을 빼들다'

라는 류의 기사를 전 세계에 타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이렇게 된다면

K-레기들의 프레임도 더이상 먹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언론 개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뉴스이기에 한 번 영상을 옮겨와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eaaaayFZwU&list=WL&index=1&ab_channel=TV%EB%85%B8%EB%85%B8%EB%85%B8

님의 서명
야동조차 보지 않는 순수한 영혼~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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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0 13:07:18

이렇게 서울은 전세계적인 도시로 자리잡았는데 그걸 지방 균현발전한다고 해체하면 그냥 그런 도시로 남는거죠.
서울 집중화가 반드시 옳다고도 혹은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21-05-10 13:27:51

서울 집중화가 좋은 점이 뭐가 있는지 있는지 본문을 봐도 모르겠네요.

언론의 허브를 꼭 "서울"을 지칭할 필요 있나요? 그냥 "KOREA"/"K" 또는 "한국"으로 지칭해도 별 상관 없잖아요.

Updated at 2021-05-10 13:35:29

제가 얼마전에 세종시를 가봤는데. 거기에다가 무엇을 하고자하는지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인위적으로 쉽지 않겠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심지어 방문했던 부동산 사장님 조차도 확신이 스지 않으시다는듯 하시더군요. 국회 이전해도 그닥일거라고. 심지어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도 대전으로 쇼핑가고 청주에서 출퇴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운전하기는 지옥입니다. 쫌만가면 방지턱에 높이가 후덜덜.

2021-05-10 13:43:59

방문했던 부동산 사장님 조차도 확신이 스지 않으시다는듯 하시더군요. 국회 이전해도 그닥일거라고. 심지어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도 대전으로 쇼핑가고 청주에서 출퇴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 부동산 사장님은 자신이 말한 말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는 했을까요?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이 청주"에서" 출퇴근을 왜 하나요? 청주"로" 출퇴근을 한다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대전까지 가서 쇼핑할만 쇼핑몰이 대전에 있긴 한가요? 빵사러 간다는 소리일까요?
사실, 대전은 특색이 있는 볼거리도 없어요.
그냥 교통 요지일뿐이죠.

Updated at 2021-05-10 13:50:08

저도 그 얘기를 듣고 둘러보긴 했는데 아직은 많이 비어있는 상가들과 호수공원을 보고 오긴 했습니다만. 아직은 좀 이라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만. 제가 다 둘러보지 못한건가요? 기업이 들어와야지 관공서랑 청사만 들어온다고 될일은 아닌듯 합니다만. 인구 15만인것도 더 늘려야겠고요.

2021-05-10 14:02:13

참여정부 시절 "행정수도"를 옮기면서 인구 분산화가 될 수 있는 가징 큰 방법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 국가에서 인구 분산을 시키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다 썼답니다. 세금을 줄여주고, 공장도 지어주고, 집도 싼 값에 주고, 공단도 만들고 유명한 대학교를 옮기고 등...
단 한가지 방법을 제외하고 모두 실패를 했답니다.
그 한가지 방법이 정부 부처를 옮기는 겁니다. 정부 부처를 옮기면 그 주변으로 관련 기업이 몰리게 되고 그에 따라서 인구 분사에 유효한 수치가 계속 지속되었다고 했었습니다.
괜찮은 기업들이 관공서를 따라서 지점을 내거나 본사를 옮기게 될겁니다.

Updated at 2021-05-10 13:09:51

유수 외신들처럼 국내 기레기들도
대통령과 국민에게 예의를 갖추어 주길.
왜곡 뉴스와 폐지 수출에만 열올리지 말고!

2021-05-10 13:08:17

[설명]
전형적인 국뽕유튜브다.


[결론]
국뽕은 돈이 된다.

2021-05-10 13:11:29

 원래 우리나라 기업들의 운명이 

 

- 말도 안되는 서비스 내수에서 팔아먹다가

- 제대로 된 외국 서비스 들어오면 깨갱하고 나가 떨어지는

 

...것 아니었나요... 

 

그렇게 사그러진게 네이트온... 싸이월드... 

2021-05-10 13:20:22

옴니아폰 등등 거지같은 핸드폰들은 아이폰 한방에 몰살

Updated at 2021-05-10 13:34:56

그냥 링크나 하나 달죠. 나무위키의 '미국 언론의 편향성'문서입니다.

https://namu.wiki/w/%EB%AF%B8%EA%B5%AD%20%EC%96%B8%EB%A1%A0%EC%9D%98%20%ED%8E%B8%ED%96%A5%EC%84%B1

미국언론은 어떻게 믿나 모르겠네요... 저들이 문재인과 현 정부를 비판하면 즉시 기레기가 될려나요... 외국이라 모른다가 될려나요. 애초에 미국언론들 트럼프를 후보단계부터 공격했다가 반대파에 저렇게 공격받기 시작한 것인데... 정부에 대한 예의라니... 그런 것이 있었으면, 애초에 저런 발언자체가 안 나왔겠죠.

2021-05-10 13:57:27

언론의 정파성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기사는 읽지 않았습니다만 편향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공정한 척하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그 편파에 가는 과정이 공정했는지만 보면 됩니다.

2021-05-10 15:07:02

박근혜 탄핵이 촉발된 기사를 처음 다룬 곳이 어디인지는 기억하시나요...

처음 박근혜를 공격한 곳은 종편인 'TV조선'과 'JTBC'였습니다. 각각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계열사이죠. 다른 언론은 뒤늦게 뛰어들었고요... 처음엔 조선일보가 청와대 인사인 우병우를 비판했다가,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청와대에 당했었지만 JTBC가 그 본질적인 요소(최순실)을 찾아냈고, 결국 박근혜 몰락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그럼 국민은 무식해서 언론의 박근혜 공격에 현혹되어 박근혜가 틀렸다고 잘못 판단해 쫓아낸 것인가요...

혹여 착각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전 이들이 '정의실현'을 위해 박근혜 정권을 공격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어찌되었든 이들은 같은 진영을 사실을 근거로 공격했고, 진실이 밝혀지며 일부 세력을 무너뜨리는 일종의 자정작용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미국은 다를까요.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로비가 합법입니다. 트럼프를 지지했던 언론이 정작 트럼프의 주장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축소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이들도 진영논리가 기본에 깔려있다는 증거가 될 겁니다... 일부는 우리보다 심각하고요... 카톨릭 아동 성범죄 당시 기사화가 된 것은 경영진으로 지연 연고가 없던 외부인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주인공 중 한명은 결과적으로 은폐가 가담한 인물이었고요.

 

저 역시 우리나라 기사들의 능력이 별로라는 점 자체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언론,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에서도 공정한 언론... 그런 것은애초에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국민 들 스스로가 많은 내용을 스스로 찾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죠 비판받아야한다면 기자들의 불법행위 (로비, 탈세, 허위기사 등)이 이유가 되어야하는 겁니다...당연히 이를 위한 법률(징벌적 손해배상 등)도 마련되어야.... 하겠죠.

2021-05-10 18:30:06

위에 얘기하신 부분 동의합니다. 조선일보가 불편부당을 이야기하는 상황의 아이러니가 현재 언론의 딜레마입니다.  때론 사건의 무게가 정파성을 뚫고 나올때도 있죠. 

 

지금과 같이, 개별적으로 벌어지는 사안들에 기자들의 게으른 통찰력으로 일반화 시킨 기사들과 그것으로 평가(폄훼)하려하는 언론들의 능력에 비해, 위에 언급된 미국 몇개 언론의 부지런함이 비교되어서 글을 쓰신듯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공정한 언론은 없다고 봐요.  다만 나 대신 부지런하게 이것저것 살펴보고 그것에 대한 기자의 의견은 무엇인지 내놓을 수 있다면 되죠.

 

  부지런하지 않은 기자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법조 기자들. 너무 게을러요.

2021-05-10 20:16:48

이 말씀은 동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언론은 탐사보도가 사라진 상태이죠. 아예 황색언론의 기사를 그대로(?) 번역(오역?)해 기사로 퍼나르는 경우도 있었고 말이죠...

문제는 이건 몇대에 걸친 정부기관들의 행위로 인한 것도 있다는 겁니다.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벌어졌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 그 진영이 다를 뿐.. 이유는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도 수년에 걸친 탐사보도가 존재했고. 이를 기반으로 수사가 이루어지곤 했습니다. 그럼 이런 이를 하는 기자들은 보호받아야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니었죠. 지금도 아니고요.

솔직히, 전 언론과 기업/정치세력과의 유착관계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구미에 맞은 인사를 임명하거나 하면서, 언론길들이기를 시도한다는 겁니다. 위법행위와 거짓 기사는 당연히 처벌받아야하지만, 소스가 명확하다면 안론은 보호받아야하며. 신뢰받을 만한 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받아 결과적으로 거짓기사로 확인되다면. 사과와 배상을 하는  풍토가 만들어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신뢰를 찾아야겠죠... 뭐 요원해보입니다만...

2021-05-10 19:39:15

한마디로 돈 벌러 오겠다는 거네요.

이제 시장 다 빼앗기고 나면 뭐라 지껄여댈지... ㅋ

Updated at 2021-05-11 00:24:37

곧 조중동 기자들은 길거리에 조중동 폐지 나누어 주러 돌아다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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