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빨간 아재: 오늘 재판 후기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쓰레기 읽지 말고 차라리 저 유투브를 보세요~
언론에 대한 팩트는 하나.
정식 공인된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지수 최하위.

부록으로는 미국 기자들에게 왜곡 하지 말라고 지적 당하는 레벨.
더불어 떡검의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재벌 대변인

나참
하다하다 언론보다 저런 유트버가 신뢰가 있다는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가세연하고 뭐가 다른가요?
변호사 주장을 마치 판사가 편들어주는거처럼 말하니

나참 그럼 자칭 언론 잘 믿으세요.
스스로 자폭하고 있는 언론 이라는 놈들을 왜 그렇게 믿어 줘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워낙 소설을 많이 써대니 믿을수가 있어야죠~
저 사람은 조사도 하고 근거를 제시해서 방송을 하던데요?
님의 유트버 개인 방송은 가세연 레벨 아니냐 라는 글이 더 어이가 없지만 어쩌겠어요.
서로 알아서 하면 되지.

 동양대학교에서 쓰는 공인 IP나 사설 IP와는 다른 대역대로 방배동 자택의 공유기의 사설  IP 대역대가 나왔기에 "사설 IP대역과는 무관히" 그리고 "적어도 동양대 IP는 아니기 때문에"IP외의 증거들만으로도 방배동에서 사용되었다고 위치가 특정된 겁니다. 

 

변호인이 새로 제시한 IP 역시 마찬가지로 방배동 자택 공유기 사설 IP 대역입니다. 

 

 

 ip 로 불라 불라 하다가,, 특정 할수 없는 증거들이 나오니까 ,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ip 외의 증거들로  블라 블라 하는  " 꼴 "을  본문 내용이  지적 하는 겁니다. 

 

요약하면 ip로는 위치 특정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동양대에 있었을 수는 없고 방배동에 있었을 수는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이건 1심 때부터 그랬어요. 변호인이 새로 낸 ip 부터가 방배동 공유기 회사의 대역이에요. 변호인은 이러니까 그 증거를 재판에서 빼달라는 거지 그 증거를 반박할 수있다고 하는 게 아니죠.

요약하면 ip로는 위치 특정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동양대에 있었을 수는 없고 방배동에 있었을 수는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ip 애기 하는데 자꾸 왜 모르는 애기를 하세요 

ip만 놓고 판단한다면 그 컴퓨터는 해당 시기에 동양대에 있었을 수가 없다고요. 단 방배동 자택의 공유기 ip와는 동일한 공유기 회사의 ip대역이 찍혔습니다 그래도 그 컴퓨터가 어디든지.. 방배동에 있든 반포동에 있든 종로에 있든 주장은 할 수는 있겠죠. 동양대 공인 ip와 사설 ip대역 모두와 다른 ip가 나왔다니까요. 1심때 이미 다 판단났고 공방이 있었던 포인트입니다.

  본문에서  ip 로 특정 할수 없다는 사실은 다 아는데 특정해 놓고,, 나중에 아니다라고 하는 검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데  " 그래도 정경심 컴은 가족들 사용 흔적이 너무 많아서 " 위치 특정 가능 해  라고 이야기 하시는 거에요? "

ip로 특정 불가능하다는 건 1심부터 변호인 주장이었어요. 그리고 그게 인정된거고 이제 와서 또다른 사설 ip내면서 동양대거라고 우기는 겁니다.

우길수 있다고 봅니다. 아들 겜 깔아준걸로 정교수 집이라고 주장 할수 있듯이.. 학교 문건이 있으면 학교 거라고 특정 할수도 있죠 

ip로는 장소 특정 안 되고요, 오히려 정경심에 불리한 겁니다. 변호인은 애초에 이걸 증거 조작으로 몰아가다가 지금 처발리고서는 엉뚱한 이야기하는 거고요. 아들 학교 시간표, 숙제 나온 거는 그럼 대체 뭔가요? 아무리 봐도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들 학교 시간표, 숙제  가 미국에서 나와도 전 이상하지 않네요  그게 나왔다고 뭔가를 특정할수 있다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재판을 계속 지켜 보시죠 , 전 이만 

검찰은 이날 변론과정에서 이 부분을 곧장 반박하고 나섰다. 검찰은 "변호인은 원심에서 이 사설 IP로는 지리적 위치를 파악 못한다고 주장했고 당시 원심 재판부도 그 사실을 인정했다"라며 "그런데 항소심에 와서 변호인이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변호인이 새로 찾은 IP가 사설IP인 이상, 그것도 위치 추적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변호인이 2013년 5월과 8월만을 특정해 주장한 것을 두고도 "변호인은 표창장을 위조 행위가 있었던 날인 2013년 6월 16일에 대해서는 왜 말하지 못하느냐"고 짚었다.

이밖에 검찰은 ▲2013년 6월 16일 오후 9시부터 새벽 7시 사이에 해당 PC에서 USB 저장 장치 연결 기록이 다수 존재한 점 ▲2013년 11월 9일 새벽 2시 19분에 정 교수의 계좌가 있는 한국투자증권 시스템에 접속 내역이 확인된 점을 해당 PC가 방배동에 위치한 근거로 내세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12283



가짜뉴스가 판을 치니 기자들이 재판내용 중계하는 모양인데 아무리 읽어도 변호인단이 일방적으로 처발리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이날 변론과정에서 이 부분을 곧장 반박하고 나섰다. 검찰은 "변호인은 원심에서 이 사설 IP로는 지리적 위치를 파악 못한다고 주장했고 당시 원심 재판부도 그 사실을 인정했다"라며 "그런데 항소심에 와서 변호인이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변호인이 새로 찾은 IP가 사설IP인 이상, 그것도 위치 추적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 사용자가 많을수 있는 환경의 컴퓨터 이다. 로 이해 할께요 

아뇨. 전혀요. 동양대 공유기를 변호인단이 사진 찍어서 증거 제출했는데 그 공유기의 사설 ip대역은 정경심 컴퓨터의 대역이 나올 수 없는 설정이었고요. 당연히 동양대 공인 ip도 찍힌 적이 없고요. 그러니까 동양대에서 사용이 안 됐단 거고 그래서 정경심이 처발린 겁니다. 그 컴퓨터는 정경심 가족의 기록만 쏟아졌습니다.

그 컴퓨터는 정경심 가족의 기록만 쏟아졌습니다
( 아니 몰 쏟아 져요 .ㅋㅋㅋ) 

 그런데 정교수 집(?) 이외의 아이피 (도)  나온거죠  ? 

그러니 그걸로  헛짓꺼리 했다는 검찰의 주장이 이상하게 되는걸로 이해 할께요 

진짜로 쏟아졌는데요. 아들 딸 본인 온갖 자료들요. 이력서부터 대학 숙제, 게임까지.

집 이외의 아이피가 나왔다는 걸 변호인이 제시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인 거에요. 애꿎은 사설 아이피 건드는 게 결국 검찰 논리랑 같은 거죠. 자승자박.

그럼 안 쏟아지는 컴퓨터 있을까요? 

 제시를 못하는 걸수도, 안하는 걸수도 알수 없네요 (전 6:4)  

호도가 어마어마하네요. 

검사들 조차도 하지 않는 주장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악의적인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PC는 방배동에서 사용되던 PC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조국 가족에 관한 파일들이 있겠죠. (한국투자증권 IP는 이  PC가 아니라 김경록이 임의로 제출한 자택 PC에서 나온 겁니다. 물론 이것도 검찰 측에서 교묘하게 말을 섞여서 했죠.)

쟁점은 이 PC가 검찰 측에서 위조를 했다고 주장하는 2013년 6월 경에 방배동에 있었냐는 겁니다.

이에 검찰 측에서 내놓은 증거가 사설 IP들이에요. 그러니까 당시 방배동에 있던 다른 PC의 IP와 동일한 형식의 IP가 나왔으니까 PC가 당시 방배동에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거죠. 말이 안되는 게 동양대에서 사용된 회선이 모두 공인IP일수도 없고 그럴 가능성도 없어요. 당연히 공유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이게 증거가 될 수 없는 거에요. 그러면서 검찰 측은 동양대에서 어떤 공유기가 사용됐는지는 조사하지 않아요.

아무튼 그러자 검찰 측에서 들고 나온 게 IP의 특이한 C클래스입니다. 이것도 헤프닝으로 끝났죠. 지금은 잘 사용되지 않는 공유기지만 당시에 널리 쓰이던 여러가지 공유기에서는 자주 할당되던 IP라는 게 밝혀집니다.

검찰 측이 맥어드레스를 찾았다고 주장한 건 더 어이가 없어요. 공유기 맥어드레스는 위치 정보를 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측에서 찾았다고 내민 건 공유기 맥어드레스가 아니라 PC의 맥어드레스였습니다. 이건 랜카드를 바꾸지 않는 이상 바뀔 이유가 없죠. 그러니까 검찰 측이 포멧을 했는데도 맥어드레스가 변화가 없다며 PC가 방배동에 있었다는 증거라고 하는 건 그냥 억지죠. 

(추가로) 그리고 이번에 변호인단이 추가로 밝혀낸 게 검찰 측이 빼먹은 아이피가 있다는 거죠. 오히려 당시 다른 아이피를 할당 받게 된 거라면 PC가 방배동이 아닌 다른 장소였을 가능성이 커지는 거죠. 

 

당시 PC가 뻑이 갔는지 아닌지 중요한 이유는. 검찰측에서 당시에 영장이 없었어요. 근데 당시 책임자였던 조교를 내보내고 자기들끼리 USB를 꽂고 뭔 지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러고 PC가 뻑이 갔다며 자료를 뺄 수 없으니 임의제출을 받는 형식으로 PC를 들고 서울로 가버립니다. 이후 1심 재판 내내 PC의 자료를 변호인 측에는 보여주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그 PC 안에 있던 온갖 사생활에 관계된 것들을 언론에다 까고 (일부는 쏟아졌다며 좋아라하지만) 망신 주기를 했잖아요. 근데 이번에 변호사 측 주장에 의하면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PC를 그렇게 가져갔으면 안됐다는 거죠.

근데 가짜뉴스 타령을 하고. 레거시 언론을 보라면서 링크한 게 뉴스원인가요?

 

1. c클래스는 헤프닝이 아니라 그게 결정적 증거입니다.
2. 빼먹은 아이피도 동일한 c클래스죠.
3. 비정상 종료된 오류코드가 나왔답니다.
4. 뉴스원이 정경심이 검찰 처바른 거처럼 호도해온 유튜버 빨간아재 보다는 믿음직 스러운데요. 1심 판결문 보니 빨간아재 등등 유튜버 도저히 못 믿겠던데요.

뭘 그렇게 처바르는 걸 좋아하세요? 처바르는 건 피부에 양보하세요.

그리고 C클래스가 요즘 IP타임등과 다르다는 건데 당시에 사용되던 유니콘 공유기가 그랬고 지금도 LGU+, SK브로드밴드등에서도 기본 할당하는 IP입니다.

 

네 그거 정경심 변호인이 의기양양하게 여기도 사설 ip 나올 수 있다면서 동양대 공유기 사진 찍어서 냈고 그 공유기 설정 상 나올 수 없는 c클래스여서 법원에서 정경심 감옥 보냄요.

음.. 앞선 내용을 보면 잘 알지도 못하고 하시는 말씀이 많던데.. 이렇게까지 우기는 건 악을 응징하려는 공명심때문이라고 믿겠습니다. 파이팅하시죠. 

정신승리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국 검찰 사법부 언론 다 유착한거죠? ㅎㅎ

정 교수 측이 정상 종료 근거라고 제시한 '코드'에 대해서도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등에 다 검색해봐도 '비정상 종료시 나오는 메시지'라고 나온다"고 지적했다.

저 건에 대해서는 또다시 it 전문가가 나와서 역시나 정경심 측을 1심 때 처럼 처바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