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로남불의 극치, 한심한 문재인 정권
이 정권의, 민주당의 키워드로 등극한 단어가
'내로남불'입니다.
이번에도 내로남불 어김없이 시전해주시는 문대통령님.
장관 인선에, 6대 인사원칙까지 친히 지정해주시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
쓰겠다고 사자후 내지르시면서, 전정권 장관 총리 후보 추풍낙엽처럼 처내놓고
이제와서
흠결만 따지다가 능력 있는 인사를 놓친답니다. 자기 했던 말은, 아예 생각을 못하는건가요?
최소한 앞에 송구하지만, 죄송스럽지만, 예전 제 말과 배치되지만은 붙이던가
그리고 세명 다 통과? 진짜 무슨 생각을 가지고 국정운영을 하는 것일까요?
도자기 밀수, 위장전입을 도대체 한두번도 아니고 열몇번을 하고, 배우자 논문도 돌려막아주는
도덕성 가지고, 장관 되는 나라가 문재인이 원한 나라입니까.
그리고 이번 4년차 기자회견을 보면서, 눈을 의심했습니다.
출산율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요. 또한 남녀갈등에 대한 얘기도 없습니다.
정권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야할 지표와 갈등에 대해서 관심 없습니다.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 그 자체가 바로 출산입니다. 사람 줄어 살기 좋다는 머저리들은
일개 범부니, 그려러니 합니다. 자기 삶도 못 가누는 지능으로, 사회구조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지만 청와대는 국가권력의 핵심이고, 최소한 이 문제를 있어도 모른 척하는 자세로
대하면 안되는 기관입니다.
물론 백약이 무효,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되었네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율에 관해서, 심지어 지지자도 이 정권이 보고도 못본 척 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이 정권이 미래를 말아먹는, 천고의 대죄를 짓는 정부라는 겁니다. 미래를 없앤다는 것.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자기들 정권 유지를 위해서, 이런 짓거리를 한다는게 너무 소름끼칩니다.
예전에는 의도까지는 반신반의 했는데
이제는 확신합니다. 문재인은 출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여성부와 여성단체에 둘러쌓여, 본질을 못보는 암군이거나
출산에 적대적인 남페미거나 둘 중 하나겠죠.
그게 아니면, 이런 시국에 이런 기자회견에, 이런 출산율 수치를 두고, 언급을 안할 수 없죠.
내로남불 정권, 입으로 비판만 할 줄 알았던 민주당, 정작 수권정당과 정권이 되니
오히려 더욱 낮아진 도덕성, 높아진 무능, 그리고 위선들의 향연
장하성, 김상조, 김수현, 조국 등등 우리네 사회에서 위선의 가면을 쓰고, 무능하면서 훈수만
둘 줄 알았던 그들이, 한번도 제대로 자리 하나 맡아보지 못하고 방송에서 평론질만 하면서
좌파들에게 정책적 대안이 되어 줄 줄 알았던 사람들
얼마나 그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국가를 경영하는 것이 말빨이나 정의를 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것이 그나마 업적이라면 업적일까요. 두번 다시는 저런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입이나 털면서 사회 비판 하는 모습은 안보일테니깐요.
빨리 끝났으면 하네요. 위선의 내로남불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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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과거 야당시절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어느 선이하는 눈감아주었습니다..
문제는 그 기준선을 지금 야당은 용납안한다는 것이죠...
국민의 힘이 용납안해도 어쩔수 없지만...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시절 인사 행정을 생각하면 어디서 인재들을 데려 오려고 이러나 싶기도 합니다...
설마 인재 수입으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