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교안, 귀국 후 많이 바쁘실 것 같답니다

방미 일정 마친 황교안 전 대표가 본격 대권 행보를 시사했습니다. 13일 SNS에 “한국에 도착해도 많이 바쁠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

“시대착오적 세계관에 갇힌 운동권 세대의 어설픈 내수용 정치를 하루빨리 정리해야 한다” 했습니다.

저 역시 ‘입으로만 ‘일하는 척’ 어설픈 운동권 정치도 싫고, 누군가는 민주화 운동할 때 사시 준비.합격해 세금으로 꿀 빨다가, 민주주의에 숟가락 얹는 수구 꼴통도 싫습니다.

국민이 목 쉬어라 촛불 들 때 멀뚱히 쳐다보다가,
언론 자유랍시고 당정 방역 노력 등에 갖은 저주 배설하는 국짐도 싫습니다.

그냥 보통의 성정 가진 깨어있는 시민이 좋고,
그들을 이해하고 보듬으려는 정치인 응원합니다.

냉전과 독재 시대를 향수하는 수구층이
여전히 얼마나 두터운지 환기시켜 준,
귀한 분 황 대표님, 큰 활약 기대합니다.
계속 파이팅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