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점심에 민주당 쪽 사람과 식사를 했습니다.(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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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3 16:33:27
오늘 대선후보(전북쪽) 선거운동하는 사람과 같이 점심을 했는데
식사하면서 요즘 젊은애들이 민주당을 싫어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죠.
동석한 다른 사람이 자기 아들도 자주 민주당 이야기 하면서 엄마하고 말다툼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요즘 젊은 애들이 페미때문에 민주당에 저항감이 있다하니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요즘 청와대 청원이나 지에스 사태에 대해 이야기 하니
그냥 이야기를 더 이상 안하더군요.
제 나름 결론은 민주당 핵심 당원들에게 있어서 페미 문제가 있다라는 것은 잘 인식을 안한다.
설렴 페미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 문제를 인정안하려고 한다 입니다.
결론은 민주당=페미 라는 겁니다.(메갈 까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떨어트릴래야 떨어질 수 없는 민주당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거죠.
한심합니다.(이런 당에 제 표를 줘야한다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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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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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선거(예고편)에서 확실한 경고 신호를 보내줬죠.
여기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내년 본편에서 크게 아픈 경험을 하게 되겠죠.
그때도 정신을 못차린다면 한국 정치판에서 도태되는게 맞죠.
국민이 현실적응을 못하는 집단을 계속 밀어줘야할 이유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