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월 1일부로 수도권 아팟 가격 빠질가요?

빠진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지능을 의심해봐야죠 6월 아직 안되었는데 벌써 매물 잠기고 신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털만한 다주택자들은 이미 털었거나 증여로 넘겼고 무려 4년! 간이나 지속된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실거주자들도 상당수 구입을 한 상황이라 매물이 나오기 어렵다는. 여기에 1년 정도만 버티면 세금은 어떻게든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은 덤이구요. 안오른곳이 없기에 갈아타기위한 부가비용 ㅡ 거래관련각종세금 ㅡ 도 엄청나게 뛰어서 갈아타기도 힘들죠.
코로나와 맞물려 집인테리어 관련쪽은 호황이라는 말도 있네요. ㅡ 이사도 못가고 집에만 있어야하니 겸사겸사 낡은집 뜯어고치고 오래오래 거주하자 ㅡ
이래저래 집값 빠질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는...변수가 있다면 인플레 압박으로 인한 금리인상정도?
정부정책에 따른 예성에 의하면 진작에 매물폭증하고 하락세로 돌아섰어야 하는데 오히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은 신고가 찍었다는 말만 ㅡ 물론 지역에따라 약보합정도로 보이는 곳도 분명 있습니다만...

문재인 정부에서 대출완화를 복지정책 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죠.

이이고 아팟!

6월 이후로 더 오를꺼는 자명한 사실이나..
금리인상이 변수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현 상황에서는
영끌로 들어간 사람들이 많아서
부담이 늘어나죠.
근데 이 사람들이 집을 팔까요? 절대안팔죠
앞으로도 공급없다고 계속 광고하는데
팔면 클나죠....
결국 내수는 지금도 폭망이지만 이자부담으로
가처분소득이 줄어서 더욱더 폭망할수
밖에 없죠.

대기업.수출호조로(한국 산업 자체가
지금 글로벌 경기에 특화된 산업이죠)
이게 다 민주당때문이라고 자위해도
결국 양극화만 더 벌어질뿐..
답이없습니다

비트코인도 1억가는 시대인데요.
아파트는 뭐..

6월 종부세 내면 못해도 그만큼은 무조건 올라갈겁니다.

올해 내년은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이번이 엄청난 양적완화 이후 테이퍼링 싸이클에 들어갈때가 문제죠.
근데 우리나라 주택대출 규제를 잘해놔서 큰사건이 터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단, 대부분의 가계가 대출 부동산이 가계자산의 전부이니...
심한 소비침체로 경기침체가 올수는 있겠죠.

부동산이란게 워낙히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받는거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금리와 코로나 회복 속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