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낙연 "이명박·박근혜 사면 거론 사과드려"

말로 다 끝나면 이세상 모든 일이 쉽겠죠. 

용서는 국민이 하는거지 정치인이 알아서 균형을 잡으려고하는건 제대로 된 게 아닙니다. 자신들이 국민의 대표이니 자기들끼리 사이 좋으면 갈등이 봉합되고 화합이 된다는 착각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권에서 5.18, 12.12 반란의 괴수라고 불리웠던 이들을 사면했는데 국민들이 화합되고 갈등이 치유되었습니까? 가해자의 반성이 없는 용서가 무슨 미래를 위한 결단입니까? 지금도 헬기 사격으로했니 안했니로 철면피를 깔고 진흙탕 싸움중입니다. 국민들의 마음에 받아드릴 준비가 되지 않은 어설픈 야합성 행위를 정치적 결단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민주 정권이 15년가까이 집권을 했는데도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상규명 부족과 폄하에 대해서 민주 정권은 반성하고 창피한 줄 알아야 합니다. 세월호도 정권4년동안 뭐하다가 이제서야 진상위원회를 발족해서 사실을 밝힌다고 하고....참 한심합니다.

그래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저는 사과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도 민주당 인물들은 사과라도 하지요..

버스는 이미 떠난 마당이라
이제와서 손 흔든다고
지나간 버스가 후진할것도 아니고..

나이들수록 깨닫는 것은 사람은 말만 듣고 선입견을 가지면 않되겠다는 것이예요.

말보다 실천 그리고 내가 직접 확인한 사실만 보고 무언가를 평가해야겠더군요.

이낙연은 벌써 말로서 변신 3단째라서 신뢰가 전혀 가지않습니다.

이제명은 사기본소득 사과할 수 있을까요?
그럴 용기조차도 없는 사람이죠.
이낙연 전대표는 능력과 인성이 검증되었죠.
유일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이런 분에게 늦었네 머네 하는 것이 너무 웃기네요.

이 말 하는 데에만 벌써 몇 달이 걸린 겨. 너무 늦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