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故) 손정민군을 위한 평화집회

참 할짓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지랄 염병이라는 병도 있구나.

 술을 그 정도 먹었으면, 일반인도 사고가 날 만도 하겠구만......

여성들이 많아 보입니다. 서울의 부촌인 반포 아파트에서 대기업 임원을 아빠로 둔, 잘 생긴 ‘의대생’이라 감정이입이 잘되는 듯.

A씨측 참기 힘든 순간들 많았을텐데...고인과 유가족을 위해 최대한의 예를 다하네요.

뉴스 인터뷰 보니깐 저 집회에 참여한 일부 사람이 "비리로 가득한 거대 권력이 이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고 주장하던데 맹랑하더군요

특정 결과를 정해놓고 이대로 나오지 않으면 사건 조작이나 은폐로 생각하는 부류 같은데 도가 지나친 거 같습니다

수사기관이 사건을 은폐한 정황이 발견됐을 경우 당연히 집회해야 마땅한데, 현재 수사중인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집회를 열어서 여론 형성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세상의 수많은 일들은 지능의 문제로 보면 대충 이해되는 면도 있습니다.

끝까지 중립기어 박고 기다리렵니다

정상이 아니네요. 뭔 특검하라는거 쓴 피켓 든 사람도 있고 참나.

얼마전 젊은 노동자사망엔 관심도없더니 ㅉㅉ

어마어마한 권력자인가 봐요 사망자 가족이
경찰이 대놓고 봐주네요

잉여력이 넘쳐나네요. 직장다니느라 힘들어서 영화보는게 유일한 낙인 사람이 보기엔 귀족놀음인 것 같은데

그들은 부지런하지요. 지치지 않는 행동력과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