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후보의 자격요건

공무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연구직도 있고 교육직 의사, 온갖종류가 다 있죠.
국가/지방행정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국가 또는 지방의 행정을 직접 다뤄봐야
국가 운영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는거라 봅니다.

백정 짓을 했죠.

제가 경험에 바탕한 통찰력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은
첫째로 누구를 쓸것인가에 대한 안목입니다. 똑똑한 인재는 많죠.
그러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능력입니다. 경험에 의한 통찰력이 없으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수가 없어요

인재를 배치한 후에도 그 사람이 잘하고 있는지 못하는지 판단할 능력 역시도 경험에 바탕한 통찰력이 없으면 판단을 못합니다.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인사를 해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에 의한 통찰력 자체도 정확히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 애매한 경우가 많아요.

문대통령이 경험에 의한 통찰력이 있었으면 김현미를 4년이나 주구장창 밀어줬겠어요?

당연히 검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능력은 충분히 갖추고 계시겠죠

대통령은 많은 분야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제/행정/국방/교육/보건/복지/산업등등 너무 다양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고위 행정공무원 또는 국회의원 고위급 정당인은 위에 언급한 분야중 모두 다는 아니더라도 여러분야에 대해 복합적으로 고민해보고 경험해 볼 경험을 쌓게 됩니다.
그러면서 통찰력이 생기고 교육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사람이고 복지에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구분할 능력이 생기는거죠.
물론 5년10년을 경험해도 많이 부족할겁니다. 그러나 경험조차 못해본 사람과는 차이가 엄청나겠죠.

저는 윤석렬총장의 가족관계나 검찰총장일때 뭘 했는지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운영을 위한 경험이 필수적이란거죠.

대통령이 되기위한 선경험을 할만한데는..청와대밖에 없죠..

검찰이나 국회의원이나..나라전체를 보는 시각을 갖기는 어렵습니다..그들의 업적들을 보면..

윤총장이 검찰총장일때 보면..우선 인격적으로 부적격이죠..

책상을 내려친다거나 ..소리를 버럭 지른다거나..검찰의 기소권 믿고 ...안하무인의 언행들..

물론 대통령이 되기 위한 모든 경험을 쌓을수 있는곳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러기에 그나마 국정전반에 대해 고민해보고 경험해보고 통찰력을 가질수 있는 비슷한 경력을
고위행정공무원(도지사, 시장, 중앙행정직 고위공무원등), 국회의원, 고위 정당인(당대표,지방당대표등)을 예로 든겁니다.
검사가 물론 여러 경험을 해봤겠지만,
같은 경험이라도 어떤 시각으로 경험하는가에 따라 고민하는 방향도 다르고 얻을수 있는 통찰력도 다른것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청와대 행정경험 및 민주당 정당활동 경력이 있지 않나요?
전두환같은 경우가 안되는거죠
노태우는 행정경험이 있었죠.

문재인도 사실 첫 대선 당시 경력이라면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그리고 6개월 정도의 국회의원 경력 뿐이죠. 국회의원 당시 법안발의 0건은 이건 뭐 수준이고요.

문재인 대통령의 경력을 구체적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2012년 대통령후보 출마했고 그이후로 정당활동 하지 않았나요?
정당활동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좀 고위직 정당활동여야 겠죠

고위직 정당활동이라고 해도 1년여의 당대표 정도 있겠네요. 

문재인 대통령 경력을 잠깐 훑어보니
청와대수석및 대통령비서실장으로 5년정도 일하셨고
19대 국회의원 5년, 당대표등을 하셨네요.
이정도면 적은것은 아닌데요.
사실 제기준으로는 여전히 경력이 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윤석렬검찰총장의 개인적능력이나 자질을 문제삼는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자질이 우수해도 현장경험은 필수적입니다.

님께서도 무역쪽 경험이 전혀 없으시니까
시나몰롤님께서 매우 똑똑하셔도,
한중일 무역구도를 파악하시는데
한계를 느끼셨자나요?
그런 경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똑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중일 무역 구도를 파악하는데 한계를 느낀 적은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지난 번 토론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거는 님의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실무자가 아닙니다.

실무의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어요.

큰 틀의 비전을 가지고 인재를 등용해서 추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윤석열이 문재인보다 못할 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한 것을 보면 그보다 못하기는 정말 어렵지 않겠어요? 

당연히 모든 일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을 보는 눈도 경험에 의한 통찰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아무나 대통령 데려다 놓고 밑에 사람들만 잘쓰면 된다고 읽힐수 있습니다.

아무나는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통찰력은 꼭 정당활동을 한다고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위에 길게 열거한 경험을 가진 사람도 조직 장악력이나 인사를 제대로 못하면 도루묵입니다.
지난 4년이 그에대한 증거라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린 조건을 충족한다고
좋은 대통령이 될 충분조건이겠어요?
전혀 아닙니다.
다만 엉뚱한 사람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대통령 자격의 최소한의 기본조건을 말씀드리는거죠.

김영삼

열심히 공부하면 사법고시야 통과할수 있죠. 사법고시 통과한다고 좋은 판사, 좋은 검사가 아니자나요.
사법고시 통과후에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후에야 비로서 좋은 판사/검사가 될수 있을텐데

윤석렬총장은 사법고시 준비처럼
정치학/경제학/행정학등 제왕학을 달달달 암기하고 있겠죠.
경험이 바탕되지 않은 지식은 효용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시 준비를 달달 암기라고 생각하더군요.

어떤 공부든지 이해가 없이 달달 암기만 하면 잘 할 수가 없습니다.

이해력/암기력/지구력만 있으면 고시는 합격합니다.
단 좋은 판검사가 되는것은 전혀 다른문제죠.

말씀하셨듯이 '이해력'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셨던 달달달 암기만 하는 것보다는 고차원적인 능력이죠.

그리고 저는 윤석열 정도면 좋은 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총장으로는 평가가 각자 다르겠지만 검사때는 매우 탁월했죠.

그러나 좋은 검사였다는 것은
대통령 자격요건으로는 많이 미흡합니다.

위 댓글에서 좋은 판검사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하셨는데

어째 말씀이 계속 바뀌시는 것 같네요. 

뭐 좋은 검사만으로 부족하다는 말씀은 일리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단순히 좋은 검사가 아니라 역대급 검찰 총장이었죠.

단순히 일을 잘해서가 아니고 현시대에 가장 국민들이 요구하는 정신인

공정이라는 가치를 기대할 만한 검찰 총장이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봅니다. 

좋아요
아주 훌륭한 검찰총장였다고 칩시다.
님께서 좋아하시는 미국에서
검찰총장 경력만으로 대통령이 된 경우가 있나요?

미국에도 아주 훌륭한 검찰총장들이 매우 많을겁니다. 그분들중 몇명이나 대통령에 올랐나요?
미국인들은 그 훌륭한 검찰총장들을 왜 대통령에 뽑지 않았을까요?

다른 글에 댓글 달았지만,

심지어 검찰 총장 경력마저 없이 대통령된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스템에서 검찰 총장이 그렇게 우스운 자리가 아닙니다.

잘 찾아보면 대통령 하기 전에 검찰 높은 직에 있었던 인물이 있을 걸요?

저는 문재인대통령의 실적등을 논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석렬총장이 대통령이 되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른 공무원은 몰라도 대통령을 그런식으로 뽑아서 모험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는 겁니다.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유권자들은 국가운영에 대한 경험치를 가지고 

투표하는게 아니라는걸 말씀드리려고 한겁니다.

문대통령은 민정수석과 국회의원, 당대표까지 자리도 두루 거쳤고 민주당 쇄신과 혁신으로 국민적 지지를 얻었습니다 2번 대선후보로 나서면서 선거를 치루며 검증도 충분히 되었죠

당연히 유권자의 투표 포인트가 꼭 후보자의 경력이 아니죠.

저는 국민이 후보자의 경력을 보고 투표하란것이 아닙니다.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한 최소 요건중 하나를 말씀드린 것이고,
여러 기본조건을 충족한 후보중에서
대통령직을 제일 잘 수행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겁니다.

문재인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인물이 좋아서일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그 외에는 도저히... 

지수, 로그, 미적분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죠~

이해 못하는게 자랑은 아니에요~

박근혜전대통령이나
문재인대통령은
일단 제가 말씀드린 최소자격 요건은 되더라구요.
물론 자격요건은 자격요건일뿐 좋은 대통령을 위한 충분조건은 전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민주주의가 만능이 될수없죠.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아서 정치인이 되는게 당연하고 그런 사람을 뽑아야죠.
한국이 아직 미흡한 부분이고
앞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고쳐지겠죠.

제 말씀은
어떤 대통령이 좋은지는 당연히 국민 개개인이 선택할겁니다.
저는 어떤 대통령이 최선의 대통령인지를 제시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최소 5년 10년은 국가 운영에 대해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통찰력을 얻을수 있었던
경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것 문입니다.

이것이 개인의 생각을 강요한다 생각되서 드리는 말이에요

고위급 공무원(행정부) 행정경험

이 기준에 부합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오히려 저 경력을 다 쌓으려면 기존 세력에 편승해야 하고 더 고인물들만 있지 않을까요?

그들만의 세상만들기가 딱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국민들도 바보가 아니라 공약도 보고 토론도 보고 하면서 님께서 말하는

대통령의 자격도 판단하고 할거에요 경력이 안되고 자질도 안되면

토론에서 개털리겠죠

오해하시고 계신데
제가 제시한 조건은 "또는"입니다
저 경력중에 하나만 있으면 되는겁니다.
저 경력을 다 가지고 있는 분이 몇분이나 있겠어요? 말도 안되죠.

바로 위에 필립60님 댓글처럼
미국은 그런 시스템이 어느 정도 되어있거든요. 물론 완전하지는 않지만요.

오해하신것 같은데
저는 왜 지지하고 무엇때문에 지지하는지는지를 언급한것이 아닙니다.
대통령 후보가 되기위한 기본조건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통령이 되려면 대한민국 국민여야지 외국인이 될수는 없자나요?
그런 기본요건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통령의 자격 조건이라는것은 처음부터 없기 때문에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헌법에 규정된 내용만 만족하면 누구라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그를 국민이 지지하는가가 더 큰 자격 조건이 되겠죠. 

대통령후보의 자격은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윤석렬전총장은
당연히 결격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후보의 자격요건은
법으로 정해질수도 있고,
통념으로 정해 질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가 행정등 경험없이 별안간 대통령이 된 케이스죠?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고, 그러나 결과가 만족스러웠나요? 그런 리스크가 존재한다는거죠.

물론 윤석렬전총장이 대통령직을 훌륭히 수행할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예측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물론 야당에서 훌륭한 다른후보가 마땅치 않으니까 대안으로 윤석렬전총장이 갑자기 급부상했지만, 그런 상황자체가 비정상적이란것은 동의하시자나요?

kaka님이 윤석렬총장의 등장이 비 정상적이라고 하시는 지적,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윤전총장이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동의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히 불과 1년전만해도 그는 대선후보로 아마도 본인조차도 생각이 없었을 겁니다. 우리 모두도 그를 확고한 대선 후보로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지지율 1위의 후보입니다.

그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러번 수 많은 국민들이 윤총장을 지지하는 이유를 살피라고 하는 이유는 그가 시대가 요구하는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공정"과 "법치"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대통령이 되면 문통과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신 적폐"를 무자비하게 쓸어 버릴거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충족할 후보는 야당에도 여당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만일 그런 후보가 있다면 윤총장이 지지율 1위를 하지 못했을 겁니다.................

예
분명 지지하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공정"과 "법치"를 실현할 분이
검찰총장 경력밖에 없는 윤석렬총장만이 할수 있을까요?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사항이
공정과 법치뿐 일까요?

지나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세요.....................

역대 대통령중에서 kaka님이 바라시는 정도의 자격을 갖춘 대통령이 누가 있었죠? 불행하지만 없었습니다. 

제가 예로 든 "공정"과 "법치"는 예일뿐입니다. 다른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시대정신"입니다. 이것을 갖춘 후보는 현재 나온 후보중 윤석렬전검찰총장이 유일합니다. 그가 부족한 경륜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1위를 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열거한 자격에 미달한 경우는 박정희대통령과 전두환뿐였습니다. 모두 쿠데타로 집권하였죠

원하는것만 보시겠다면 어쩔수가 없죠.........................

저는 객관적으로는
특정 장관경험보다는 도지사나 시장 경험이 국정운영능력에 좀더 근접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관이라도 행안부장관 경력이 좀더 좋다고 봅니다. 국무총리 경력이면 훨씬더 좋구요.
추미애장관이나 이재명지사에 대한 호불호는 제외하구요.

전두환이 대표적으로
제가 제시한 자격에 미달하는 대통령이죠.
전두환때 대한민국 경제가 좋았습니다.
저는 전두환의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고
당시 "3저호황"이라고 분석했듯이
외부여건이 좋아서 발전했었습니다.
전두환이 때를 잘 만났다고 봅니다.
운이 좋았죠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0571&cid=62048&categoryId=62048

그러나 전두환이 경제에 워낙 무식하간 했는데 경제참모를 잘 기용한것은 인정합니다. 경제를 장관에게 일임한것은 그나마 전두환이 매우 잘한거죠.

그러나 자신이 경제에 무능하니까
장관에게 일임한것이 잘했다는거지
전두환은 좋은대통령과는 거리가 멀죠

물론 경력이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기본조건일 뿐이죠.
기본조건은 기본조건일뿐 기본조건을 채웠다고 훌륭한 대통령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시스템"을 많이 강조합니다.
선진국일수록 시스템이 잘되어 있고, 후진국일수록 시스템이 미흡하죠.

시스템이 바로 기본조건을 갖추는 겁니다.

기본조건이 미흡해도 운용을 훌륭히 하면 좋은 성과가 나올수 있고
기본조건이 좋아도 운용을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낼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조건을 갖추면 좋은성과를 낼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고 결정적 실패 확율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강조하는 겁니다.

지금 윤석렬전총장은 그 기본조건에 미흡한겁니다.
물론 기본조건에 미흡하다고 좋은성과를 못내는건 아닙니다. 확율이 떨어지는거죠.

그냥 윤석렬 싫다 말하시면 될걸 너무 글을 길게 쓰신듯.

아닙니다
오해하시네요
저는 윤석렬전총장에 대해 호불호가 없습니다
그분은 검사시절 굉장히 유능한 분이었고, 리더쉽도 상당히 있었던거 같고,
상당히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국민들도 지지하는거죠.
국민들이 아무나 지지하나요?
저는 윤석렬전총장이 굉장히 유능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 적합할까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나이 40만 넘으면 누구던지 출마는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까지 대통령 된 인물중에 경력이 안좋았던 인물은 아무도 없었으니 경력과 대통령 자질은 별개라 생각됩니다.

윤석렬전총장은 법적으로 자격은 문제없습니다.
야당에 다른 훌륭한 후보가 있었으면
윤석렬씨가 대통령후보에 거론되는 사태는 없었을겁니다.
그만큼 비정상적인 상황인겁니다.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 검찰총장 경력만으로 대통령이 된 경우가 있겠습니까?

만약 정말 대통령에 선출된다면
검찰총장출신 경력뿐의 대통령 탄생이라고 해외탑뉴스로 될겁니다.

미국에서는 땅콩농장 주인도 대통령이 되기도 하였었으니 그리 탑뉴스는 안뎔거에요. 생각보다 해외에는 경력이 모자라도 대통령 되는 경우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