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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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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수의 故손정민 사건에 대한 무학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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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8 22:19:15

https://youtu.be/Jw3V1osxhEg
12분 부터

몇년 전에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라는 다큐가 크게 화제가 됐었어요 미국에서 나온건데...
....
그러니까 공권력이 지나쳐 버렸거나 또는 뭐 진도가 느린 영역에서 사람들이 온라인 탐정 역할을 하는 거에요
그런 현상은 인터넷 시대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현상이거든요
전세계에서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
자연스러운 측면도 있는거에요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런데 다른나라하고 큰 차이가 있는 대목이 있어요
이런식의 사건들이 꽤 많거든요 다른나라에도
보기에 납득이 안되는 지점이 있다 이럴경우에 네티즌들이 참여해서 같이 수사하는 듯한
그런데 우리나라 양상과 큰 차이가 있는게 뭐냐면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이 이 최전선에 서 있다는 겁니다
.....
언론이 네티즌이에요 우리나라에선
훈련받은 기자라면 내지 않을 기사들을 너무 많이 냈어요 지나치게 무책임하게
그런점이 하나 있고
....
또 하나는 여기에 또 정치적 이득을 노리는 세력이 꼬여 있어요 보면
뜬금없이 검경수사권을 외치는 사람들이 여기
지금 루머가 대부분 대상이 경찰이거든요
검찰이 아니라
이건 의도적으로 거기에 꼬여들어간 사람 같고
이걸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연결하는...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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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8 22:21:07

세월호 인신공양설, k값, 이런거 얘기하는거죠?

2021-05-18 22:23:23

참 대단합니다. 뉴스공장 자체가 음모론의 산실인데. 손씨 사건에서 경찰이 주로 음모론의 대상이 되니 이게 또 검경수사권 관련해서 정부가 비판받을까봐 쉴드를 치기 시작하네요. 정말 심각한 정치 중독이에요.

2021-05-18 22:28:02

근데 이 사안이 진보 보수 나뉠 사안인가요?

이 광기에 한마디 못하나요?

과거 발언 문제ㅜ삼으면... 좃선같은 기레기는 언론사 진작에 문닫아야죠.

2021-05-18 22:38:45

 통찰력 있죠. 공감할 만 하네요.

2021-05-19 01:13:56

저리 꼼수를 헤집어버리니 종편넘들이 합심해 개거품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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