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방미에 쓸데없는 걱정이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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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9 11:35:48
문대통령이 내일(19일) 방미 길에 올라 바이든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외교야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 하리라 믿는데, 집안이 걱정입니다.
완전 완전 쓸데없는 노파심인데, 과거 문프 해외 일정 때마다 공교롭게(?) 검찰이 닭 잡듯 먼지 턴 기억이 납니다.
뉴욕 유엔총회 갔을 때 조국 전 장관 자택 압색.
동남아 3개국 순방 중 동양대 압색,
한중일 정상회담차 중국 가는 날 조 전 장관 구속영장 청구.
지금 검찰은 수장이 공석이죠. 조남관이 대행이고, 김오수 신임 후보 인사청문회는 26일에 연다고 여야 합의가 이뤄진 상태구요.
순방 성과물을 가져오면 문프와 민주당 지지율에 반영될 걸 알기에, 얼척없는 것들이 또 물타기를 하지 않을까 노파심이 있습니다.
총리도 임기 시작 얼마 안된 이 시점에, 검찰과 기레기들이 엄한 짓 않기를 바랍니다. 그럴리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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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8 22:31:33
설마 하겠지만. 합리적 의심이...
2021-05-18 23:30:56
우연이 반복되면
2021-05-19 21:41:01
ㅎㅎ별걱정을 지켜보면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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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김없이. 그들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