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가 생각하는 여야 대선후보중 가장 자격미달자
제가 생각하는 여야 대선후보중 가장 자격미달자는
윤석열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 정치, 경제, 외교에 아무런 경험이 없는데,
언론의 힘으로 차기 대선 지지율 1, 2위를 다투고 있네요.
일반 기업체도 직원 뽑을 때 경력자를 선호하죠.
그런데 대통령을 뽑는데, 아무런 경력도 없는 사람을 뭐 이렇게 많이 지지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의 강력한 지원 덕분에 지금의 지지율인데, 끝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윤석열이 공부한다고 대서특필하는 것 보면, 끝까지 지원할 것 같기도 하고요.
한 정당의 대표로 대선에 나서 대통령이 되고,
그 대통령은 정치, 경제, 행정, 외교, 사회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윤석열을 제외한 여야의 자천, 타천 대선후보들은
모두 정치, 행정, 경제분야 등 여러 자리에서 경험(경력)이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했던 일의 평가는 보시는 분들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그 평가할 자체가 없습니다. 뭘 해야 평가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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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로 이름 거론되는 사람들 가나다 순으로 대강의 경력을 적어봤습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김두관 - 도지사(경남), 재선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행정자치부 장관
김태호 - 재선 도지사(경남), 3선 국회의원(경남 산청)
박용진 - 재선 국회의원(서울 강북을)
안철수 - 재선 국회의원(서울 노원병), 19대 대선 3위, 당대표(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양승조 - 도지사(충남), 4선 국회의원(충남 천안병)
원희룡 - 재선 도지사(제주), 3선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유승민 - 4선 국회의원(대구 동구을), 원내대표(새누리당), 19대 대선 4위
이광재 - 도지사(강원), 3선 국회의원(강원 원주갑)
이낙연 - 국무총리, 당대표(더불어민주당), 도지사(전남), 5선 국회의원
이재명 - 도지사(경기), 재선 시장(경기 성남)
정세균 - 국무총리, 6선 국회의원(서울 종로), 당대표(통합민주당)
최문순 - 3선 도지사(강원), 국회의원(비례)
추미애 - 당대표(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
홍준표 - 재선 도지사(경남), 5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 당대표(자유한국당), 19대 대선 2위
황교안 - 국무총리, 당대표(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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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잘하는건 있습니다. 잡아서 구속하고 교도소에 보내는거. 윤짜장이 대통령에 당선될리도 없겠지만 만에하나 그렇게 된다 치더라도 허구한날 국민들을 구속해서 감옥에 보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