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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로나주 소식과 MSD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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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14:10:31

1.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자 1,056만 명...전체 인구의 20.6%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청장)은 “6월 11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766,728명이 예방접종을 마쳤으며, 이 중 1차 접종은 733,067명으로 총 10,565,4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접종완료자는 285,448명으로 총 2,636,13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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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6개 병원 7,8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으며,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79개 병원 4,584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또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현재 다른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에 따라 혈장치료재가 일부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국립감염병연구소는 “6월 3주부터 ‘항바이러스제 약물평가 거점 실험실’ 3곳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신규 거점 실험실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질환 치료물질 효능 평가에 있어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SL3) 등 특수시설 활용을 원하는 민간 연구계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이를 상시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2.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변이 바이러스 잡기에 총력

셀트리온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는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은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임상 3상 결과 발표 시 변이 바이러스 중화능력을 확인할 예정이고, 렉키로나와 비교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력이 우수한 새로운 항체 ‘CT-P63’에 대한 임상 1상을 3분기 내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류동균 셀트리온 백신개발 박사는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1 바이오코리아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동향 및 향후 과제’ 세션에 참가해 “렉키로나(CT-P59)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서 중화능력이 떨어졌지만, CT-P63은 영국, 남아공, 캘리포니아, 뉴욕, 나이지리아,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서 좋은 중화능력을 확인했다. CT-P63에 대한 임상을 단독으로 우선 진행한 뒤 이후 렉키로나와 결합하는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CT-P63에 대한 임상 1상은 3분기 내 시작할 예정이고 빠르면 4분기 안에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에 대해 뉴욕, 나이지리아, 남아공, 브라질 등 최근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항체와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가 바이러스를 저해하는 정도를 확인하는 중화능력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뉴욕, 나이지리아, 인도 변이 바이러스에서 중화능력을 보였지만 브라질ㆍ남아공 변이에서는 현저히 감소한 중화능력을 나타냈다.

다만 이는 세포 수준에서의 실험으로, 최근 마무리한 임상 3상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한국과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를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피험자 1300명 규모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고 현재 임상을 마무리한 뒤 데이터를 정리 중이다.



3.
MSD "한국 정부와 먹는 코로나 치료제 선구매 협상 중"

미국 정부와 170만명분·1.3조원 선구매 계약 체결
경증~중등증 대상 경구용 치료제로 임상 3상 중
"이르면 하반기 긴급사용승인 신청"

다국적 제약기업 MSD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선구매 계약에 대해 한국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MSD 관계자는 10일 "현재 한국 정부와 (선구매 계약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논의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몰누피라비르는 MSD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개발 중인 경구용(입으로 먹는)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이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외래 환자(경증~중등증)를 대상으로 임상 3상시험 중이다.

앞서 MSD 본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와 12억 달러(한화 약 1조3000억원) 상당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 또는 FDA(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는 즉시 약 170만명분을 공급하기로 했다. MSD는 올해 말까지 10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MSD는 미국 외에도 여러 정부와 이 약 선구매에 대해 논의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 경증~중등증을 치료를 위한 옵션은 정맥 주사 형태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셀트리온)가 조건부 승인돼 사용 중이다. 여기에 편의성을 높인 경구용 치료제까지 더해질지 주목된다.

MSD 롭 데이비스 회장은 "미국 외에도 전 세계 정부와 광범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누피라비르는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여러 RNA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이다. 코로나19, 메르스, 사스 등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의 RNA에 삽입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오류를 일으켜 바이러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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