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불가항력이니 문정부의 주택정책은 어쩔수 없었다구요?

아직도 부동산 정책 잘하고있다고 쉴드하는게
dp주류여론이죠.
아파트만 집이냐..서울에만 살아하냐..
지방내려가면 되는데 왜 그러냐..ㅋ
현실세계에서 저런말하면 바로 쌍욕박히죠

이명박근혜때 무주택자 살기 좋았죠...

수도권에 잘 찾으면 1억 이하 전세 신축아파트도 많았고 ㅎㅎ

사실 노무현때 종부세가지고 언론들이 세금폭탄론 퍼트리고 국민들도 많이 속았죠..

그래서 이번에

정권 초 종부세 강화등등 할때 언론에서 세금폭탄론 주장했지만...국민들은 정부를 더 믿었죠..

제가 보기에 문재인의 잘못이라기 보다...

그 이상한 정부 통계 무슨 상승 지수(5년간 10%인가 뭔가)인가 뭔가를 김현미가 잘 이해를 못하고...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대통령도 국민들이 근거없이 그냥 난리친다고 생각한듯....

비전문가 김현미가  잘못된 처방을 20여회 하는 동안 환자는 점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데다, 최근에 팬데믹 때문에 더 심해 졌다고 봐야겠죠.  친 정부 회원들이 엉터리 데이타 가져와서 쉴드 쳐도 , 현실은 전혀 안 맞으니 문제겠죠.

다음 세대가 자기 힘만으로 돈 모아서 수도권에 집을 사기는 정말 어려워졌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의도적으로 사다리를 끊어내는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이겠죠.

부동산 폭등 책임의
3대 인물
문재인 김수현 김현미 이중
주연은 김수현
조연 김현미
위 둘을 발탁하고 문제 많아도
고집스럽게 끝까지
옹호한 문재인은 무엇라 불러야 하나요?
부동산 폭등의 기획자?

팬데믹 상황에서, 그 어느 누가 와도 집값 못잡았을겁니다.

작년대비,

지금 건축자재 100프로 이상 오른게 수두룩하고,

철근 철판 품귀에 미친듯이 상승 중입니다.

주식, 부동산봐도 거래를 오래해온 분들이라면 실감이 나실겁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지난 엄청난 유동성에 코로나로 인한 엄청난 유동성의 제곱의 제곱에 맞먹는 유동성이 부동산 및 자산가격들을 폭등시켰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귀결이겠죠.

그러나,

국토부 수장이 워낙 믿음을 주지 못했고,

집값 잡는다, 다주택 금지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투기를 한 인간들은 큰 돈을 벌고,

심지어 자기집 팔고 전세로 간 사람들은 몇배의 고통을 당하니,

이건 현정부가 선의로 시도한 거겠지만, 서민들의 비난을 피할 수는 없겠죠.

설사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전혀 하자없었다하더라도,

서민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주거문제가 너무 심각해졌으니,

현 정권에서 대책을 어떻게 세울지 고민하는 게 그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합니다.

소득주도 성장, 남북관계, 코로나에 대한 최고의 대응...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서민에게는 당장 주거와 먹거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당의 대가리들은 분위기 파악을 정확히 하고, 차기 대선까지

정신차리고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부동산 정책을 쉴드치는 분들에게 경외감을 느낍니다. 어느 정도 철판을 깔아야 가능한 일인지 감도 안오네요.

저는 1주택 장기보유자인데 매우 편안한 부알못이었다가 지난 2~3년간 정책 발표에 따라 부동산, 세금, 금융 공부 정말 많이 하게 됐습니다. 뒤늦게 눈을 뜬건데 왜 진작 안했나 후회가 큽니다. 지하주차장 있는데로 이사가고 싶은데 차액 증가한 것은 물론 담보 대출도 전혀 받을 수 없고 올해부터 보유세 부담 확 늘 예정이라 참 갑갑하네요. 물론 무주택자들에게 비교할 바는 아니지요.

전 세계인들에게 코로나는 악재지만 문재인에게만은 호재죠

모든 문제를 코로나로 치환해버리는걸 보면

문재인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정말 뻔뻔합니다

대안도 없고 비판만 하는 전형적이 글이네요...

전 부동산 문제 체감이 안되고
주변사람들도 고통 받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다행인건가요?
Ps : 집값 평생 값느니 안(못)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원래 비싼 집값 누구 좋으라고 사주나요?
제 입장입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라!
영화 불한당에서 극중 설경구가 했던 말이죠. 사람을 믿지 않고 상황을 믿었던 쪽은 이득을 봤고, 사람을 믿은 쪽은 복구하기 어려운 손해를 봤습니다.  집 대신 직을 던진 김조원 전 민정수석 같은 분이 최대 승리자죠.

문재인 정권의 인사들이 아마추어 같은 면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모냐... 강남좌파??
이것에 합당한 모습도 좀 있다고 해야죠.

그래도 바라보는 방향은 국힘당보다 바르다고 생각해서
지지를 철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나라가 힘든 것 같아도
전 이명박근혜 시절보단 희망을 느낍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이면
그냥조냥 없는 사람들 없이 쭉 살고
있는 사람들 대대손손 노예부리며 살겠죠

문재인정권이니까
lh도 터지고 몇천 먹었다고 쫓겨나고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도 하고
30대 당대표도 나오고

뭐 그래도 사회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네요.

전 최소 전두환이 박정희보단 나은 시대고
전두환보단 확실히 노태우가 더 발전된 사회로 가고 있었으며
그 이후는 말할 것도 없죠.

근데 대한민국 역사에서 뒤로간 시기 이명박근혜

 뭐, 코로나 때문에 집값 오르고 세계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덜 오른 편이다라고 말은 하지만, 집값 오른 것보다 더 문제인 상황은 시장 분위기와 호가인 것 같습니다. 아니 집값오르면서 발생한 일이니 더 문제라고 말하기도 뭐하군요. 예전엔 집값오르더라도 예산에 맞춰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강남, 잠실 안되면 송파, 강동으로 넘어오고 신축 대단지 비싸면 구축에 소형단지 찾고, 교통이 우선이면 주상복합알아보고, 아파트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빌라라도 들어가고 이런식이었는데요.

지금은 좋은 입지, 신축, 대단지 이런건 신고가 경신으로 치고 올라가고 단독아파트나 소형단지들은 그가격에 팔리지 않을 것 같은데 호가만 잔뜩 높여서 매물 내놓고 안팔리면 갱신해서 등록날짜 바꾸고 하는게 몇개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매수자 심리가 어떻게 돌아가느냐가 관건인데 이건 뭐.....답이 안보입니다.

노무현+문재인 이 9년간의 부동산 정책은 정말 일관성이 있었죠. 정말 일관성있게 가격 폭등되게 직진만 하더군요. 지지자들의 반응도 똑같아요. 집값 잡을거다, 없는 사람들 힘내라 -> 세계적 추세다. 누가 되도 집값 못 잡는다.

만약 내년에 정권교체가 이뤄진다고 해도 영원하진 않겠죠 언젠가 민주당이 재집권하면 또 폭등합니다. 그래도 지지자들은 변함없을거에요. 우리 XXX님은 잘못한게 없다 이게 다 토왜 때문이고 이게 다 적폐 때문이고 ...

살고 싶은 곳에서 살지 못하는게 집값 때문이긴 하죠...

문제는 본인이 살고 싶은 곳은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곳이고

돈 많은 모두가 눈독을 들이는 곳이고.. 

정부가 부동산을 못잡는다...라고 한다면

어디 공산당의 그것처럼 국토는 모두 정부의 것이다.. 너네는 빌려쓰는거다라고 하면

더 난리칠꺼면서...

선수끼리 이러지는 맙시다...

공급을 만들지 못해 부동산을 잡지 못했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에 대한 혜택 철폐, 양도차익 환수 등의 대안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공급확대보다 훨씬 효과가 큰 정책에 대해선 하나같이 모르쇠들이죠.

상황이 심상치 않은 대구 부동산

이게 대한민국 부동산 상황이란 거죠?

그러면서 정부 비난은 왜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