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양정철은 완전히 문대통령에 대한 원한충이 되어버렸군요.

양정철은 예전부터 언론 속성을 너무 잘 알고 그걸 잘 이용한 자입니다. 

잊혀질 권리를 달라..그러면서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 라는 앞뒤가 맞지 않은 말들을 하면서

자신이 문재인의 복심인것처럼 위장을 참 잘 했던겁니다.

저 같은 한명의 권리당원이 아니라 저런 네임드들이 마음 먹고 내부에서 터트리는 폭탄이 정말 

위험한거구요. 저같은 사람들이 그걸 몇년째 경고해왔습니다.  작전세력이란 말 들어가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 출신입니다.

그 뒤로 이해찬 당대표 체제하에서 민주연구원장이란 민주당 외부 기구를 맡았습니다.

거기 원장들이 원래 이름 밝히고 나대는 자리가 아닌데 그 당시엔 엄청나게 돌아다니며 뻘짓 많이 했죠

그때부터 이상해서 주목하고 있었는데 이해찬과 당을 잘 말아먹더군요. 

적어도 민주당 지지자라면 다른것과 틀린것 그리고 옳은것과 그른것을 구분할 지성을  갖추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정신 머리 가진 사람과 G7 정상들과 백신 회사 CEO들이 일부러 면담하러 줄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교하는게 우스운 일 아닙니까? 

다른 목소리가 아니라 틀린 목소리이니 강하게 비판하는 겁니다. 

댓글을 다는 도중에 글을 추가하셔서 저도 추가합니다.

송영길의 멍청한 언행으론 다음 대선 망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민주당은 송영길 체제에서 어떡하든 벗어나야 그나마 차기 대선에 기대를 걸어볼수 있습니다

송영길이 지금 하는 언행들은 개혁이 아니라 '나는 적폐였다'라는 방증입니다.  

틀리면 틀렸다고 비판하면 됩니다.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폐륜이니 배신이니 이런 사상 자체를 비판하는겁니다.

그거 민주주의 아닙니다.

정치 이전에 사람이 최소한 지키고 살아야 하는게 있는겁니다. 

양정철은 지금 하는 소리가 틀렸을뿐 아니라 최소한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행태를 하는겁니다. 

사람의 도리가 국민에 대한 도리보다 먼저였다면,

박근혜는 탄핵 안됐습니다.

이준석이 박근혜에 대한 사람의 도리를 다했다면,

국민의힘 모두가 박근혜에 대한 사람의 도리를 다했다면,

박근혜는 탄핵되지 않았겠죠.

이준석의 탄핵 지지 발언을 배신의 정치라고 보시나요? 

폐륜이라고 보시나요?

박형준이 이명박 bbk 지지하는 발언은 충의를 지킨거라고 보시나요?

사람의 도리를 다했기때문에?

진짜 정치인이 사람에 대한 도리를 먼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치인은 사람의 도리 이전에,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해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IXD0sdfDA

사사로운 의리를 지키는 행위가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라면 그런 의리는 지킬 필요가 없죠 

문재인 대통령이 사사로이 권력을 행사했습니까? 

국민을 저버렸습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예전 그를 모시던 사람이 저 사람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하는건 인간의 도리도,국민에 대한 도리도 다 저버리는겁니다. 

그러니 틀렸다는겁니다

우선 저도 흥분을 가라않히고.

저도 너무 극단적이었던것 같네요.

네 저도 일정부분은 사람의 도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조국의 흠이 박근혜의 흠보다 클 수 있습니다.

그 판단한 상대적인 것이죠.

단지 정책이나 정치 노선에 반대한다고 폐륜이라는 딱지를 붙이는건,

다양한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주주의에서

극히 경계해야할 태도이자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케이스는 저는 후자라고 판단합니다.

이재명도 후자.

이준석도 후자.

유승민도 후자.

송영길도 후자.

이 정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배신"이니 "폐륜"으로 낙인찍으면,

민주주의 하지 말자는겁니다.

그냥 투표로 주기적으로 왕만 뽑는 왕조로 돌아가자는겁니다.

옳고 그름의 척도는 100인 100색입니다. 

사람의 취향만큼 다양한게 '정의'에 대한 정의니까요.

님이 생각하신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는 제게 와닿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말만큼 자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단어도 없을겁니다.

북한도 명목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죠.

양정철의 말에 대한 평가도 저와 님의 해석은 극과극입니다

접점을 이루기 어려운 주제라 생각합니다.

시정게에서 상이한 판단 근거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하는건 불가능한 일이니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이 문재인의 복심이라고 부르는것 자체가 굉장히 불쾌한겁니다.

정말 아끼는 사람이라면 어떡하든 청와대나 행정부에 자리를 마련했겠지요

오죽하면 내쳤을까요

복심 운운하는건 결국 비선이라는 얘기인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비선이라니...

어딜가나 친목질이 문제죠. 

김어준 주진우는 이미 그 혀로 너무 많은 거짓들을 퍼트리고 알면서도 사과할줄 모르는 인간이

된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실수를 할수 있죠 그게 계속되는데도 수정을 안하거나 사과를 안하는건 

그 사람의 인성이 거기까지라는 증거죠.  가까이 해봐야 뒷끝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일하는 동안에는 바빠서 댓글을 일부러 안달고 있었는데요

거 막줄에 쓴 글은 왜 계속 쓰시는겁니까?

검찰이 자기들 개혁하겠다고 하니까 앙심을 품고 언론 끼워놓고 노통의 숨통 점점 쥐어짠거 아닙니까?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지금 조국 가족들처럼 별건에 별건 물고들어가면서 말도 안되는 수많은 압색을 당하며 피해를 입을거 같으니 자신을 버리라고 한거죠. 제가 이 말을 몇번을 해야 하는겁니까? 

노무현 대통령 죽음까지 이용할만큼 그렇게 바닥인겁니까? 

말도 안되는걸 뭘 자꾸 생각하라고 그러는겁니까? 제가 차단 리셋되고 나서 단 한명도 차단하지 않았는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위와 같은 언급 한번만 더 내 글에 달면 바로 차단 할테니 알아서 하세요.

님의 생각을 저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과연 노통이 그런 생각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주장하시죠? 모두 살아있는 자들의 해석일뿐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쏠리는 팬덤이 향후 한국 정치 지형에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칠것을 미리 예측한 혜안이었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결과적으로 노통의 혜안은 옳았죠. 지금 소위 대x문으로 속칭되는 정신나간 지지자들의 폐해가 한국 정치를 아주 말아먹고 있죠.

저는 그 누구도 차단하지 않습니다. 제 글을 보기 싫으시면 저를 차단하세요.....................

신적폐는 어디서 튀어나온 말인가요. 적폐가 무슨 뜻인지 알고서 하는 말인지.

그냥 지지하는 당에나 좀 더 관심을 두는 게 어떨까요. 

나이 어린 무선의 당대표가 벌써부터 못된 짓이나 배워 하고 있는 거 같던데. 

노무현 그분이 어떤 삶을 살다가 어떻게 세상을 지셨는데 

그 사단을 낸 정당을 지지한다는 그 입으로 그의 심중을 얘기하나요. 

이완용도 대한제국의 충신이였다고 본인은 생각할겁니다

민주당이 전선을 자꾸 내주고 힘없이 뒤로 후퇴하니 생긴일 입니다 개검과 언론에 꼬리를 내리고 알어서 기고 먹잇감으로 조국을 던져준거죠 이런짓을 언제까지 반복하게 내버려둘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