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용진, 이탄희, 박주민.

대선이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유권자 절반이상은 언급한 3명이 누구인지도 몰라요 당대표랑 대선후보는 다른겁니다 당대표는 되고 난뒤에 인지도가 쌓이는 거라면 대선후보는 인지도를 쌓은상태에서 나오는겁니다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추미애정도의 카드로 대선 나설수밖에 없어요

박주민 의원, 이 분 임대차보호법 발의한 분 아닌가요? 이 법안이 작년 전세값 폭등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지요. 기존의 실거주 요건 정책과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서요. 이 법과 관련한 박주민 의원의 전세금 논란은 알만한 분은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로남불 스러운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사회인으로 정당한 경제활동을 한 부분도 있으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발의할 법의 효과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을 확율이 큽니다. 그렇다면 시세보다 살짝 낮게 계약하고 착한사람 코스프레 및 만족감 등만 느끼고 넘어갔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부동산 가지고있는 사람을 죄인 취급한 현 정권의 실수에 대한 희생자일 수 있습니다. 법 자체의 취지도 이해합니다. 집 사지 않아도 된다, 임차인은 나라가 보호한다... 좋지요. 대신 좋은 얘기의 법만 발의할거면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아에 세계평화를 발의하시지요? 듣기 아름답지 않습니까?  

조직생활 해보신 분이라면 이런 농담 한번 정도는 들어보시지 않얐을까요? 최악의 리더는 어리석은데 부지런한 사람이다. 

임대차보호법만 하더라도 박주민과 같은 사람은 그 결과에 상응하는 평가를 받고 더이상 정치활동을 하지 못해야 합니다. 이 법 하나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위에 발의한 주요 법안이라고 요약한 자료에도 임대차보호법은 따로 언급하지 않으셨네요... 그저 국토교통위원회 2% 미만이라는 표기만 되어있고... 전문 분야도 없이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발의 했네요. 부작용이나 생각 했을까요? 법은 이 사람에게 무엇일까요? 그저 자신의 자존감과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일까요? 법 하나 하나가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 했을까요?  

그냥 보기좋고 듣기 좋고 좋은 취지니 발의하고 표따먹고 지명도 쌓으려고 하다보면 결국 그 고통은 일반 국민이 감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이 열심히 하는 의원인것 마냥 선전하면 그런줄 아는 사람도 생길 것입니다. 그 또한 비극입니다. 

정치는 결과로 평가를 받아야 하며, 그에 따르면 박주민 의원은 실패자 입니다. 적어도 이렇게 삽질하고 계속 차기 주력 정치인으로 밀어주는 곳이라면, 민주당 정치는 정의란 없는 곳입니다. 

열심히 하는것은 의미 없습니다. 잘 해야 합니다. 

지금의 전세값 상승은 다 이분 덕이죠.박주민.

목적지의 반대 방향으로 정말 열심히 뛰어가는 사람이죠. 박주민

박주민은 초심을 잃은지 이미 한참 됐지요.

조국사태와 부동산입법 과정 등
국회 활동에서 기존 꼰대 의원들과
똑 같은 구태 행보를 보여줬지요.

박주민이야 말로 서민코스프레하던 인간의
수제자인지 수염안짜르고 가방메고 댕기면서
본인 pr 되는 이슈만 찾아댕기는
전형적인 쑈잉잘하는 정치꾼이죠
이 사람 때문에 전월세 시장 엉망되었고
이제 매우 비싼 월세에 살아야하는 시대가
도래했죠.
모르긴 몰라도...박주민은 다음 선거나와서
반대당이 임대차3법 이야기하면서
저 인간때문에 비싼 월세 살고 계시죠..하면
바로 낙선될겁니다.
박주민 지역구가 부유층사는 동네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