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병사들 '수장' 키워드에 달려들던 인간들...
이젠 좀 닥치고 보수 코스프레를 멈출런지 궁금하네요.
진짜 보수의 시각에서
천안함이 폭침 된 시점에서 최원일 함장 포함 군 상위 라인 및 군최고 통수권자까지 포함해서 상황 수습 후 경계실패의 책임을 물어야만 했습니다. 경계는 천안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육해공 모두 기본적으로 24시간 영토 경계 상태죠.
기무사에서 공격징후를 보고 했는데 국방부와 합참이 무시 했고 (대단한 보수? 정권) 보복 공격도 하지 않았군요.
그런데 부끄러워 하지는 못할망정 사후 천안함을 정쟁 도구나 사상 검증용으로 생각하고 이용만 해 대는 여전한 그 집단 때문에 최원일 전 함장과 예하 장병들이 화가 난 것이었군요. 이 정도면 정말 수장 된 것이죠.폭침이 안일어났었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근데 누가 '수장' 이란 표현을 썼다고 길길이 달려드는 모습은 ?
징계되었어야 할 윗선들은 냅두고 사실은 은폐하기 위해 최원일 전 함장에게만 그 잘못을 덮어 씌우고 제대시키고 제대로 대우도 안해줬군요.
그나마 문재인 정권에서나 챙겨줬다지요?
어떻게 보수라는 것들이 일본 새끼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보수의 애국심이라는 것이 있는지 한국인이 맞는지 의심되는군요.
니들 자칭 보수라는 물건들은 가장 최근
김양호 부장 판사의 일제 징용 피해자 보상 판결 결과에 분노하지 않느냐?
G7에 간 위대한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아보지 않고 병신 같은 스가나 추적한다지?
자칭 보수라는 것들은 앞으로 조용히 지내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너희들만 없으면 손가락에 꼽는 좋은 나라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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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처리안한 보수도 개새끼들구요
수장이라도 말한 놈도 개새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