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반페미에 이어 20-30대 뒤통수 치는 병역의혹 준서기..
1.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는 어린 준서기는
병역특례로 이노티브라는 회사에서 2007년 11월 29일부터 2010년 9월28일까지 재직
(이 회사 사장이 준서기 아버지와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
병역특례로 근무한다는 것은 군인의 신분이고 병무청의 통제를 받는 것을 의미
공식적으로 그 기간에는 겸직을 못한다.
알바만 해도 병역법 위반
2.
그런데 준서기는 이시기에
SW마에스트로 사업이라는 정부의 과학 오디션에 참가,
1차 100명에 선발됨
1차 오디션의 진행 기간이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이니
8월과 9월 대략 2개월 정도 병역법을 위반한 셈이다.
혹은 그 오디션에 통과하기 위해 준비한 기간을 포함하면
이노티브에서 재직 기간 중에 엉뚱한 일을 했다는 추측도 가능
3.
준서기는 이 문제에 대해 "회사 측에 구두로 허락을 받았다"고 해명
그런데
이건 회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병무청에서 허락을 받아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이준석이 이 문제에 대해 완벽한 해명을 하려면
"이노티브가 이준석의 SW마에스트로 사업에 참가를 허락한다"는
병무청의 공식문서를 공개해야 해명이 되는 것이다
4.
결정적으로 이상호 기자가 공개한 당시 SW마에스트로사업 모집요강을 보면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자"에 한정되어 있다.
졸업생도 안되고, 휴학생도 안되며, 군인은 더더욱 안된다.
현직 군인신분으로 이 사업을 지원했다면 이는 사문서위조,
사문서위조행사,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윤석열이 기소하고 임정엽이 재판을 하면 이건 10년짜리다.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 따위와는 비교불가의 확실한 죄질이고 증거도 명확
출처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86123285&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CHOTBESTAC
내용을 요약 및 첨부했습니다..
-------------------------------
결론..
준서기는 반페미에 이어 공정과 정의도 쌈싸먹었다..
준서기 당대표님이 되신 후 아주 재밋는 광경이 많이 펼쳐져서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공정과 정의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준서기를 어찌 평가하실지
자뭇 기대되는 요즈음입니다 ^ ^
글쓰기 |
검찰이 부동자세로 있을테니 아무일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