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못웃기면맞는다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브리핑> 예방접종 현황 (06. 18.)

 
9
  277
2021-06-18 14:33:50

나의 투쟁, 어쩌면 나만의 투쟁.
[브리핑 자료]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례브리핑>(06. 18.)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첨부자료 1-7, 9-13 페이지 발췌)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3705&act=view
참고 : 예방접종 후 증상 발생시 대처 요령 카드뉴스
https://kdca.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b_list=9&act=view&list_no=145043&nPage=2&vlist_no_npage=4&keyField=&keyWord=&orderby=
<주요 내용>

1. 06. 18. 0시 현재, 신규 1차 접종  412,978명.

    • 누적 1,423만 3천 045명 접종.
    • 대상자 대비 접종률 79.0%
    • 총 인구대비 접종률 27.7%
 

    2. 신규 접종 완료 127,643명.

      • 누적 388만 4천 710명.
      • 대상자 대비 접종률 21.6%
      • 총 인구대비 접종률 7.6%
      •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에 모두 추가됨.


    3. 3차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 결과

      • (06. 15.) 회의
      • 보상 신청 금액 30만원 이하 223건 심의
        • 183건 보상 결정
        • 40건은 인정하지 않음.
     
      • 인과성 근거 불충분하여 보상에서 제외된 경우라도
      • 중증환자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1인당 1천만 원까지 진료비 지원.
        • 현재까지 확정된 지원대상 7명
        • 지원 신청한 3명에 대해서 지원 절차 진행 중.
     

    4. {인도 유래} 카파형 변이 바이러스 항체치료제 효과 분석

      • 비 변이형에 비해 중화능력 정도가 낮지만 여전히 중화능력 확인.

        5.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 렘데시비르 (베클루리주)
            • 127개 병원 8,152명에 투여.
         
          •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
            • 81개 병원 4,935명에 투여

         
          • 혈장치료제
            • 47건,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승인, 사용 중.
         

        6. 백신. 치료제 R&D

            •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 제9차 실무추진위원회 회의 (06. 15.)
           

          7. 당부 사항

            • 3분기 다양한 백신, 대규모 접종 실시 예정.
           
              • 위탁의료기관
                • 대상자, 백신종류, 접종용량 등 확인 
                • 오접종 방지 사전교육 철저 당부
              • 시민
                • 마스크 착용, 환기, 유증상시 검사 등 기본 방역수칙 철저 준수
                •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8. 백신 잔여량

              • 아스트라제네카 :  97만 3천 6백 회분
              • 화이자 : 1백 43만 2천 9백 회분
              • 모더나 : 5만 4천 7백 회분
              • 얀센 : 5만 5천 6백 회분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 《코로나: 소식과 분석》 2권 〔2020년 4/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31141
                  • 《코로나: 소식과 분석》 3권 〔2021년 1/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104961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9
                  Comments
                  2021-06-18 14:40:05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주로 1차 접종자수만 인구대비 30%이상이겠네요.속도가 정말

                  WR
                  Updated at 2021-06-18 14:45:14
                  오늘 내일 접종이니까 발표자료 기준으로는 내일 모레까지인데요. (근무일)
                  1차 접종 숫자가 많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월말까지 1,300만 (얀센이 들어오면서 1,400만) 돌파가 목표였는데
                  약 2주 정도 앞당겨 시행했으니 당국과 협조해준 시민 모두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 다다음 주까지는 화이자 2차 접종도 만만찮게 많습니다.
                  이번 주에 40만, 다음 주에 50만, 다다음 주에 60만 정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요.
                  6월 말이 되면 화이자 접종을 마치신 분만 320만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6-18 15:47:58

                  7-8월 5학년들까지 접종 시작하게되면 이젠 (집단면역으로의) 여명이 밝아오는 느낌이 들겠네요

                  WR
                  2021-06-18 15:51:18
                  9월 말이면 70% 접종 완료할 거니까요.
                  이번 겨울은 겨울답게 보내게 되겠습니다.
                  Updated at 2021-06-18 15:53:17

                  훈훈한 재야의 종소리.. 기대하는 분들 계실라나요~ 아직은 다들 조심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2021-06-18 15:53:05

                   아직까지 잔여백신 알람 뜨면 바로 순삭이네요

                  WR
                  2021-06-18 16:39:42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위탁의료기관에 배정되는 물량 자체가 많지도 않고
                  예약 시간당 몇 병 열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니 그 시간에 잔여 백신 받을 인원 수 자체도 적을 것인데
                  맞고자 하는 사람이 많고 다들 앱으로 신청하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어쨌거나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불과 얼마 전, 공무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백신 알림을 하면서
                  "나라면 안 맞죠"라는 말을 했다던 후배를 둔 어느 회원님의 사연을 읽었는데
                  이제는 잔여 백신 예약이 안된다거나 얀센 백신 예약 열풍 같은 사연을 읽고 있으니까요.
                   
                  애초에 11월 말로 예정되었던 전 국민 70% 접종이
                  이제 2개월 앞당겨져 9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날까지는 모두 지금껏 지켜왔고 숙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하시고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2021-06-18 17:10:33

                  주변 사람들 다 맞는데 나만 안맞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WR
                  2021-06-18 17:14:54
                  그게 한국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이기도 하고 이번 접종에도 잘 드러납니다.
                  각 연령별 접종 열리는 첫날이 항상 기록 경신하는 날입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