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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0만 청원을 깔아뭉게는 청와대...여성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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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9 11:28:57

거의 30만이 청원에 참여한 사안을...

거의 페미식 예상 답변으로 깔아뭉게는 청와대....

역시 그들에게는 남성은 버린자식이군요...

이미 차별받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무시하고...

병영문화개선?? 개소리죠...문제는 낭비된 시간이고 기회의 박탈이죠..

페미와는 그래도 조금 다른 답변을 기대했지만...

결론은 니네만 개고생해라..짬밥은 좀 더 잘해줄께...수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586&aid=00000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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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8 16:10:10

참 우리 청와대 답네요. 논점을 모르면 무능이고 알면서 그러는 거면 기만이고.

2021-06-18 16:12:08

재미있는 이슈군요 보다는 쪼금 더 성의있게 대답해줘서 황송하기 그지없네요

WR
2021-06-18 16:13:17

ㅋ  발전한건가요...감동이네요 ㅎㅎㅎㅎ

적어도 대놓고 조롱은 아니네요..

 

2021-06-18 16:21:07

예전같으면 그냥 대놓고 씹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500자 정도라도 써주셨으니 감동적입니다

Updated at 2021-06-18 16:16:09

 남성들 끌고 갈 때는 병영 문화, 복무 여건, 처우 다 좋았나봅니다ㅋㅋㅋ

2021-06-18 16:13:33

준석이 보고 해달라고 하세요

WR
Updated at 2021-06-18 16:16:53

준석이는 아직....대통령쯤은 되야 할수있죠...

야당 당대표가 무슨 힘이 있다고..

이준석이는 이미 법안 하태경이랑 같이 발의한게 있음

민주당이 통과안시키는거지...

여성선택징병제 + 군가산점제....

Updated at 2021-06-18 16:18:55

이명박, 박근혜 그 이전부터 수십년 째 한나라당에서 국힘으로 이어지는 보수 정당이 다수당일때 통과 시켰어야죠, 왜 그걸 이제와서 민주당 핑계를 댑니까

WR
2021-06-18 16:20:06

사실 여성징병제 청원에 30만이나 동의하는 반페미적 분위기는...

최근 3-4년 사이에 급속도로 생긴거에요..

2021-06-18 16:14:02

박근혜 때 "국민의 의견을 잘 귀담아 듣고.... 여야가 잘 합의해서... 원만하게..." 매크로 답변했던 게 떠오르는 수준이네요.

애초에 젠더갈등 심할 때 중립적인 입장에서 낄끼빠빠 제대로만 했더라면 저런 공격적인 청원이 올라갔을까요? ㅎ

2021-06-18 16:16:47

이 분들 보면 웃긴 게 이런 건 국힘이 집권해도 되지도 않는다는걸 잘 알면서 

그저 정치적 공격의 소재거리로만 이용하려고 한다는 거에요,

만약 국힘이 집권하면 이런 청원은 고사하고 입도 벙끗안할 거라고 봅니다

WR
2021-06-18 16:18:21

왜 안된다고 생각하죠...

그게 여성차별입니다...

이미 하태경 이준석이가 여성선택징병제 + 군가산점제...법안 발의함... 

2021-06-18 16:19:59

개인 법안 말고 전체 당론으로 발의를 해야지요, 몇명이 뵤여주기 쇼하면 뭐하나요, 국힘 전체 당론이 아닌데요

WR
2021-06-18 16:22:01

근데 인간적으로...

혜택받는거 하나 없이 아니 역차별 받으며 취업하려고 남여경쟁중인데...

2년이나 끌려가는거 불쌍한거 아닌가요?

뭔가 해결책을 내야죠...

그냥 니들이 개고생해는 아닌듯 합니다. 

2021-06-18 16:24:17

그러니까 몇몇 개인 말고 전체 국힘 당론으로 밀어부치라고 하세요, 그런데도 민주당이 반대하면 그땐 얼마든지 민주당 욕하시구요, 몇몇 개인이 쇼하는 거 말고 여야 그 어느 정당도 당론으로 찬성하지 않는 이슈를 정쟁의 소재로만 이용하려는 짓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2021-06-18 16:19:33

그럼 그럴 때는 욕 안하고 가만히 계실 거예요? 이걸 정쟁의 수단으로만 보는건 특정 정당의 지지자 뿐입니다. 거기다 여성징병 이전에 군가산점 문제는 계속 나왔던 거고 군가산점에 찬성 의견 던진 정치인은 대부분 국힘 소속이었습니다. 

2021-06-18 16:21:03

몇몇 개인의 쇼지 전체 당론이 아니지요, 언제 이 문제를 국힘이 당론으로 총의를 모아서 발의했어요? 그런데도 민주당이 반대하면 그때 민주당 욕하던지 하세요

Updated at 2021-06-18 16:25:47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09/10/524434/

 

한나라당 김성회, 주성영 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은 병합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내용은 병역의무 이수자 중 합격자의 20% 내에서 각 과목 득점의 2.5%에 달하는 가점을 주는 것이다.

 

국무총리실이 각 부처 입장을 조율 중인 가운데 여성부는 군가산점제가 명백한 위헌에 해당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노무현이 키워놓은 우리 여성가족부 분들이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고 나오네요.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33

 

민주당은 그 쇼를 왜 안 하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1-06-18 16:25:41

위헌이니까요, 헌재에서 위헌판결 난 문제를 무슨 수로 뒤집나요, 차라리 국힘보고 저런 쇼하지 말고 문제를 다시 헌재에 가져가라고 하세요, 그럼 최소한의 진정성은 인정하죠

2021-06-18 16:26:57

형평성에 어긋난 과도한 가산점이 위헌이라 알고 있었는데 일반적인 수준의 군가산점이 위헌이라는 말은 루트원님한테 처음 들어보는 것 같네요. 

2021-06-18 16:29:09

일반적이다 아니다를 어떻게 정하는데요? 안정성이 결여된 모하한 그런 법은 만들면 또 위헌이에요

2021-06-18 16:31:25

그 적절한 지점을 찾는게 국회의원들이 할 일입니다. 세금 받아먹으면서 그런 것 까지 국민들이 챙겨줘야 하나요?

2021-06-18 16:32:55

그 적절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답을 못찾기 때문에 위헌을 못 뒤집는 거고 그래서 국힘도 민주당도 모두 손을 못대는 거에요

2021-06-18 16:33:21

음 아닌데요. 여성들 눈치 본다고 손 안 대는 건데요.

2021-06-18 16:34:34

그럼 그렇게 믿고 나중에 국힘이 집권하면 꼭 해달라고 하세요

2021-06-18 16:36:45

민주당이 여성계까지 키워서 단체로 반대하는데 현실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민주당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2021-06-18 16:38:37

아니 요즘 반페미가 대세인데 그깟 여성계가 반대하는 게 대수인가요, 얼마든지 밀어부치면 되죠

2021-06-18 16:40:26

반페미가 대세면 상대 의견을 묵살해도 되는 건가요? 슬슬 레퍼토리가 떨어지시는 모양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까지 쓰시는 거 보면.

WR
2021-06-18 16:42:31

반페미는 힘이 없고요...

페미가 모든 기득권을 가진 집단입니다..

어지간한 힘으로 힘들어요.. 

WR
2021-06-18 16:28:55

위헌은 적정한게 아닌 과도한 가산점이라는 부분입니다.

추가로 여성은 가산점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입니다.

그래서

이준석 하태경 법안의 핵심이

여성도 원하면 군복무 할수있게 하고...

가산점은 조금 줄이는 방법으로 발의한..

2021-06-18 16:30:03

그렇게 좋은 법인데 왜 국힘은 전체 당론으로 발의 안하고 집단으로 찬성을 안 합니까. 우선 먼저 그렇게 하면 진정성을 믿어 볼게요

WR
2021-06-18 16:26:17

쇼라도 하는거 보면 정권잡으면 할수도 있죠...

그냥 재미있는 청원이라고 국민들 조롱하는 청와대는 아예 가능성이 안보이고요..

2021-06-18 16:27:46

당론으로 발의도 못하고 아예 찬성도 못하는데 뭘 보고 믿나요?  그냥 믿으라면 무조건 믿어야 하나요

Updated at 2021-06-18 16:29:27

08년 시점에 한나라당 의원이 발의했다고 위에 기사 가져왔잖아요?

2021-06-18 16:31:05

개인이 발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당론으로 찬성하고 통과를 전제로 발의를 해야지요, 보여주기 쇼는 그냥 하는 겁니다

2021-06-18 16:34:21

한나라당 김성회, 주성영 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은 병합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내용은 병역의무 이수자 중 합격자의 20% 내에서 각 과목 득점의 2.5%에 달하는 가점을 주는 것이다.

 

국방위 통과한 시점에서 보여주기식 쇼라는 건 무리수에요. 최소한 의도를 가지고 만든 법안이라구요.

WR
2021-06-18 16:36:19

이런 일도 있었군요...

역시 그나마 믿을건 국힘인가 보네요..ㅎㅎ

2021-06-18 16:37:21

예전부터 국방위 차원에서야 여야 모두 찬성했지요, 그러나 정작 중요한 법안심사를 하는 법사위에서는 위헌 소지와 법의 안정성 결여로 모두 반대에 부딪혔고 그래서 본회의에 안건으로 조차 못 올라 간겁니다,  이건 민주당이 결사 반대해서 그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2021-06-18 16:39:04

왜 또 딴 이야기를 하세요. 민주당이 어쩌고 할 부분은 윗 댓글이고, 이 댓글은 국힘(한나라)이 쇼를 했냐 안 했냐에 대한 이야기 중인데요.

2021-06-18 16:43:00

그러니까 통과 가능성이 제로일뿐 아니라 자당의 당론으로 찬성도 못시킨다는 걸 뻔히 아는 그야말로 보여주기죠

2021-06-18 16:49:28

아이고 그럼 지금 국회에서 법안 내는 의원들 모두가 개뻘짓 쇼 중인거네요. 물론 발의를 위한 발의도 많죠. 그런데 모든 법안이 그런 건 아닙니다. 여론에 영향을 주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지금 차별금지법이라고 진짜 악법 하나 올라오고 있거든요? 민주당 내에서도 반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통과 여부도 확실하지 않아요. 그런데 누구 하나 쇼라고 말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신기하지 않나요. 루트원님 논리가 말이죠.

Updated at 2021-06-18 16:23:27

여성 징병이 실제로 구현되려면 군복무 환경, 성평등한 군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사전 준비가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병영 문화 개선과 함께 복무여건 및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ㅡㅡㅡㅡ

동성끼리도 개판인데 연구 및 사전 준비 좀 하고 징집 좀

Updated at 2021-06-18 16:25:56

정부가 뭐든지 다 해줄수 있을거 같은지 기대감이 큰가 봅니다. 

WR
2021-06-18 16:30:19

적어도 차별받는 불쌍한 국민을 조롱하는건 아니지요..

WR
2021-06-18 16:35:28

이 문제는 꼰대시각으로 남자니까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물론 5-60대 시각으로 보면 저런 청원이 청와대 말처럼 우습고 어이없겠죠..

하지만

지금 10대 20대는 양성평등이 투철해서..

절대 여성보다 차별받는거 용납을 못합니다...

여자만 교실에서 체육복환복 무거운거들기....뭐든...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남자만 하는 군복무 죽어도 용납할수 없죠...

앞으로 더 심하게 요구할듯 합니다.

2021-06-18 16:44:04

동물이 그렇게 진화해왔기 때문에 이건 먼 미래에나 가능해요.

동물들도 암컷, 수컷 각자의 역활에 맞게 진화해 왔고 신체능력도 다르죠.

지금 사회의 구조를 보면 수컷(남자)과 암컷(여자)이 잘하는데로 구조화 되었기 때문에 당장에 이루어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체육복 환복은 남녀 각각 탈의실을 만드는게 맞고

무거운거 들기는 힘쎈 사람이 하는게 맞습니다.

이게 평등입니다. 

WR
2021-06-18 16:48:46

현재 아주 좋은 성평등 교육을 받아서...

현재 학교에서 존재하는 일입니다...

페미 교육하면

선생에게 하는 1번 질문이 남여평등한데 왜 선생님은 군대 안가요? 입니다.

 

힘이 필요한 직업에는 할당제로..들어가려고 하고..

힘쓰는 일은 남자가 해라...

이게 사람 열받게 하는 부분입니다.

2021-06-18 16:56:04

페미쪽은 페미로 망합니다. 앞으로 여성의 직위는 일본처럼 될거라 봅니다.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맞춰 나가는게 평등인데 페미는 여성이 열등하다를 선택했죠.

이건 이거고 행정, 정치쪽에서 현재 취해야할 스텐스는 여성쪽에 치우친 정책이여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 1:1로 동등하게 링위에서 싸우게 할라고 해도 조사를 해보면 여성이 너무 떨어져 있어요.

언젠가는 패널티 없이 동등하게 싸우는건 맞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2021-06-18 16:45:27

마침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가 됐으니까 몇몇 개인이 쇼를 할게 아니라 이 문제를 당론으로 발의하고 찬성해서 밀어부치라고 좀 하세요, 그런 다음에 민주당이 반대하면 얼마든지 까세요, 이제 이준석이 개인도 아니고 당대표인 만큼 이 정도 힘은 있지 않겠습니까

WR
2021-06-18 16:52:04

상임위 위원장 하나도 없는데..국힘이 뭔 힘으로...통과 시키나요..

국방부부터 협조해야 하는데...협조 안되죠..

빨라야..

대선 국힘이 이기고 준비해서 법안 발의....180석 민주당 반대...

다음 지선에서 승리후 통과.......될수도 있겠네요...

2021-06-18 16:55:05

이것도 이거고,

윤지선 논문 좀 처리해라 ㅠㅠ

한남충 논문이 아니라 된장녀 논문이었다고 생각해봐라.

학술계랑 페미가 미쳐돌아간다.

2021-06-18 17:55:05

장기적으로 검토할순 있는데
기껏 이유를 든게 성평등한 조직문화라니..ㅋㅋ

2021-06-18 18:06:23

청원으로 해결 할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저렇게 답변 해왔는데 이걸 깔아 뭉겐다는 표현을 사용 하면서 그냥 정부 비난을 하는 글이군요. 저게 깔아 뭉게는 거면 지금까지 윤석열 해임 등등 수많은 걸 깔아 뭉게왔네요. 그것도 국민에 대한 조롱으로 봐야 하는가…

WR
2021-06-18 18:09:37

적어도 국방부랑 진지하게 논의해본다거나..

아님 실질적인 보상방법을 연구해보겠다거나....

이정도 이야기도 못하나요?

실질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이고...30만은 적은숫자가 아닙니다.

2021-06-18 18:19:55

이 청원만 30만 넘은게 아닙니다. 다른 수많은 청원도 그래 왔고 청와대에서 해결할수 있는 사안도 아니것에 대해서는 이런 원론적인 답변을 해왔습니다. 이걸 가지고 정부가 마치 페미를 옹호 하고 국민을 무시 한다는 글과 댓글을 다시는게 맞다고 생각 하시면 열심히 하세요.
저기에 대해서 국민의 관심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표를 위해서 각 당이나 부서에서 알아서 뛰겠죠, 그게 불안하면 그 당 찾아가면 되죠. 이번에 마침 바뀐 야당 대표에게 건의 하시면 되겠네요

2021-06-18 19:05:36

여성 관련 청원이슈에 대해서는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대답해주지 않던가요?

2021-06-18 21:25:42

말씀에 동감입니다. 어차피 이슈 만들고 문제 제기와 확산용 용도지요.

2021-06-18 18:14:30

이따위로 할거면
국민청원 치워버리지 무슨.
딱 지들 입맛에 맞는것만
답변하겠다 이거네요.;;

2021-06-18 19:06:12

여성 관련해서는 시리즈로 해서 답변도 해주더만

남성관련은 그냥 현실적으로 힘듬 이 거 하나면 만사형통이니

2021-06-18 23:37:52
무슨  나라에  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청원만   이슈화 시키는  저런  쑈는 
다음  정상적인  정권에서는  없어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6-19 16:31:22

 무조건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훈련소 정도는...) 29만 청원이면 이미 충분히 공론화된 게 아닌가요...?ㅎ

저들이 말하는 공론화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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