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그봐요...이준석이 고구마라니까
 
9
  1864
Updated at 2021-06-19 17:09:00

 

'당권' 잡고 달라진 이준석?.. 사이다 대신 고구마 '꽉꽉'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벌써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돌직구’를 던지며 기성 정치권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와 달리 민생 현안에 대해선 모호한 화법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수술실 CCTV 설치 목적에는 동의하지만 의사들이 의료행위에 있어서 소극적으로 임할 수 있어 전문가들 의견을 더 듣고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차별금지법에 관해서도 “차별 부분도 폭넓게 다루자는 원칙론에 공감하지만 입법 단계에 이르기에는 사회적 논의가 부족하다”며 17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밝혔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 차별금지법 모두 ‘시기상조’라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내비친 것이다.


================

당대표로서의 말의 무게는 0선 중진, 정치평론가, 준연예인 이준석과는 다를 수밖에 없지요.

어쩔 수 없이, 당연히 신중해야 하는 것이고 좌고우면 할 수 밖에 없어요.

페미 문제도 마찬가지죠. 여성할당제 폐지하거나 축소해라? 여성징병제 추진하자. 남자가 봉이냐...

이런 소리 절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준석 대표를 응원합니다. 

그게 당대표가 할 수 없는 말들이고, 해서는 안될 말이거든요.

 

이 말의 무게는 대통령이 되면 더 무거워 지겠지요.

대통령이 여권신장, 페미에 대해 조심스럽게 혹은 답답하게 말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대통령의 입장은 정치적 표계산에 따른 것만은  아니겠지요.


페미에 열중이신 분들, 동의하고 존중합니다만,

그들이 우리보다 무식해서 그러고 있는 거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준석도 대통령도 너무 비난하지는 맙시다.


 

21
Comments
Updated at 2021-06-19 17:32:06

사이단가 했는데 고구마
햇고구마인 줄 알았는데
동안 꼰대 고구마였어요

2021-06-19 17:14:32

저당에 있으면 연령다소를 막론하고 자동 꼰대x100000!!!! 

Updated at 2021-06-19 17:35:32

이준석을 좋아해서 열광한 것보단, 그동안 외면하기 바빴던 2030 남성들의 소외감을 그나마 들어주기라도 했던 게 이준석이라 그랬던거죠. 그러니까 민주당이 진즉에 이쪽 목소리를 귀기울여줬으면 이럴 일은 없었습니다. 대통령부터 여성징병제 청원에 재밌는 이슈라 웃었고, 메갈&워마드 옹호하는 인간들을 여가부와 인권위에 앉히고 있었으니... 지지자라는 사람들도 "그자찍(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라며 조롱하고 비아냥댄 것도 돌아서게 만드는 데에 한몫했고요.

2021-06-19 17:35:03

비겁한 보수가 되었다니??????!!!

2021-06-19 17:41:31

결국 양당에 신선함은 오지 않는거네요. 뭔가 반사작용까지 기대했는데.

2021-06-19 17:48:08

원래 책임질 일 없는 사람들은 뻥뻥 지르는 법이거든요.
지난 2017년 대선 당시에
다른 후보 공약에는 돈 한 푼씩 세어가며 뭐라 하던 사람이 정작 판매하지도 않는 가격 미정의 비매품이요 지금껏 우리 외교의 한 구석을 어렵게 하는 물품을 대뜸 "삽시다" 했지요.
또 어떤 당 후보는 100조 단위의 예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편성하겠다 난리쳤습니다.

이제 일평생 처음으로 책임이라는 것을 지게 될텐데...
GOOD LUCK.

2021-06-19 17:50:22

성재기만도 못하죠. 하긴 성재기도 정치인이 되었으면 달라졌을지도.

2021-06-19 17:51:34

사실 그 사람의 언행을 쭉 살펴보면 다 아는 거죠. 그때 그때 말에만 현혹되면 낚이는 거고.

2021-06-19 17:51:46

역시나 책임질 일이 없는 것들은 말만 번지르게 한다더니

지가 저 위치에 있으니까 두루뭉실 전략이군요.

2021-06-19 17:57:22

 똥을 꼭 먹어야 아나요? 

2021-06-19 17:58:30

지금까지는 방송이나 토론회 같은데서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했을진 몰라도 당대표라는 자리는 그렇게 못 하죠.
허상이 깨지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 봅니다.

Updated at 2021-06-19 17:59:47

그게.......맞긴 하죠.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단어 하나라도 오해 살 수 있을 만한 건 피하는게 맞는데.

송영길아재는...흠흠;;

Updated at 2021-06-20 03:10:22

이준석은 이준석이지... 이준석하고 대통령하고..이란말은 좀 웃기네요.

현재 대통령하고 비교자체가 되나요...참나..

두고보세요, 현재 부동산전수조사 관련도 개인정보동의도 안내고 뭉갤테니까요. 

거대정당의 리더가 되는건, 듣보잡 페미하고 토론에서 몇번 이겨먹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솔직히, 2말 3초 남자의 이야기를 듣겠다고는 하지만, 결국 들어보면 결국 능력제일주의로 뭘 해보겠다는 심산인데, 그들이 부르짖는 공정은 그런게 아닙니다. 그러다 역풍맞습니다...

 

p.s : 정정당당하게 군대를 안갔다 왔다고 하는데... 군대 미필자가 젊은이를 대변해서 뭔가를 한다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는것도 웃깁니다. 이자가 등에 업은게 2말3초 남자면, 더욱 그렇죠.

누구아들은 큰 다리 수술하고도 엄마한테 폐안끼치려고 기를쓰고 군대를 갔다 오는데 말이죠...

 

군대도 안갔다와서, 할당제 특혜로 지금의 국힘당에 들어가놓고 젊은이를 대변한다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새로움을 이야기 하는자가 유승민이나 김무성같은 인간들하고....무려 김무성은 기억날런지 모르겠지만 NLL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 끝없이 괴롭히고 탄핵발의한 일등공신이죠 

WR
Updated at 2021-06-19 23:23:27
그렇네요.
군대 미필자에,
청년할당제로 정치권에 진입, 청년할당 최고위원
아빠 친구 회사에서 병역특례..
이래놓고 군대문제, 여성할당제 문제, 아빠찬스 문제..... 할 말이 없어야 정상이겠네요.
저 아빠찬스는 고등학생 조민보다 심각한 사안 같은데요. 조국아들 고등학생 인턴보다도.
2021-06-19 18:03:27

많은분들이 이럴거라고 지적했던 부분이죠. 그런데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모든 사안마다 날카로운 잣대를 대었던 분들이 이준석에는 참 너그럽네요.

2021-06-19 18:16:53

같은 패턴의 코메디에 매번 속는 것도 참....

2021-06-19 18:18:09

이준석은 착한페미인가요?

반페미로 당대표 되었으니 역풍은 더 강하게 풀겁니다.

여성우대정책을 펼칠수 밖이 없는 이유를 알면서도 이걸 이용한 댓가를 받을겁니다.

통계청 가서 직업별, 수입별, 직급별 성비율 통계 보면 어디에 최우선을 둬야 하는지 뻔히 보이죠.

2021-06-19 18:23:31

근데 이제 한 10일은 지났나요? 아니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좀 그러는건.ㅎㅎㅎ

2021-06-19 18:49:20

 그래도 0% 민주보단, 조금이라도 언급하고, 행할거라 기대합니다.

10% 아니 1%라도 말해주는게 고마워서라도,,,

국짐이 아니라, 준서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1-06-19 20:50:11

이준석 정의당 둘다 말은 시워하죠

2021-06-19 22:19:14

비행기 태워놓고 미사일 쏘는 법인데 그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사람들 있었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