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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선일보가 냄새를 맡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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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0 09:39:30


 

며칠 전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 윤석열 대변인격으로 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며칠도 안돼 그 자리를 그만뒀다는 것은 빼도 박도 못한 뭔가가 있다는 심증이 가네요.

조선일보는 이미 X파일을 봤을 테고 

어째튼 팝콘 먹으면서 흥미 있게 구경하렵니다. 

그런데 영화가 너무 빨리 끝나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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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6-20 09:39:03

선수교체죠. 

너무 구린게 많으니 완주 불가능 할거라는 판단입니다. 

아마 오세훈 정도 등판 하지 않을 까요?

워낙 인물이 없는 동네라. 

2021-06-20 09:39:24

그냥 이동훈이 말도 못하고 일도 너무 못하던데ㅋㅋㅋ
방송에 나와서 윤 국힘 입당한다고 했다가 방송끝나고 바로 윤 놀라서 정해진거 없다고 해명하는게 ㄹㅇ 코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6-20 09:42:13

그래봐야 검찰적폐 카르텔은 아직 건재하지 않나요? 그쪽 얼굴마담으로는 뛰겠죠

2021-06-20 09:43:46

아~ 차차 알게되야 하는데
너무 일찍 알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ㅎ

Updated at 2021-06-20 09:45:08

아니~ 선수 입장도 안했는데...   퇴장인가요?   

2021-06-20 09:45:10

다들 저 파일이 궁금해 질텐데 ..
일반인이 볼 방법은 없을 테니 ..
기사로 접할 수 밖에요. ㅎ
어느 신문사인지 모르지만 총대 …메면 .. 완전 대박 칠텐데요.

2021-06-20 09:54:19

국짐당 쪽에서 대안이 나올 때까지 문재인 대통렁과 민주당을 물어 뜯어주는 사냥개가 필요했을 뿐이죠.

사냥개의 구린 구석이 생각보다 빨리 터졌고, 사냥개의 역할도 끝났다 싶은데,그 사냥개가 더 큰 욕심을 내니 그냥 내치는거죠.

검찰을 장악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들도 불안하거든요.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릴 때 언제든 검찰력을 동원해서 자기들을 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2021-06-20 10:35:32

와! 디테일한 분석에 놀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맞던, 틀리던

2021-06-20 10:38:11

MB와 503을 봤듯이 지금은 어떻게 넘긴다 해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짜장아 그만하고 포기해라~

Updated at 2021-06-20 10:46:55

앞으로 어떤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국짐당 입당 대신 혁신 보수 검찰 정당을 창설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와주기를 응원합니다

2021-06-20 10:51:53

석렬이 큰역할해야되는데 이것들이 냄새를 읽찍 맡아버렸나보네요. 벌써 나가리되면 안되는데 아쉽....

2021-06-20 11:13:47

지난 청문회때 했었어야 하는걸 이제 하나요?ㅎ

2021-06-20 11:39:16

윤짜 오씨 나씨 산파전에 철수형이 기웃거리다 끝날 듯 싶네요

2021-06-20 12:51:34

윤짜야 힘내. 우리 오래 가자고 했자너. ㅎㅎ

2021-06-20 13:07:42

윤짜 우쭈쭈 하던 진석사는 이제 어쩌누......

2021-06-20 14:17:08

윤석열이 대선 후보까지 살아 남지 못할거라고 아주 예전부터 주장을 해왔는데요. 이렇게 빨리 그것도 내부에서 흔들어서 무너질려나요? 

보궐선거에서 이기고 이준석이 대표가 되면서 자신감을 붙은 국짐당이 윤석열을 버릴지, 만약 그렇다면 그동안 윤석열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분들의 입장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흥미 진진합니다.

2021-06-20 18:16:29

잘 써먹었으니까 이젠 버려야죠... 전형적인 토사구팽

저 바보는 그걸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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