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헉 흥미진진 다이나믹 야권 대선판
100% 상상 낙서입니다^^
대변인 L 사퇴 배경에 본사와 교감이 있었음.
C일보 수뇌 : 그 껀은 도저히 실드 불가. 원대 복귀!
L : 옛써!(이미 짐싸놓은 상태라) 후다닥!
당황한 Y, 추가 대변인 후보 물색하며 반격 모색.
Y : 배신 때린 C 그냥 두면 안돼. 니가 손 좀 써라.
H : 형님, 전 그냥 가늘고 길게 공무원 할래요.
Y : 너 넛… 그럼 다른 애들 시켜라.
H : 형님 현직일 때나 말듣죠. 이젠 맘 비우시죠.
Y : 머 머라?…(머리 지끈)
한편 호시탐탐 기회 노리던 이들의 수싸움이
수면 위로 가시화되는데…
. 현직 고관 C : 패 잡을 기회닷! 집중기도!
.모 정당 대표 A : 드뎌 대박 득템 기회입니꽈!
첫째 일단 유리하게 진입, 둘째 혁신전대?
.현직 도지사 H : 삭은 콜라 제대로 맛뵐 찬스!
.현직 시장 O : 당 지지율 높을 때 출마선언 해야 책임론 안나온다. 이제부터 타이밍 눈치싸움이닷!
.부산 H의원 : 캬~ 타이밍 직인다. 석이한테 준 관심 내게 빌리도! 대선도전!
.전직 총리 H : 역시 흠없는 내가 나설 때인가!
.태극기 먹사 J : 비린내 나는 것들은 당체 믿을 수가 없어. 이번엔 내가 후보를 골라 밀겠다!
K당 L 대표 : 비단 주머니 못꺼내고 썩네.
K당 중진들 : Y 영입 추진 없던 걸로 합시다.
L 대표 : 그래도 내 가오가 있지 않습니까?
중진들 : 당내에도 인재 많아요 이군.
.J일보 수뇌 : C사가 발 뺀 사이 도박을 할까 아니면 새로운 후보를 밀까. 고민이로고.
하루하루 다이나믹한 야권 대선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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