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03시절 국정 이야기 하니 반둥회의 때 생각나네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29338.html
반둥회의 50주년 이었음.
인도네시아에서는 나름 이 행사를 중요시해서 초청을 많이 했지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688262.html
심지어 이때 일본과 중국 반둥회의 때 관계 개선을 모색할 때였죠.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29338.html
북한에서는 김영남을 보냈고.
한국은.
https://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2
박근혜 대통령은 남미로 떠났고 참석인사마저 외교부장관이 아닌 교육부장관이 참가하는데 그쳤다.
https://www.mofa.go.kr/www/brd/m_4076/view.do?seq=354648&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30
아??
시진핑 아베 김영남이 참가한 행사에.. 교육부 장관이 참가해??
그러면 우리의 503은 어디에 갔을까요?
중남미 4개국 순방 갔습니다.
그런데...
https://www.korea.kr/special/policyFocusView.do?newsId=148794067&pkgId=49500626&
박 대통령, 페루 한류팬들과 ‘깜짝 만남’
브라질
https://www.yna.co.kr/view/AKR20150425058100001
Fashion & Passion'으로 명명된 이날 행사는 상파울루가 중남미 패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인데다 상파울루 거주 교민 5만여 명 가운데 70%가 패션·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청와대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남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의 열기가 브라질 교민사회의 패션산업 발전과 중남미 지역의 패션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 사업 한다고 반둥회의 빠지고 순회갔지요. 쩝.
에휴.
뱀다리.
즉 지들도 503이 ㅄ 이라서 탈탈 털릴것 아니까 동남아 순방 보내고 외교부도 아니고 교육부 차관 보냈지만. 그보다 그정도로 전임 정권은 아시아 개 무시하는 정권입니다.
아시아에서 속으로 503 정권때 어떤 생각 했는지 참 볼만 하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문통은 중국 관계개선과 남방 정책을 추진하였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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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납니다.
왜 교육부장관이 저길 참석하느냐 말이 많았었죠.
그러고 보니 이명박 때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을 국정원이 미행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고...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결례가 많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