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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준석 - 2010년 SW Maestro과정 안내서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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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22:48:34

1기 연수생 선발 홍보 / 공지시 해당 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배포된 자료로 보입니다. 

아래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10-06-04일 날짜의 선발 공지글에 첨부로 올려져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선발 대상은 고등/대학/대학원생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래 모집요강 설명부분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자격 조건이 명시되어 있구요.. 학교 재학중인자

 

http://www.grrc.or.kr/bbs/bbs/board.php?bo_table=top2&wr_id=36

 

 

 

아래글은 1기 연수과정 멘토로 선정된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해당 과정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글입니다. 작성일은 2010.06.10월이고 이글중에서 지원할 대상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이라 명시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멘토참여자로 지원자격의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https://jangsunjin.tistory.com/454

 

 

바다야크라는 it 커뮤티티 사이트로 보이는데 이곳에서 SW마에스트로 과정에 관한 글이 하나 있습니다.  작성일은 2010.06.17일이며 선발과정에 관란 링크와 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댓글중에 이 과정에 지원대상이 재학중인 자로 명확히 판단하고 자신은 졸업해서 지원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는 회원 댓글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https://badayak.com/1875

 

결론적으로 사업계획에 연수생 선발 대상은 재학중인 학생 대상으로만 한정했고 외부 모집공고 및 안내자료에도 해당 인원만 지원하도록 안내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이준석 같은 졸업자가 개별 연락 병행 같은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해서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이준석은 단순 졸업 미취업자도 아니고 병역특례로 취업중인 인원이었죠 

개인 지원서에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이다라고 소속학교란에 구체적으로 명기했죠.. 

 

위에 댓글을 보면 공식 모집 요강에 근거하여 자신이 학생이 아니라 지원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준석은 아직 알수 없는 연유로 대상자도 아니면서 지원을 할 수 있었고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졸업후 미취업자는 공식 모집요강에 따라 서류 제출도 못해보고 기회를 잃었고, 이준석은 대상자가 아님에도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예의없는 사진을 붙여 서류 제출도 할 수 있었고 최종합격하여 월 100만원의 장학금(1단계가 4개월 과정이니 총 400만원 받았겠죠?)과 최고급 노트북도 얻었습니다.. 

 

1기생 발대식으로 알리며 배포된 당시 지경부의 보도자료중 모집방법에 추가된 개별 연락 병행이란 문구 외부 인사들의 추천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마디로 지인찬스!! 

님의 서명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해야만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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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20 23:02:50

그런데 졸업생이 지원해서 합격 했다면 저 지원 자격이 or 조건이었는지 혹은 and 조건인데도 or로 오인 후 지원 했는데 합격했는지가 관건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이러나 저러나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당시 공무원과 이준석의 커넥션이 있다면 몰라도.

WR
2021-06-20 23:24:20

준석이 페북 댓글인데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국가 모집 자격 조건은 모두 and라네요... 

 

Updated at 2021-06-21 00:32:11

그렇다면 고등학교 재학 중이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지식이 있는 자가 있을까요? 별로 그래 보이지 않는데요.

제 생각엔 저 프로그램 관련 이 서류 저 서류 지원 자격이 다 다른 걸로 보아.. 이준석이 책임질 일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산업기능요원 중 저런 활동하는 게 불법도 아니거니와 또 모집 기준과 맞지 않는다도 하더라도 그걸 떨어뜨릴(혹은 떨어질?) 의무는 주최 측에 있지 지원자에게 있진 않으니까요.

전 암만 봐도 민주당에 심각한 역풍이 불거 같네요... 스모킹 건은 저런 쓸모없는 발목 잡기가 아니라 이준석 지원 시 담당 공무원과 이준석의 커넥션이 있는가가 돠어야 겠죠....

Updated at 2021-06-21 00:47:48
특히 3번째 지원자격: "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가능한 자"
저  지원자격을 or로 해석하면, 대상자는 백만명~천만명쯤  될 거에요. 
 
아무리 쉴드 치고 싶어도.. 어느 정도여야지.....어떻게 저런 발상이 가능한지..
한달에 100만원씩 나랏돈 받는 일이 보통일인줄 아시나.  출석체크만해도 얼마나 빡센데.
2021-06-21 00:35:46

그러니 전국민 대상 프로그램이지요.. 특권층만 저런 거 하는 거 아닙니다. 저만 해도 저런 프로그램 여럿 혜택 봤고 사실은 상당히 쉽습니다.

2021-06-21 00:36:53

프로그램 내용도 보면 기성 프로그래머들 강연 듣는 것들이던데 별로 이상할 거 없어 보이네요.

Updated at 2021-06-21 02:05:59

이준석은 스펙과 현란한 말빨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단계 100명 과정에는 합격했습니다만 2단계는 떨어졌습니다.

만약 강의만 듣는 정도라면 떨어지지 않았을겁니다.

안타깝게도 1단계 4개월 과정에서도 3차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고

프로젝트 수행평가에서 충분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해서 2단계에는 불합격했습니다.  30%에 들지못했던거죠.... 실력평가에서 떨어진겁니다.


 

2021-06-21 06:24:45

전 그래서 더더욱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잘 이해가..

2021-06-21 06:16:50

EDD202

본문은 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모집자격보면 지원을 안합니다.

2021-06-21 06:19:50

본문 봤는데요.

대졸자 뽑는 회사에 고졸자 지원했다가 붙어버리면 회사 잘못이에요 고졸자 잘못이에요?

고졸자 잘못이라고 하려면 고졸자가 회사랑 커넥션이 있다고 밝혀야 정상이지 않냐는 건데요.

2021-06-21 06:31:52

말장난 하지마새요.

예도 이상하게 드시고, 자격요건 보고 이해 못하시는거 대단하네요.

2021-06-21 08:04:25

비유가 틀렸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그냥 무조건 우시기니... 일부러 안 그러셔도 됩니다.

2021-06-21 08:06:28

틀린 거 같지 않아서요. 초점은 그러니까 이준석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인지 뭔지 하는 거 추진하던 담당자와의 유착이 있었나를 보는 거 아닌가요? 그게 없다면 뭐가 문젠지를 모르겠단 겁니다. 이준석이 저기 지원서에 하버드대학 재학 중이라고 썼다면 문제가 되겠죠.

2021-06-21 08:10:12

무슨 소리인지... 수사하면 됩니다. 됐죠? 너무 이상한걸 자꾸 아니라고 하면 님의 취지도 오해하게 됩니다. 왜 자꾸 쉴드를? 잘못된 것입니다. 엄격하게 수사해서 밝히면 끝입니다. 문제 많습니다.

2021-06-21 09:18:18

그럼 고발하면 되는거아니에요?

설마 아무 혐의가 없는 이준석을 고발할 순 없을테고

재학생만 된다고 해놓고 졸업생 뽑아준 지식경제부 고발하면되는데

왜 아무도 안하면서 말로만 떠드는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1-06-21 10:13:58

고발 들어가겠죠. 안 들어갈까요? 너무 수상하고 구린게 많은데... 지경부나 이준석이나 둘중 하나는 혹은 둘다? 결론 나겠죠. 뭐가 그리 급하신지... 그런데 말로 떠들면 안 되나 보죠? 뭐는 떠들면 되고 뭐는 안되나 보죠. 재미있는 사고방식이네요.

2021-06-21 14:11:40

그래서 조사해서 무혐의 떴다는 거잖아요 ;;; ..;;

Updated at 2021-06-20 23:21:41

사과하고 군대 제대로 갔다오면
싸이처럼 인기 확 올라간다에 50원

2021-06-20 23:16:38

일단 군대는 다시 가야 하는 상황 아님. 정치생명이 여기에서 끝날거 같더군요.

2021-06-20 23:35:00

 관이 공고한 자격기준을 비틀어버렸네요.

이게 보통 능력으로는 안될텐데......

담당자들 밤잠 못잤겠네요.....

2021-06-20 23:43:46

이준석 대표 와 국짐당 정치인 여러분

 

니들이 아무리 공정을 외치고 정의를 외치며 

조국을 공격하고 추미애를 공격하지만

결국 그 공정은 부메랑이 되어 니들 뒷통수를 박살 낼 것이고

정의는 도끼가 되어 니들 발 뒷꿈치를 찍어버릴 것이다

 

명심해라

 

이 쓰레기들아

2021-06-21 00:05:07

You can say that again!!!!! 내맘니맘!!

2021-06-21 00:39:40

그래도 조국만큼 부패하고 치사한 사람이 있을까요. 입시 서류 위조에 차명 투기에 미공개정보이용투기한 집안인데 ㅎ

Updated at 2021-06-21 00:45:40

그렇다치고

똑같이 공정하게 수사하고 조사해야죠

국짐당 당대표 사무실 및 자택 외 70군데 압수수색...

압수수색 하면서 짜장면도 시켜먹고

본인 뿐 아니라 아버지 회사 탈탈 털고

어머니 처제 매제 등 친척 일가 탈탈 털고

그렇게 털어야 공정한거죠

2021-06-21 00:51:33

조국 처럼 그런 혐의들이 나오면 그렇게 하면 되겠죠. 집에서 이력서 조작하고 동양대에서 돈 빼먹고 등등. 그럼 집도 털리고 직장도 털리는 겁니다. 증거인멸하면 동조자도 털리는 거고. 물론 온 가족이 교비 횡령하면 온 가족 털리는 거고.

이준석도 그런 파렴치한 몰상식한 혐의가 있으면 다 털리면 됩니다.

2021-06-21 06:20:28

EDD202

조국 장관을 수사하고 기소 했는지 기소하고 수사했는지만 알면 님같이 댓글 못달죠.

기소 - 수사 - 공소장 변경

죄가 없는데 기소를 먼저하고

수사를 하고, 공소장을 변경한겁니다.

2021-06-21 06:22:17

수사 후 기소했고 이후 공소장 변경했지요. 왜 왜곡하나요? 님이 아무리 우겨도 조국이 그 어떤 역대 민정수석들이나 법무장관들 보다도 부정한 사람이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우병우보다도 더 하지요

2021-06-21 06:26:46

거짓말 그만하시죠.

청문회 기소 전에 피의자 전환하고 대면조사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2021-06-21 07:35:13

이 분 댓글 달고 차단했네 ㅎㅎㅎㅎㅎㅎ

2021-06-21 01:28:06

어디에?  

관심법을 쓰시나?

아무튼 이런 불공정엔 소리소문없이 죽는건가요? 

2021-06-21 06:26:07

뭔 소린지.

2021-06-21 08:06:09

적당히 좀 우깁시다. 논리도 없고 이준석 쉴드 치느라 너무 무리하시네요ㅎ 못 봐주겠네요. 낯 간지러워서...

2021-06-21 08:09:02

논리가 어렵나요?

특정 기준을 공고했고 거기에 자격 미달인 자가 지원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자격 미달자가 합격을 한 상황이라 보죠.

그러면 거기에 합격한 사람이 문제라고 하려면 그 담당자와 유착이 있어야 한단 건데요. 그게 아니면 그거 붙여준 담당자가 잘못한 거고.

근데 저 프로그렘 지원 자격이 서류마다 다르던데요... 하여간 이준석이 뭔가 잘못했다고 하려면 붙여준 사람이 이준석의 빽을 보고 붙여줬다는 걸 입증해야죠.

2021-06-20 23:53:05

어떤 답변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본인을 위한 비단주머니가 남아있을지.

2021-06-21 00:04:35

솔직히 이건 빽인데 잘못했으면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지 실망이네요. 좀 다른 모습을 기대했건만...

Updated at 2021-06-21 00:39:23

 서울과고에 하버드 나왔다니까, 주최측에서도 욕심이 났겠죠. 졸업생이어도 선발하고 싶었던 거겠죠.

2021-06-21 06:21:35

그건 님 뇌피셜이죠.

2021-06-21 00:58:13

공정을 외치던 그분들의 이준석 쉴드는 도데체 뭔가요
내편은 공정안해도 상관 없어인가요

2021-06-21 01:45:18

저러면서 민주당한테 내로남불 프레임 씌우죠.

2021-06-21 01:49:00

공정 외치던분들 다들 공정리 실드 처주기 급급하군요.

2021-06-21 02:27:53

정말 비겁하고 역하네요.

2021-06-21 03:04:07

 1 공고일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인 자(전공 불문)

2 SW 개발 분야 지식 및 기술 보유자

3 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자(방학기간 중 집체교육 등)

 

모집공고가 이런대 1,2 가 and 냐 or 냐 문제로 생각되네요. 본문은 and 라고 되어있는대 이러면 지원자는

대학 졸업생은 없었을거고 합격자중에도 졸업생이 없었을 겁니다. 오직 이준석빼고 말이죠 뭐 이러면 논

란거리가 될걸로 생각됩니다. 

 

 만약 대학졸업생중 이준석 말고 합격생이 있었다. 이러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죠. 공고가 or 라는 소리니

까요.  

Updated at 2021-06-21 09:21:35

이준석 말고도 졸업자 7명 지원했고 그 중 4명이 1차 서류심사에서 합격했습니다

2021-06-21 06:22:49

빼박이네요

2021-06-21 07:35:08

병무청에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했다는 핑계는 좀 구질구질하지 않은가. 병무청 압수수색 하라고? 

2021-06-21 07:43:34

쉴드가 하도 많아서 잃다가 스킵했습니다.
잘못한건 인정하고 빨리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21-06-21 09:24:30

어떤 잘못이요? 주최측에서 지원해도 된대서 지원했고 합격당한 잘못이요?

 

저쪽 분들 하는 짓을 보면 기본적인 '혐의'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거같아요 

2021-06-21 08:19:43

댓글이 억지의 향연이군요

2021-06-21 08:49:41

애잔하다 애잔해...

Updated at 2021-06-21 09:04:12

역시나 저쪽은 온통 가짜뉴스군요.

1기에서 졸업생은 8명이 지원했고, 그중에 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습니다.

2021-06-21 12:06:33

검찰총장 직무유기 아닌가요?
당장 이준석 대표 자택 압수수색하도, 검사 100명 투입하세요!
제1 야당 대표는 법무부 장관보다
국가의전 서열이 훨씬 높은 살아있는 권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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