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페미정당 국민의힘은 당헌부터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Hoxy.. 민주당을 심판할 때까지 잠시 보류하겠다?

당대표가 당헌당규와 다른 주장을 한다고요? ㄷㄷ

변경하고나서 실드 부탁드립니다. 

ㄷㄷ이요?

그럼 법이 잘못됬으니 바꾸자고 하는 국회의원은 전부 법을 무시하는 매국노입니까?

그게 국회의원 본업 아닌가요? 덜덜...

국회의원들 맨날 하는일이 이상한 일이었구나~

당헌당규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당대표가 뭐 그리 이상하죠?

헌법 바꾸자고 하는 국회의원들도 있는데.

이제 한달도 안된 정신없는 사람 좀 지켜보시죠.

대통령도 허니문 기간이라는게 있는데

ㄷㄷ한것이 매국자라는 의미입니까? 그런 당대표가 있으면 안된다고 제가 말한적 있습니까? 

당헌과 다른 생각을 하는 당대표라는 것이 놀라와서 그리 적은 거고요. 하지 않은 말을 한것처럼 호도하지는 맙시다.

여성우대정책한다고 정해놓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민주당은 솔직하게 하는 겁니다.

당헌에 여성우대정책 빽빽 적어놓고 실제로는 그렇게 안한다는 국민의힘은 위선적이며 가증스러운 것이고요.

이준석이 저 당헌을 다 개정한다면... 그때 인정해드릴게요. 

(아... 그리고 적어도 이준석 대표되기전에는 국민의힘이 페미당이었다는 것은 인정하시나봅니다. ㅎㅎ)

이준석이 저 당헌을 수정 못하면,

그땐 같이 욕해드리죠.

몇달만 좀 지켜보시죠.

(아... 그리고 그전에 페미당이었던거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당제 폐지를 주장했으니 소장파죠.

민주당은 문자폭탄 눌려버리는 소장파)

민주당 까실때는 몇달 안기다리시고 즉시 반응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해볼려고합니다. 아니면 타코야님도 민주당이나 정부, 대통령 비난을 몇개월 딜레이해서 하시던가요.

실드는 바꾸고 난 뒤에 치시는 것이 앞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바꾸고나면 박수친다니깐요. ㅎㅎ

이준석과 예전의 국힘당 사이에서 혼선이 생기시는것 같은데,

1) 국힘당은 애초에 여성할당제를 주장했으니 실드칠것도 없고,

2) 이준석은 당규에도 불구하고 여성할당제 폐지를 공약으로 걸고 당대표가 되었으니, 앞으로 폐지 못하면 비판받을겁니다.  

이준석에게 10일동안 안바꾸고 뭐한거냐?

라고 비판하시는거 아니죠?

국힘당이 예전국힘당 지금국힘당 따로 있나요? 그때 당헌 다르고 지금 당헌 다른가요? 이준석이 다 해줄거야... 를 기다려보라는 말씀이시죠? 맞나요? 

타코야님은 혹시 정부 여당 비난을 6개월쯤 뒤에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혹시나 그렇게 하시겠다면 저도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네 다릅니다.

여성할당제 관점에서 국한하여 보면

이준석 당대표 당선 후와 전이 180도 다릅니다.

1) 예전의 국힘당

여성할당제가 당규고, 할당제 폐지를 주장하는 이준석은 그저 구석의 소수 소장파.

2) 지금의 국힘당

여성할장제 폐지를 주장하는 이준석이 당대표인당.

앞으로 이준석의 정치력으로 당규를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야함.

고작 10일됨.

다음선거에서 여성할당제 시행하면 T2R2님보다 제가 먼저 나서서 비판하죠.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성공할때까지 비난을 좀 자제하시지 그랬어요. 

부동산가격이 내려가면 그때가서 칭찬하시건 비난하시건 하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데,

부동산 가지고 욕하기 시작한건 매우 최근입니다.

적어도 저는.

4년이나 지켜봤다는거죠.

이준석은 4년까지도 아니고,

딱 다음 선거때까지만 지켜보죠.

몇 달  안남았습니다.

저도 국민의힘 세력에 대해 최근 그리 많이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참고 지켜봤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단 말이죠.

저도 그리 성급한 사람 아닙니다. 비난을 해도 따져보고, 국힘당 들어가서 당헌 전문 꼼꼼하게 확인하고 하는 사람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국힘당 실드칠 생각 없습니다. 리얼 없습니다.

이슈 넓히지 마시고요.

할당제 폐지는 국힘당 이슈가 아니고 이준석 이슈입니다.

이준석"만" 여성할당제 폐지를 주장했으니까,

그 책임도 오롯이 이준석에게 있습니다.

이슈를 섞지 마시고요.

이준석의 여성할당제 폐지는 지켜본지 10일밖에 안되십니다.

뭔가 많이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국민의힘의 가증스러운 위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

그 위선으로 안티페미를 원하는 사람들을 우롱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제 글에 와서 댓글을 달고 계신것은 타코야님입니다. 제가 적은 본문 컨셉에 대해 이래저래 간섭은 마시고요. 

안티페미인척 하면서 페미당헌을 채택한 국힘의 모습이 10일전후 일인가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어떤 정치인 한명이 당헌을 바꾸는 역사는 본적이 없고요, 국힘이 그런 의지가 있다는 생각도 안들어서... 저는 비난합니다. 제가 그래서 비난하는 본문을 적었는데 뭔 이슈 넓히느니 어떠니 하시나요.

이준석 당선 이전에는

국민의힘이 여성할당제 폐지를 주장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어떻게 위선입니까?

국민의힘 당론에 반대하는 이준석만 주장 여성할당제 폐지를 주장했죠.

계속 이준석과 국민의힘을 혼돈하시는것 같아서

계속해서 이준석과 국민의힘을 분리해달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여성할당제에 있어서는,

국민의 힘 != 이준석이었습니다.

불과 10일전까지.

그리고 글쓴이 본문에 대한 태클이 아니라,

저의 댓글에 대한 t2r2님의 반박 내용을 태클거는겁니다.

국힘이 잘못한다고 생각하면 이준석으로 막고,

이준석은 국힘으로 막고... 

이준잣대 맞네요. 

민주당의 페미문제는 그럼 누구를 붙잡고 따졌습니까? 

민주당이 여성할당제 폐지한다고 한적 없는데 왜 민주당이 여성할당제하면 비난했습니까?  

민주당을 비난할때는 당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고,

국힘당이 비난받을때는 국힘당과 이준석을 분리하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거 이준잣대입니다.

퇴행적 여성정책이라고 비난받으면 "그건 이준석 혼자생각"

페미당이라고 비난받으면 "그건 이준석 말고 국힘당. 이준석이 바꿀거임"

이준석이나 국민의힘을 실드치는게 아니라,

그럴 생각도 없고요, 저 이준석의 팬이 아닙니다.

그냥 참신한 정치인에게 기대하는것 뿐입니다.

그냥 순전히 논리의 영역에서

t2r2의 주장이 사리에 맞지 않음을 지적하는겁니다.

이준석이나 국민의힘을 실드치는게 아니라,

여야 합혀서 여성할당제 폐지를 유일하게 주장한 이준석이,

이제 당대표 홀로 된지 고작 10일 되었는데,

그 10일내에 당규를 못바꿨다고 비판하는게,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당헌을 못바꿨다고 비난한적 없습니다. 

저런 당헌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정부여당을 페미로 공격하는 위선이 가증스럽다는 것이고요, 더불어서 못바꿨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못바꾼다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못바꾼다는 저의 비난을 지적하시려거든, 바뀐 이후에 하시는 것이 순서에 맞습니다. 

왜 못바꾸는지는 그동안 많이 적었으니 검색해보시고요. 

못바꾸겠지만... 혹시나 바꾸면 박수치겠습니다. 국힘당이 나서서 여성할당제 폐지한다고 공표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준석 입장에서 억울할 것 같네요.

위선은 없습니다.

이준석이 여성우대정책이나 레디컬페미니즘 관련하여,

당내에서는 조용하고,

반대로 민주당만 비판해왔다면,

T2R2님 지적이 사리에 맞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수년전부터

당내에서도 여성할당제 폐지를 수년전부터 주장해오고 있으며,

sns에서도 레디컬 페미와 싸워습니다.

여기 어디에 위선이 있습니까?

자꾸 이준석 개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리시는데요,

저는 국민의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이준석은 국민의힘의 대표입니다. 

억울하면 국민의힘 대표 안하면 됩니다. 

안바꾸면 위선이고 못바꾸면 무능이겠죠. 적당히하면 기회주의자고요. 어느 길로 갈지 모르겠지만, 공당의 대표가 잘못한다고 생각하면 비난은 계속될겁니다. 

그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지 10일 되었는데,

벌써 위선이라고요?

얘기가 계속 챗바퀴도네요.

자꾸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10일안에 당규 바꿨어야 한다는 주장밖에 안됩니다.

지속적으로 여성할당제 폐지를 주장해왔고요,

이떄까지는 그럴 힘이 없었죠.

이제는 당대표가 되어서 힘이 생겼죠.

그런데 이제 고작 10일 되었죠.

위선이 되거나 능력이 없는게 검증되는건,

앞으로 당규를 못바꿀때입니다.

10일. 위선.

아직 많이 이릅니다.

당규 아니고 당헌이고요,

그 10일동안 페미를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죠. 아직은 뭔가 보여주기에는 짧은 기간이었으니... 앞으로는 메갈 대변인이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공식적인 움직임은 페미수석대변인 정도 한것 같고요, 이럴지 저럴지... 추측이야 각자의 상상력만큼 할수있겠죠.  추측으로 실드쳐주시는거...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큰 실망을 하지 않으시기를... 이준석이 당내 페미세력들을 싹 밀어버리고 강건한 안티페미정당으로 변화시키기를 희망해드릴게요. 말씀처럼 몇개월이면 되겠죠?   

황보승희를 수석대변인 임명한 이준석이 저걸 변경한다구요?

황보승희는 이준석 대표가 반페미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죠.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데 있어서는 먼저 들어간 여성 정치인 중 한명으로서 역할을 하겠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대변인의 며칠전 발언이었죠. 

저래놓고 변한다고 안티페미 코스프레 하는 것이 위선이라는 말씀입죠. 변하려는 의지요? ㅎㅎ

아~ 민주당은 저런 쇼라도 했나요~^^ 박성민 1급만들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국힘이 지금 쑈한다는 것은 인정하시나봅니다. 

근데 저는 국민의힘이 정말 바뀌면 좋겠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제가 당선되면 여성우대정책은 모두 철폐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루...

당대표되신지 얼마 안되어 바쁜 분이 이런 행사는 또 잘 찾아가네요.
국힘당 수석대변인은 “페미문제로 이준석대표와 싸울지도 모르겠다”라고 공개석상에서 발언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이준석은 여성혐오자가 아닙니다.

남성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오히려 실력있는 여성을 더 우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여성할당제"라는 "방식"이 부절절하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