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조장하는 건 20대 남자들이 아니라, 극성 페미 감싸돌며 그들 목소리만 반영한 정책 남발하는 정부와 민주당이겠죠. 재보궐 20대 표심 이반 보고도 여전히 현상회피 뿐이네요. 선거 이후에는 목소리 좀 듣는 듯하더니만, 몇달 못가서 도로 다시 20대를 덜 떨어진 세대 취급하는 사람들 또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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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22:40:08
진짜 혐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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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0:05:29
2-30대 남성이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표심을 보면 분명히 현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 부분을 정부와 민주당이 해결해야 하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삶에 영향을 주는 다른 모안 사안들은 제쳐두고 소위 페미문제 하나로만 모든 판단을 하는것과 공정이란 잣대가 사안별로 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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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0:15:21
젊은 사람들이 혐오를 당해서 거기에 열받아서 항의하고 문제를 시정해달라고 하니
너희들 페미는 약자인데 왜 페미혐오해? 우리가 하는것은 미러링이야 ???
이 혐오하는 넘들아
최근에 열심히 페미 옹호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페미가 주장하는 바와 똑같아요.
몇 몇 분은 페미시겠죠. 자신이 페미라고만 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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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4 02:10:45
혐오할것을 혐오하는게 민주주의라는거 모르나요? 독재를 혐오하는것은 불평등에서 시작한것이고, 페미니즘의 혐오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한 혐오인데 그걸 사회적 역차별이라고 인식 못한는 사람들이라면,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고, 표 안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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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6:47:39
대 혐오시대를 만든 것은 김어준을 비롯한 정자영업자와 거기에 편승한 민주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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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7:35:15
일자리는 정해져있고 구직자 입장에서 특정성별에 가산점이니 할당제니 이런거 있으면 쌍욕 나올만도 하지 이게 외부의 적이니, 연대감이니가 왜 튀어나오는건지;;
저도 요즘세대의 정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혐오" 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 깊게 살피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아니예요.
한없이 가볍고 즉흥적인 혐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