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보]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합의..고소득자 제외

그런 거 같은데요…

민주당 이것들 지지자 정말 열불나게 하네요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민주당 대체 정당만 있으면 다시는
찍고싶지 않네요

님 못받아서 불만인가요.. 받아서 불만인가요... 뭐가 그렇게 불만이세요?

얼마전까지 민주당 당론이 전국민 지급으로 추진한다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질질 끌다가 전과 다를게뭔가요? 그럼 애초에 당론으로 채택하질 말던가?
그리고 불만 좀 가지면.. 불만을 말하면 안됩니까?

일당 독재국가도 아니고

예산은 여야 합의로 가는건데... 

님이 고소득자였다면 그 불만 이해할께요

여야  합의만 하면 아무 문제없는건가요?

여야, 정부에선 오히려 왜 이렇게 선별지급하는지를 명확히 국민에게 설명해야 하는게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지금까지 정부의 입장은 일관돼 있죠

일부 이모씨 지지자들이 기본 같지 않은 기본타령으로 시간만 끌게 만든거 

이미 알잖아요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도...두텁게 지원해달라고 ...그럴땐  또 그 말에 호응을 한단 말이죠

참 일관성도 없고...신기합니다

무정부 상황입니다. 방역도 저건도 다 남탓입니다.

고소득자던 아니던 이해안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왜 님께 이해를 받아야하죠? 신경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란에 님 동조 댓글만 달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원래 민주당이 청와대와 함께 하위 80%선별 지급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송영길이 합의를 깨고 전국민 지급하라고 한거예요

제가 잘못 본건가요?

https://www.vop.co.kr/A00001583592.html

당정청 합의가 80%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무시한게 송영길이었죠.

다시 원안으로 간거로 보면 될 듯.

딱히 갈라칠게 되나요... 대부분에 지급한대잖아요

못받는 12프로가 실제 재원은 전부 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위 88프로라는말이 너무 거슬리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명분도없고 기준도 엉망이고 이번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은 욕얻어먹기 딱좋은 기준입니다. 고소득자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정부에서 정한기준으로 고소득자라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정떨어지는 정부입니다.

자부심을 준다니...자부심을 가지셔요.
아마도 내년 선거전에는 님같으신분한테도
표팔이해야하니 전국민 다 뿌릴겁니다

네 애초에 추가 세수 30조의 대부분이 못받는 상위 12프로가 더 낸돈일겁니다. 거기다 고액자산가는 요히려 지급한다고 하니 욕먹을수 밖에 없는 기준이죠.

고소득자라는 표현은 잘못된게 맞구요. 문제는 저표현이 기자가 임의로 쓴게 아니고 홍남기나 정부 여당에서 꾸준히 사용해온 표현입니다. 김부겸은 무슨 자부심을 드린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운동권이 쌍팔년도 많이 그리워하는데...
숫자좋네요 88

그러게요..
저도 짜증나요..
저보다 더 잘버는 자영업하는 친구(아직도 현금 결제가 많은 친구) 는 작년 2차 때인가, 2백인가 얼마인가 지원금 받으면서 저 놀리던 생각이 나네요.
너가 낸 세금으로 자기 벤츠 기름 넣는다고..
아..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요..
이번에도 우리 가족은 못받고 그 친구는 받을 확율이 높네요..

이번 정부 특기쟎아요...

고만고만한 성실 납세자들 등골 빼서 본인들 실적으로 돌리고 생색내는 것... 

국힘반대로 전국민 지원이 안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있는데 180석으로 충분히 가능했는데 안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국힘은 88프로를 지지한게 아니고 오히려 더 줄이기를 원했을겁니다 하위 30프로와 소상공인지원을 늘리는게 당론이었겠죠. 여야가합의했다고 마치 국힘이 88프로 지지한것처럼 말하는것은 웃기는 얘기라고 봅니다.

저도 차라리 하위 30프로지원에 소상공인지원 강화였으면 화가 안났을겁니다. 하위 88프로라는 기형적인 기준은 명분도 없고 성실 납세자들 열받게 만드는 겁니다. 두고두고 욕먹을 짓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