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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맛서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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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8:47:5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21123?sid=102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네요.
과거 왜 그렇게 쿄우쿠상 쉴드가 있었던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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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3 18:54:06

항상 한결같아서 무서운 사람;;;

2021-07-23 18:59:06

지들도 안먹는 방사능 음식 쳐먹이는 건
아름다운 손님 접대로 보이나 봅니다.

왜 저렇게 일본 얘기만 나오면
눈이 뒤집어지는지 모르겠네요.

2021-07-23 19:00:34

확실히 뭘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2021-07-23 19:07:43

 말은 좋은데, 그건 일본 입장이지 않나요? 황교익씨. . 

Updated at 2021-07-23 19:09:50

2016년 리우올림픽에 한국 선수단은 우리 식재료를 가져가 조리하여 먹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일본 선수단이 자기들끼리 음식을 해서 먹었습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과 미국 선수단이 자국의 식재료를 가져가 음식을 해서 먹습니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잔치입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전쟁도 멈춥니다. 올림픽은 오직 세계 평화에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한일간에 감정이 극단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작은 일에도 서로 욕하고 싸웁니다. 올림픽 기간에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없지 않았으나 일본의 불량한 태도 때문에 상황이 더 안 좋아졌습니다.

올림픽이 세계인의 평화를 위한 잔치라고 하면 4년마다 돌아오는 주최 국가가 음식을 차려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참가국이 선수의 컨디션을 위해 선수단의 음식에 관여는 할 수 있어도 "다 싸가지고 가겠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한일간의 감정은 감정이고, 그 감정 싸움에 올림픽의 정신이 망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입니다. 올림픽 열어놓고 평소보다 더 신경을 쓰며 싸울 것이면 올림픽을 왜 열어야 하나요.

잔치에 초대된 손님은 주인이 내는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어야 하는 것이 인류의 보편적 정서입니다. 음식을 나누며 함께 인간의 정을 나누는 것이지요. 이 정도의 일을 아쉬워하는 저는, 몽상가인가요.

* 한국, 일본, 미국 세 국가 다 올림픽 정신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식재료 방사능 오염 문제는 일본과 협의하여 위험 지역의 식재료를 쓰지 않게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파닥파닥 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보기 안좋지만 전문 가져다가 붙였습니다.
황교익씨 의견에 이견이 있는건 좋지만
기레기의 노골적인 왜곡에 놀아나는 것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게 일본을 옹호하는 글인가요?

WR
Updated at 2021-07-23 20:47:41

이 글이 전혀 문제없다는건가요?

2021-07-23 19:13:54

전혀 문제가 없지는 않죠 ㅋㅋ

근데 이게 맛서인이니 그런 소리 들을 글까지는 아니라는 얘기예요

기사 제목하고도 다른 얘기고.

 

Updated at 2021-07-23 19:12:36

일본 옹호하는 글 맞네요.
일본측은 후쿠시마 음식은 빼달라고 하는 요청자체를 모욕으로 받아들이는데, 무슨 협의가 되겠습니까?
알만한 사람이 엉뚱한 소리 하면 저쪽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게 되죠.

2021-07-23 19:15:04

글쎄요.. 

뭐 거기엔 동의할 순 없지만

안써도 될 글을 굳이 써서

욕을 쳐먹는데는 재주가 있다는건 확실합니다. ㅋ

 

Updated at 2021-07-23 19:19:32

지금도 선수촌 식당에는 ‘원산지 표기’를 안 하고 있답니다.
대한체육회는 한국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을 피하라고 주의를 줬는데, 일본 자민당에서 그게 기분 나쁘다고 문제 삼았다고 하더군요.
https://news.v.daum.net/v/20210717093209930

2021-07-23 19:19:57

그놈들이 미친놈들인건 전 세계가 더 알아야죠.

그래서, 미국사람들한테도 후쿠시마인들의 마음을 짓밟았다고

했데요? ㅋㅋ 전 그게 제일 궁금한데.

 

2021-07-23 19:23:28

상황이 이런데 교익씨가 “손님으로 갔으니 주는대로 받아먹으셈” 하니, 맛서인 소리를 듣는 거죠.

2021-07-23 19:47:14

애초에 일본이 주최국이고 손님 접대를 하려면 적어도 손님들의 기분이나 심릴 봐가면서 준비를 해야죠.
안그래도 전세계적으로 후쿠시만 방사능을 모르지 않을진데. 걔들 (일본)기준에서 괜찮으니 후쿠시마 농수산물 많이 애용해 주세요. 선수촌 식재료 안전한고 깨끗한 후쿠시마 산으로 공급할 갑니다.
하면. 다른 사람 사람들 기분이 어떨까요!?

진짜로 제정신인 나라면 애초에 선수들을 위해 안전한 식재료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해야 정상일텐데. 저 황머시기 께서는 그런 일본을 질타 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한국보러 잘 못 한거라 하면 딱 봐도 일본 기준에 편들고 옹호한거로 밖에 볼 수 없죠.

그렇게 안타까우면 본인이 직잡 후쿠시마 가서 먹방 유투버라도 하면 진정성은 있겠네요..

2021-07-23 19:37:19

일본은 리오때도 선수 관리 차원에서 별도 센터를 운영했고 이게 가능하다면 하는게 맞습니다. 서로 머라 시비털 문제는 아니죠.  

 

사안의 차이라면 먼저 일본이 외부음식에 대한 되지도 않을 규제를 내밀면서 시작된거고 우리도 당위성 차원에서 후쿠시마를 언급한거지만 일본이 저러지 않았다면 굳이 후쿠시만산으로 싸울일도 없었을겁니다. 그냥 선수 관리와 안전차원에서 능력되는 나라는 할걸 한거니까요.  


황교익이 삽질한게 이번올림픽에도 우린 다 안싸갔습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수준이고 식자재도 현지에서 엄선하는거죠. 

 

 

2021-07-23 19:51:25

일본 선수들은 선수촌이 아닌 호텔에 따로 묵고
밥도 좋은 것으로 따로 먹지 않나요?
그렇다면 황교익 이야기는 틀린 거죠.
우리 선수단도 일본 선수단 묵는 호텔에서 밥 같이 주면
그 때 다시 논의할 사안이겠죠.

2021-07-23 20:21:23

교이쿠상이 교이쿠상 하셨으니 별 문제 없는 걸로......

친일이 아니라 본인 입장에선 애국이겠져...

2021-07-23 20:54:04

손님이라고 불렀는데 상한 음식 꺼내놓으면 이것도 대접이라고 받아줘야 하남? 여우와 두루미 우화 어릴 때 안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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