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제라도 이준석 응원할까봐요

이준석이 윤도리 지적하자

김재원(술취해 등원 경력자) tbs 라디오
"가장 지지율 높은 주자를 비빔밥 고명 취급 말라”


정진석(윤도리 고향 친구) sns
“Y를 국힘이 안지키면 누가 우리 위해 싸워 주냐”
“서울.부산 보선 승리도 Y 덕”
"이준석은 정권 교체 교두보 위해 뭘 했냐”

권성동(윤도리 죽마고우) sns
"Y 지지율 위험하다가 제1야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할 말인가”
“Y와 이준석은 공동운명체다."

장제원(음주 사고 노엘 아빠) sns
"Y 지지율이 위험하면 다른 후보들은 출마 자체도 못할 지지율이란 말이냐"
"중진들이 그토록 말조심 당부했건만 소 귀에 경을 읽는거냐"
“점점 이준석 리스크가 현실화 되는 것 같다”


이준석 sns
“당 외 주자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야 한다느니 모셔와야 된다느니 꽃가마를 태워야 된다느니 하는 주장에 선명하게 반대하고 공정한 경선만을 이야기하면서 전당대회에서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았다"
“흔들림 없이 가겠다"

홍준표 sns
“당원과 국민 뜻으로 선출된 대표 흔드는 건 잘못"


현재 민주당 경선 주자들 비하면 다들 양반이네요.
오랜 국힘 지지자로서, 이준석을 가열차게 응원해야 하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