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사항> (08. 02.) [4보]
<발생현황> (08. 02.)에서 (07. 16.), (07. 17), (07. 29.) 자료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수정함.

(07. 16.) 서울 -1

(07. 17.) 서울 -1

(07. 17.) 해외유입 -1 (아시아, 외국인)

(07. 29.) 서울 -1

1. 신규확진자 발생 현황 (07. 26.)

국내 발생 1,264명 │ 해외 유입사례 54명 │ 총 1,318명

지역 감염 일람 (2021. 07. 26. 월.)
수도권 749	서울 339	인천 67	경기 343
강원/충북 59	강원 28	충북 31	-
충남권 137	대전 71	충남 61	세종 05
전라권 66	광주 17	전남 26	전북 23
경북권 81	대구 60	경북 21	-
경남권 161	부산 83	울산 03	경남 75
제주권 11	제주 11	-	-
합계 1,264	해외유입 54	총계 1,318	사망 04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지난주 집계 50명 이상 지역.

2. 검사 및 예방접종 현황

2.1 검사 현황

검사현황
의심신고자 검사	18,999	확진자/의심신고자 검사	6.94%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34,415	확진 197	-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7,355	확진 23	-
검사 중	+6,242	총 검사 중	281,003

2.2 백신 접종 (누적)

1차 접종 누적현황
아스트라제네카	10,404,157
화이자	5,295,975
얀센	1,129,722
모더나	63,270

접종 완료 누적현황
아스트라제네카	1,970,395
화이자	3,743,070
얀센	1,129,722
모더나	15,469

3. 7월 4주차 (07. 25. - 07. 31.) 주간 집계 상황.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1. 07. 25. ~ 2021. 07. 31.)
수도권 1,625	서울 817	인천 150	경기 658
강원/충북 121	강원 53	충북 68	-
충남권 245	대전 125	충남 106	세종 14
전라권 100	광주 28	전남 42	전북 30
경북권 178	대구 129	경북 49	-
경남권 392	부산 189	울산 12	경남 191
제주권 25	제주 25	-	-
합계 2,686	해외유입 119	총계 2,805	사망 09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지난주 집계 50명 이상 지역.

3-1. 비교 대상 : 직전 주, 07월 3주차 주간집계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1. 07. 18. ~ 2021. 07. 24.)
수도권 6,764	서울3,387	인천 640	경기 2,737
강원/충북 509	강원 326	충북 183	-
충남권 786	대전 489	충남 241	세종 56
전라권 328	광주 111	전남 116	전북 101
경북권 412	대구 281	경북 131	-
경남권 1,326	부산 610	울산 116	경남 600
제주권 130	제주 130	-	-
합계 10,255	해외유입 609	총계 10,864	사망 13

4-1. 06월 20일 이후 의심신고자에 대한 《일일》 검사수.

4-2. 06월 20일 이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통계.

4-3. 06월 20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

4-4. 06월 20일 이후 《일일》 의심신고 검사 대비 확진율 그래프.

5. 06월 4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

6. 07월 25일 0시 현재 주요발생현황 정리

1) 수도권

주요 발생 현황 《서울-01》
	중학교 운동부 (서울 동작)	어린이집 (서울 동작)	직장5 (서울 용산)	사우나 (서울 관악)
07. 25.	16 (합산) (최초: 07. 21.)	12 (합산) (최초: 07. 17.)	14 (합산) (최초: 07. 21.)	06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6	12	14	155

주요 발생 현황 《인천-01》
	게임장 (인천 서구)	냉동식품회사 (인천 중구)	대형마트 (인천 동구) / 체육시설 (인천 연수)
07. 25.	06	06	05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27	32	42

주요 발생 현황 《경기-01》
	자동차부품 제조 (경기 수원)	학원 (경기 구리)	의류공장2 (경기 안산)
07. 25.	10 (합산) (최초: 07. 15.)	04	09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0	41	24

2) 강원권

주요 발생 현황 《강원-01》
	리조트2 (강원 홍천)	세가족 모임 (강원 양양)
07. 25.	04	04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22	35

3) 충청권

주요 발생 현황 《대전-01》
	태권도장 (대전 서구)	어린이집 (서울 동작)	직장5 (서울 용산)	사우나 (서울 관악)
07. 25.	24	12 (합산) (최초: 07. 17.)	14 (합산) (최초: 07. 21.)	06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93*	12	14	155

주요 발생 현황 《충남-01》
	제조업체 (충남천안)	제조업 (충남 금산)
07. 25.	08 (합산) (최초: 07. 23.)	16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08	26

4) 호남권

주요 발생 현황 《전남-01》
	회사 (전남 여수)
07. 25.	04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77

주요 발생 현황 《전북-01》
	외국인 모임 (전북 익산)
07. 25.	09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30

5) 경북권

주요 발생 현황 《대구-01》
	대학병원 (대구 중구)
07. 25.	02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1

주요 발생 현황 《경북-01》
	유흥주점 (경북 구미)
07. 25.	06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39

6) 경남권

주요 발생 현황 《부산-01》
	사무실 (부산 사상)	목욕탕 (부산 동구)	목욕탕3 (부산 동래)	운동시설 (부산 수영)
07. 25.	10 (합산) (최초: 07. 21.)	06	26	09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0	25	68	53

주요 발생 현황 《경남-01》
	유흥주점 (창원/마산)	유흥주점2 (경남 김해)
07. 25.	05	05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11*	229

7) 제주권

주요 발생 현황 《제주-01》
	고등학교 (제주 제주시)
07. 25.	03
07. 26.
07. 27.
07. 28.
07. 29.
07. 30.
07. 31.
누적	18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코로나: 소식과 분석》 2권 〔2020년 4/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31141

《코로나: 소식과 분석》 3권 〔2021년 1/4분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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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식과 분석》 4권 〔2021년 2/4분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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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Comments

2021-07-26 09:46:18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2021-07-26 09:46:52

고맙습니다.

2021-07-26 10:00:16

확진자 수 증가 기세는 꺾이질 않고, 확진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마당에 휴가철이라 앞으로 2~3주가 심히 걱정이 됩니다.

Updated at 2021-07-26 10:24:25

다른 것은 동의합니다만 '확진율' 자체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확진율"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일관되게 "확진율"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해왔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칭 확진율, 정확히는 "의심신고자 검사 수 대비 확진자 비율"의 공식을 살펴보면

전체 확진자 수를 "의심신고자 검사 수"로 나눈 값입니다.

오늘자 수치를 대입해보면 이렇습니다.

1,318/18,999 = 6.94%

그런데 오늘 확진자 검사는 총 몇 건을 했을까요?
오늘 자료에 밝혀진 검사 수만 해도 6만 건이 넘습니다.

게다가 내일 이후로 추가될 검사 수도 상당할 겁니다.

최종적으로는 10만 건 이상, 어쩌면 15만 건을 넘길지도 모르죠.

통계학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도 통계학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우선 "임시선별검사소"라는 것은 3차 유행시기, 즉 지난해 12월에 도입된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당연히 임시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수행하는 검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자료를 보다보면, 질병관리청에서 중복검사를 가급적 언급을 피하고저 하는 태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기억이 오래되어 희미해졌습니다만

지난해 초. PCR 검사에서 민감하게 "생명력을 잃은 바이러스"도 검출해내는 바람에

대구에 지원갔다가 자가격리에서 한 달이 넘도록 해제되지 못한 간호사의 사연, 어렴풋이 기억하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하는 것만 2차례 정도 격리 해제 완화 조치가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초기에는 중복 검사를 하나 하나 세는 것이 크게 의미 없었고

그래서 집계에서도 굳이 의미있게 다루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셋째, 의심신고자 검사, 즉 선별진료소(흔히 보건소) 검사 수치가 가장 확실하게 집계되고 변동이 적기 때문입니다.

가장 처음부터 검사체계가 잡혔기 때문에

최근 들어와서는 의심신고자 검사 수가 수정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임시선별검사소 수치는 수정이 잦고

그 외의 검사 수치는 2주 뒤에도 추가되는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통계적으로 이용할만 하지 않았겠지요.

그럼 대체 왜 굳이 그 숫자를 제공하느냐? 물으실 수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그 확진율, 혹은 양성율에 의미를 부여하십니다.

초기부터 언론에서 그렇게 이용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고

그 수치가 직관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일 수도 있겠죠.

어쨌든 많은 분들이 그 수치에 의미를 부여하고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또, 작년에 어떤 국회의원이 그 수치 안 내놓다고 난리를 부려서이기도...~~

그래서 저 스스로는 별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수치입니다만 매일매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꽤 길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확진율에 대해 댓글을 다는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2021-07-26 10:38:14

어이쿠, 큰 신경 쓰지 않고 던진 말에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이... 정말 감사합니다.

확진율에 대한 의미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2021-07-26 10:53:24

날이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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