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저는 추미애 지지자입니다

 
75
  1708
2021-07-29 00:57:04

제목과 같습니다.

 

지난 대선 이후 안희정, 김경수 참 아쉽습니다.

 

안희정이야 자업자득이라지만 김경수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일들만 없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분열하고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추미애 지지자로서 이재명 이낙연 지지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서로 까기는 정도껏만 부탁드립니다. 비아냥도 자제 부탁드립니다.

 

상대 후보의 약점을 까지 말고 자기 후보의 강점을 내세워주세요.

 

다른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금 할 말이 없어서 가만있는 게 아닙니다

 

정권 재창출에 누가 될까봐 말을 아끼고 있는 거죠

 

게시판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우리는 성인군자를 뽑는 게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을 또 후보로, 대통령으로 뽑을 기회는 앞으로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또 상대를, 우리를 따뜻하게 봐주세요.

 

그래도 우리는 범민주니까요.

 

부탁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추미애 후보에게 한 표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42
Comments
2021-07-29 01:02:26

어차피 말리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둘이서만
싸웠으면 하네요

WR
2021-07-29 01:18:58

덜 좀 싸웠으면 좋겠어요

Updated at 2021-07-29 02:31:40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고
'싸움 그 자체'가 목적일수 있습니다...최근 경선판을 보며 그런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2021-07-29 01:10:48

근데요 자칭 추미애 지지자님들의 이낙연 비판은 눈에 안들어오시나요?
참 희안한 일입니다
추미애를 지지하는데 이낙연을 원수처럼 까더라구요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비판하는데 말이죠

2021-07-29 01:12:36

사면 말 나온 이후 저는 돌아 섰습니다.

 

경선에서 이낙연이 승리한다면 찍겠습니다.

경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한다면 찍겠습니다.

추미애가 경선에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WR
2021-07-29 01:19:25

저도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찍을 겁니다.

그래도 추미애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2021-07-29 08:55:23

100% 동감합니다.
단 세줄로 제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2021-07-29 07:08:02

일부 이낙연지지자들이 만든 명칭이 애미추입니다

2021-07-29 07:59:45

또또또 유언비어를 퍼뜨리네요
그거 몇년전에 추미애 본인이 자기 이름 가지고 농담 한거에요

2021-07-29 08:08:22

또또또라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어원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조롱의 의미로 쓴건 맞잖아요.

대깨문의 어원은 제가 알기로 대통령 지지자들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떤이들이 쓰고 있나요?

그간 디피해오신 분들은 다 압니다

추미애를 물고 씹던 사람들이 누구인지 

2021-07-29 08:29:12

이낙연 지지자들이 만들었다면서 어원이 어딘지 모겠지만 하면서 거짓말을 은근슬쩍 넘기네요 꼭 이재명 같애요.
대깨문이 멸칭으로도 쓰이지만 지지자들 스스로 만든건 다아는데 왜 애미추를 이낙연 지지자들이 만들었다고 구라를 쳐요?
그리고 추미애를 그동안 누가 물고 씹었다는건지 그리고 그러면 안돼요?
정작 자신도 이낙연 물고 씹잖아요

2021-07-29 08:35:37

일단 기본매너는 지켜주시구요. 애미추의 어원에 대해선 제 실수인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들은건 이낙연 극성지지자들 통해서였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추미애 당대표 시절부터 물고 씹었던 글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왔는데 그때는 프차 안오셨나 보네요

2021-07-29 08:38:29

이낙연에 대해서 제가 물고 씹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비판한적은 최근에 있습니다.
이재명도 비판한적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게시판에 워낙 많아서 저까지 동참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2021-07-29 09:15:08

유언비어가 아니고 동파리들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2021-07-29 09:24:57

https://mnews.joins.com/article/21419481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Updated at 2021-07-29 10:27:41

그래서 그렇게 전하고 퍼트렸어요. 좋았겠네요. 하긴 정치하기 전 조국을 씹던 무리들이 법무부 장관 되니깐 조국을 지키자, 해골찬 아웃. 이낙연 만쉐이가 오죽할까요?

2021-07-29 11:07:51

똥파리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말 할 자격이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2021-07-29 01:11:55

틈새 취존

2021-07-29 01:12:33

좀 단순한 표현이지만 물건 팔때, 제품 제안 할 때

A는 나쁘다 B가 좋다 보다는 

A도 쓸만하다 하지만 B는 이런면, 저런면에서 A보다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다 의 주장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각종 여론조사 수치에에 조급함은 이해하지만 상대후보를 표적삼아서 감정적으로 깍아내리는 방법은 실질적인 효과 보기 어려운거로 생각 합니다.  유권자의 눈과 귀가 장식품으로 있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추풍이 무척 기대됩니다. 

WR
2021-07-29 01:25: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적대시하는 당을 깔 때야 그렇게 되기 십상인데

같은 당을 평가할 때까지 이러면 어쩌나... 싶습니다

 

추미애가 승리하길 빕니다

2021-07-29 01:24:14

우리가 성인군자를 뽑는건 아니지요
그렇다고 양아치를 뽑을순 없잖아요
저도 민주당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기쁘게 한표 줄겁니다.
추미애든 누구든.

단, 이재명만 빼고요.

2021-07-29 08:22:14

동의합니다. 누가되던 자랑스러운 민주당 후보님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뽑을겁니다. 경기지사님 말고요

2021-07-29 08:58:23

혹시 본인은 이 글을 잘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읽는 사람중 어떤 이들에게는 오히려 반감만 생기게하는 글인데요?

2021-07-29 09:14:41

이낙연같은 양아치는 정말 곤란하지요.

2021-07-29 02:34:56

추미애의 돌풍을 제일 소망하나....
너무 맑은 물에선 고기가 살지 못하죠.. 애석한 일입니다. 존경받는 노무현/문재인 조국 추미애... 제일 약점이 '세'가 없다는 점입니다.

세력이 없는 청렴한 선출 정치인.... 문재인대통령이 유일무이할것으로 생각합니다.

2021-07-29 06:17:21

하도 갈라치기를 하다보니 내재화 된듯 합니다.

2021-07-29 06:28:57

추미애 참 좋아하고 당댚시절부터 지지해왔는데, 이재명이랑 식구나 다름없다느니 내가 이재명을 키웠다느니.. 참 이게 뭔소린가 싶네요.
다른 직책은 몰라도 대권후보로서는 다시보게 됩니다.

문재인같은 대통령을 두번다시 얻기 힘들지만, 가장 비슷한 후보를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인성 걸러먹은 그 누구는 제발 좀 이제 얼굴 안봤으면 하네요.

2021-07-29 06:40:36

시게를 잘 보시면 알겠지만 몇몇 이낙연 지지자들이 올리는 글을보면 주구장창 이재명 비난하는 글뿐입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만 해도 그분들이 누군지 대충 알수있을 정도죠. 상대후보 욕만할게 아니라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띄워주는데 집중하는게 나을텐데도 말이죠.

2021-07-29 09:24:04

글 쓰고 댓글 다는 목적이 오로지 그것 뿐이죠. 다른 사안에 대한 댓글도 거의 없고 발제 글도 거의 없고 마르고 닳도로 이재명. 이낙연 만세!

2021-07-29 07:33:02

저도 추장관이 되었으면 하지만 .. 지지율이 너무 안오르네요.
박용진보다 안나오는거 보고 충격입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차선은 이낙연 이라 봅니다.

2021-07-29 08:39:15

와, 문재인을 성인군자에 비유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2021-07-29 08:57:48

추미애가
이재명과 선을 긋고 뛰면 더 오를 껍니다.
그럼 저부터도 추미애에 1표.

2021-07-29 09:39:14

이런 걸 갈라치기라고 하지요.

대선 주자들이 "원팀" 운운하면 뭐해요, 지지자들이 이 모양인데.

Updated at 2021-07-29 09:44:52

ㅋㅋㅋ 

그럼 님은  그모양으로 열심히 하세요.

저는 이모양으로 맘에 가는 후보 지지할랍니다.

급했나보네요.

지지 후보가 다르면 갈라치기인가요?

 


 

 

2021-07-29 09:44:21

선긋는다는게 배제시킨다는 뜻 아닌가요? 

이젠 자기가 뭘 쓰고 있는지도 알려 줘야 하는군요.

Updated at 2021-07-29 09:48:01

추미애 맘에들고 이낙연은 차선이고 

이재명은 최악이라  맘에 안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님은  그모양으로 열심히 하세요.

갈라치기 말뜻도 모르고 막 쓰지말고요. 

아..원팀이라 이러시는구나.... 누구랑일까?

 

 

2021-07-29 09:47:25

정말 피곤한 이낙연과 그 무리들. ㅉㅉ

Updated at 2021-07-29 09:49:09

"이모양".. "ㅉㅉ".. 

역시 싸구려 수준인거 보니 판박이...

Updated at 2021-07-29 11:08:26

서로 상처주고 싸우지 않았으면 하는 글에
댓글 수준들이 기가~~~맥히는군요
적당히들좀 하시죠?

2021-07-29 13:00:11

 저도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최종후보가 되어 다음 대통령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중 1인입니다.

 

 

근데 혹 추미애 후보가 탈락하고 다른 후보가 최종후보가 되더라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사람에게 표를 던질겁니다.

2021-07-29 17:49:53

대선후보는 결국 하늘이 내린 사람만 되는거죠

인력으로 어떻게 되는게 아닌 그 많은 사람들의 바램과 그 상황과 현상이 맞물려야 되는 거라서..

 

누가 되든간에 일단 정권연장이 젤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2021-07-30 00:48:56

1차는 추미애에게 줄겁니다. 2차로는 이재명한테 줄꺼에요. 유튜브 여러 채널에 나온걸 몇개 봤는데 그동안의 의심이 많이 풀어졌고 무엇보다 개혁의지를 확인해서 긍정적으로 마음이 바뀌었어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