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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사면집착, 뒤에는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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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16:56:39

 

지지율40%가 연초 8%까지 폭락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낙연은 왜 굳이 사면을 꺼내들었을까?

 

그것이 올 연초부터 시작된 가장 큰 미스터리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장 선거가 있다면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는것은 따논 당상인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심지어 이재명도 이낙연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했죠

 

그럼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이 의미하는 것은 뭘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근혜는 몰라도 이명박은 절대 사면

 

하면 안돼라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중요한 사면 대상은 바로 박근혜입니다. 박근혜가 사면 되면 삼성 이재용

 

회장의 뇌물죄가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되게 되죠. 

 

다시말해 박근혜의 사면이 이재용 사면의 선결과제라는 점입니다.

 

삼성이 바라는 바는 박근혜사면 -> 이재용사면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흐름일텐데요

 

보험이 필요하니 진보, 보수 양쪽에 이를 관철시킬 후보를 지원하는 전략을 쓰려하겠죠

 

보수야 기본적으로 사면에 찬성이니 문제는 진보쪽인데 당시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이낙연을 지목한게

 

아닐까 합니다.

 

제 추리가 맞다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설명이 됩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통령 부담을 덜어드리려 한거다

 

라는 등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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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9 11:37:55

사면 같은 민감한 문제를 청와대와 조율 없이 던졌을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보세요?
이낙연 캐릭터 특성상 호가 "엄중"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신중한 타입인데 이 문제를 단독으로 던지기에는 너무 이상하죠. 

Updated at 2021-07-29 11:42:39

엄중한 것과 조율하는 것은 좀 결을 달리 봐야 하지 않을까..마 그리 생각합니다.

4대강 예산 찬성할 때도 민주당과 조율없이 혼자 던져서 민주당을 난처하게 한 위인이 

바로 저 엄중한 위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1-07-29 11:46:15

작년 12월 26일에 청와대에서 VIP와 이대표가 회동을 했다고 하는데, 그 때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궁금합니다. 사면 발언이 올 초였는데, 사전 조율이 있었다면 이때 이야기가 오고 갔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 한다고 봅니다. 

2021-07-29 12:04:42

제 댓글의 주요한 의도는 엄중한 분이 어떤 사안에 대해 찬성을 했느냐 여부가 아니오라

혼자 독단으로 무얼 결정한 것이냐 아니냐라는 

소통의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간 댓글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당시에도 민주당 지도부가 소명까지 요청을 한 것을 보니 

사전에 그럴 만한 사정을 충분히 설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가 되네요.

Updated at 2021-07-29 12:16:08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이었던 위치가 얼마만큼의 결정권을 가지고 결단을 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니 무어라 답변하긴 힘듭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낙연은 4대강을 ‘찬성’했다는 이 단어로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낙연은 4대강을 ‘반대’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 과정이 오해의 여지가 있다손 치더라도 협의의 과정을 ‘찬성’이라는 낱말 하나로 비약하기엔 그 무게가 큰 사안이니까요.

2021-07-29 11:49:48

그거야 말로 님의 뇌피셜이죠.

어떻게 문통을 지키시겠다는 분들이 이낙연의 저런 행태를 감싸기위해 

청와대를 끌어들입니까? 

공식적으로 문통은 사면에 대해 항상 부정적이였습니다.  

청와대와의 조율가능성은 그저 이낙연 지지자들의 희망회로일뿐입니다.

2021-07-29 11:40:59

이낙연 전총리 관련 제일 미스테리한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음모론적으로 접근하면....그럴싸 한 추리인데...

저는 걍 신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건...사면 발언에 대한 사과는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거에 대한 사과이지...

사면에 대한 의지에 대한 사과는 아니었슴을 토론회 OX에서 증명했습니다...

저는 사면때문에 기울었습니다....

2021-07-29 11:47:36

이명박근혜 형기 안마치고 나오면 전두환의 재림이죠. 절대 안됩니다.

2021-07-29 1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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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1:47:54

예전 혜경궁 한참 이슈됐을때 딴지 클리앙에서 삼성바이오 수사가 먼저라며 그거 묻으려고 이재명 이용하는거러며 삼바춤을 열심히 추던게 생각나네요
이재명 도지사 당선되고 삼바는 쑥들어갔고 그들에게 삼성이란 이재명의 죄악을 물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WR
2021-07-29 11:49:39

님은 모든게 이재명이랑 연결되네요. 이재명 만물근원설인가요? 보수진영에서 문재인 금괴200톤 주장하는거랑 비슷하네요

2021-07-29 11:54:44

본문내용이 금괴200톤급 망상인것 같습니다

2021-07-29 11:50:08

더 웃겼던 것은 혜화역 시위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것도 있었죠.
아니 그 시위 규모나 구호가 삼성이 끼어들만한 것이 있었나?

2021-07-29 11:50:49

그냥 본인의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신념의 바탕에 대해서 동의를 할 수
있냐/없냐는 별개로 하고요

2021-07-29 11:58:55

의심하자고 들면 끝이없고 나중엔 의혹이 확신이 되는거 같아요.
삼성과 이낙연의 커넥션은 많이 나가신거 같네요

2021-07-29 12:08:08

못웃게로 가세요ㅋㅋㅋㅋㅋ

2021-07-29 12:11:47

삼성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지난주에 LG 의류건조기가 고장났는데,

이것도 삼성쪽 배후세력에서 장난친 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2021-07-29 12:13:49

지난대선때 "박원순 뒤에 이명박 있다"고 돼도 않는 드립치던 거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써먹네여.

역시 정치 자영업자들 패턴이란...

WR
2021-07-29 12:55:37

지금 저를 정치 자영업자로 규정하신거죠? 저를 작전세력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021-07-29 12:16:44

"박근혜가 사면 되면 삼성 이재용 회장의 뇌물죄가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되게 되죠."

 

왜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되죠?

전두환, 노태우가 사면됐다고 그들과 연계된 죄인들의 판결에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됐나요?

박근혜가 사면되면, "거봐라, 박근혜가 사면됐으니 이재용의 실형은 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이게 말이 되나요???

 

사면은 죄는 인정하지만, 그들을 사면시킬만한 특별한 사유가(보다 큰 이득 또는 대의명분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삼성은 이재용의 사면과 박근혜의 사면을 연결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잘못하면 불똥튈 걸 알거든요.

삼성이 이재용 사면시키려고 했던 노력(앞서 말한 이득, 대의명분)은

말도 안되는 코로나 백신 수급에 이바지, 경제 성장 이바지 등입니다.

2021-07-29 12:33:51

 이런것을 보고 마타도어 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 

 

흑색선전(黑色宣傳, 영어: black propaganda) 또는 마타도어(Matador)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모략하고 혼란하게 하는 정치적 비밀선전이다. 흑색선전이란 용어는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반면 이재명의 녹음파일은 네거티브 / 팩트 / 검증일수는 있어도 

마타도어는 아닙니다.

2021-07-29 12:49:42

이분도 많이 가시네..

2021-07-29 13:03:45

게시판 퀄리티가 왜 이 모양이죠

2021-07-29 13:17:43

그네는 재판에서 죄가 인정되어 형을 받았기 때문에
일반사면이 아니고 특별사면 대상입니다
특별사면은 형벌의 면제만 가능하고, 지은 죄의 면제는 불가합니다
따라서 (절대해서는 안되지만)사면해도 이재용이와는 관계 없습니다.
이낙연 까는 것도 좋은데 엉뚱한걸로 소설 쓰는건 그렇네요

WR
2021-07-29 13:22:58

이론상이야 그렇지만 박근혜가 사면되면 이재용도 사면하라는 여론이 압력으로 작용하겠죠. 이재용 사면에 힘을 싣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021-07-29 13:31:04

글쓴 분의 견해는 너무 나간거 같군요.

제 생각엔 이낙연후보는 지지자들이 기대하는 바와는 달리 그다지 개혁적인 성향의 정치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래 법사위원장 자리 넘겨 준 것에 대한 이후보님의 의견.

사면발언.

당대표시절 조국과 추미애가 검찰과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취한 애매한 포지션

노통시절 연설

등을 되짚어 보면 이낙연 후보는 개혁보다는 협치에 무게를 두는 성향의 정치인이란 느낌을 안받을 수가 없네요.

토론이나 언론 인터뷰때도 말을 극도로 아끼고 함축적으로 얘기하는데, 이게 지지자들에겐 문통에서 풍기는 엄중함으로 느껴겠지만, 한편 부정적으로 얘기하자면 이쪽 저쪽에도 욕먹지 않으며 이미지 관리하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모 심리학자가 이런 스타일을 가짜 모범생이라 표현했던데 이런 성향의 사람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뭘 바꾸는 행위나 발언을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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