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협상 시한 다음주까지로 못 박았네요. 국민의당은 고압적 갑질이라고...

진보 진영의 대표 지식인이었던 안철수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안철수가 여야동시 조사에서는 거의 지지율이 안잡히고 야권적합도 조사에서 2%내외인데 이건 이준석의 방식이 맞아요

맞다..안철수라는 사람이 있었지요. 

이제는 물러날 때가 한참 지났음을 본인도 알 텐데... 

안철수에게도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안철수는 잊어라!"

Reboot해서 2021년판 "안철수의 새정치"를 내세우는 겁니다. ㅎㅎ

그런데 막상 국힘당 후보가 결정되고나면 안철수의 지지율이 올라가서 무시하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준석대표가 공정하고 정의롭게 상대방의 역량에 따라 잘 dealing 하고 있나보군요. 대단합니다.
반면에 국민의당은 지금까지 보여준 홀로서기 노력을 한순간에 포기하려고 하고요. 아쉽습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계산을 ㅈㄹ 많이 하고 있을텐데 그래봤자 유의미한 특표는 못합니다. 국힘당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은요.

정치뽕이 참 독해요. 과거 자기가 그렇게 뽕을 맞아 봤으니 벗어나기 힘들겠죠.

국민의당 김윤인가 뭐시긴가 하는 인간쓰레기 같은 놈이 뭐라 하는지 반응이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