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매일경제> 인터뷰에선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돼서 사람이 죽고 다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매일경제>와 한 인터뷰에서도 삭제된 내용과 비슷한 발언을 했다. 신문사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인터뷰 동영상 전체본을 보면, 윤 전 총장은 핵발전 안전성 이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동영상 시작 시점에서부터 6분가량이 경과된 부분이다.
"인류 역사상 원전 사고라고 하는 게, 이제 체르노빌이 원전 사고이고, 후쿠시마는 이제 그건 지진과 해일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돼서 사람이 죽고 다친 건 아니란 말이에요? 미국의 스리마일은 사고는 났지만 격납고가 확실히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압수형과 경수형이 나뉘는데 가압수형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서 격납고가 터질 일이 없다는 말이에요. 3세대 원전은 그런 수소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체르노빌 가지고 안전문제를 거론하기에는…(적절치 않다)."
<부산일보> 초판 기사에 있었던 발언과 비교하면, 후쿠시마 사태의 원인을 핵발전 자체의 안전성 문제가 아닌 지진으로 본 것은 같았고, 방사능과 관련해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부산일보),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돼서 사람이 죽고 다친 것은 아니다"(매일경제) 정도의 차이가 있다.
윤 전 총장의 '의도'가 둘 중 어떤 것이든,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는 것도, '사람이 죽고 다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과는 다르다. 후쿠시마 사태의 원인이 핵발전 자체의 안전성이 아닌 지진이라는 주장도 의아함을 불러일으킨다.
https://news.v.daum.net/v/20210805141914107?fbclid=IwAR2onnGhGmm-WC8mj1VvKT6McvPZ_UwPKJwrfqRXctKm_RMMllFLrHlmz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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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가 원자력 전문가는 아닐테고 주변 참모가 알려주고한거를 나와서 떠드는것 같은데
이런건 그냥 잘모르면 입닥치는거이가 본전이나마 지키는 게져
후쿠시마에서 폭팔은 있었지요,,, 수소가 폭팔하여 원전 건물이 날라갓습니다
다만 노심용융 사건은 없엇습니다,,
방사능 누출은 당연히 일어났구요
...주변 참모들이 보아하니 전혀 전문성이 없네요
뭔노무 정신 상태인지 모르겟네요 뉴스도 안보든가요??
지금 후쿠시마 현 에서 생산 농산물을 거부하는게 전세계 실정인데 ,,이번 토코 올림픽 참가 우리선수들이 별도 식당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먹고하는데 방사능이 누출이 안된다면 왜 그런일이 벌어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