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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간 코로나-19] 12월 21일 (월) (4보: 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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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0:19:25

《일러두기》

    •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수정사항> (12. 25.) [2보]

              • <발생현황. (12. 25.)에서 (12. 19.)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함.
                • 재검사에 의한 검사 결과 정정
                • 경기 -1 (양성 → 음성)
                • 해외유입 -3 (중국 -2, 아메리카 -1 / 지역사회 -3 / 내국인 -2, 외국인 -1)

              <수정사항> (12. 29.) [3보]

              • <발생현황> (12. 29.)에서 (12. 08.)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음.
                • 서울 -1 (지자체 오신고, 양성 → 음성)

              <수정 사항> (01. 22.) [4보]

              • <발생현황> (01. 22.)에서 (12. 21.), (12. 29.), (01. 21.) 자료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수정함.
                • (12. 21.) 서울 -1 (지자체 중복신고 정정)
                • (12. 29.) 서울 -1 (지자체 중복신고 정정)
                • (01. 21.) 해외유입 -1, 전북 +1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 변경)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1. 12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892명, 해외 유입사례로 34명이 발생하여 

              총 926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

                지역 감염 일람 (2020. 12. 21. 월.)
                수도권 648 서울 326
                인천 85 경기 237
                강원/충북 51 강원 22
                충북 29
                -
                충남권 19
                대전 03 충남 16 세종  --
                전라권 30 광주 11 전남 08
                전북 11
                경북권 69 대구 21
                경북 48 -
                경남권 51 부산 19 울산 17
                경남 15
                제주권 23
                제주 23
                -
                -
                합   계 891 해외유입 34 총계 925 사망 24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23,804 명의 의심신고환자 검사결과입니다. 

                확진율 3.89%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5,753 명이 검사하였습니다.

                검사 중인 수치는 6,963 건 늘어 14만 6천 963 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3. 12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2. 20. ~ 12. 21.)
                수도권 1,424 서울 796
                인천 147 경기 481
                강원/충북 120 강원 77 충북 43 -
                충남권 41 대전 06 충남 35 세종  --
                전라권 76 광주 24 전남 12
                전북 40
                경북권 117 대구 46
                경북 71
                  -
                경남권 138 부산 52
                울산 22 경남 64
                제주권 47
                제주 47
                - -
                합   계  1,963 해외유입 59 총계 2,022 사망 39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3-1. 12월 3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2. 13. ~ 12. 19.)
                  수도권 4,821 서울 2,424
                  인천 406 경기 1,991
                  강원/충북 340 강원 106 충북 234 -
                  충남권 274 대전 81 충남 189 세종 04
                  전라권 233 광주 65 전남 21
                  전북 147
                  경북권 294 대구 149
                  경북 145
                    -
                  경남권 580 부산 278
                  울산 114 경남 188
                  제주권 98
                  제주 98
                  - -
                  합   계  6,640 해외유입 191 총계 6,831 사망 81

                  3-2. 11월 22일 이후 의심신고자에 대한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08일 검사수치는 "감염병 등록시스템" 이전으로 인해 입력이 다소 지연된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체 확진자 수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함.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5700

                    질의응답란 참조할 것.

                    3-2-1.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통계입니다.

                    3-3. 11월 22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11월 22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08일 확진율은 "감염병 등록시스템" 이전으로 인해 입력이 다소 지연된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체 확진자 수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함.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5700

                    질의응답란 참조할 것.

                    3-5. 11월 3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12월 20일자 <정례브리핑> 자료에 정리된 12월 20일 0시 현재 주요발생현황입니다.

                    주요 발생 현황 울-01》

                    요양병원/요양원
                    (서울 구로)
                    교정시설
                    (서울 송파)
                    종교시설
                    (서울 강서)

                    12. 20.
                    23
                    188
                    (최초, 합산)
                    11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54
                    215 203

                    주요 발생 현황 인천-01》

                    보험회사
                    (인천 부평)



                    12. 20.
                    15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54




                    주요 발생 현황 경기-01》

                    복지시설
                    (경기 파주)
                    학원
                    (경기 의정부)
                    골프장
                    (경기 포천)
                    부동산개발업체
                    (경기 부천)
                    12. 20.
                    12
                    (최초, 합산)
                    16
                    (최초, 합산)
                    15
                    (최초,합산)
                    14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2
                    16 15 14

                    주요 발생 현황 경기-02》

                    보육시설
                    (경기 안양)
                    요양병원
                    (경기 고양)


                    12. 20.
                    12
                    (최초, 합산)
                    06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2
                    46 15 14

                    주요 발생 현황 《강원-01》

                    선교사 지인모임
                    (강원 원주)
                    스키장
                    (강원 평창)


                    12. 20.
                    14
                    (최초, 합산)
                    03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4
                    20


                    주요 발생 현황 《전북-01》

                    요양병원
                    (전북 순창)



                    12. 20.
                    17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7




                    주요 발생 현황 《대구-01》

                    종교시설
                    (대구 달성)



                    12. 20.
                    (관련성 확인)
                    (경산, 전북 익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96




                    주요 발생 현황 《경북-01》

                    일가족Ⅱ
                    (경북 포항)
                    종교시설
                    (경북 영주)


                    12. 20.
                    11
                    (최초, 합산)
                    06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1
                    06



                    주요 발생 현황 《부산-01》

                    물류회사
                    (부산 강서)



                    12. 20.
                    11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1




                    주요 발생 현황 《경남-01》

                    기업2
                    (경남 거제)



                    12. 20.
                    19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9




                    주요 발생 현황 《제주-01》

                    종교시설
                    (제주 제주시)



                    12. 20.
                    26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80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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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
                    9
                    2020-12-21 09:39:2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요약 (12. 2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8082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
                     

                    현황

                    • 12월 16일부터 계속 1,000명대의 환자 발생
                    • 지난 한 주간 국내 환자는 하루 평균 959명
                      • 수도권은 688명, 72%.
                     
                    •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는 와중에 1,000명대를 넘어 급격한 증가가 나타나지 않음
                      • 반면 환자 발생이 줄어들지도 않은 위험한 상황 유지.
                      
                    • 이번 주가 유행 확산 기로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판단.
                      • 마스크 착용
                      • 모임, 외출 자제 등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함.
                      

                    방역대응 상황

                    • 공격적으로 검사 확대.
                    • 역학조사 및 격리를 통해 유행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134개소 운영 중.
                      • 어제 하루 4만 4,000여 명 검사
                      • 누적하여 16만 3,000여 명 검사 385명의 환자를 조기 발견.
                     
                    • 임시 선별검사소를 포함하여 어제 하루 8만 1,000여 건 검사 실시
                      • 지난 한 주간으로 보면 하루 평균 6만 7,000여 건, 총 47만여 건 검사 실시.
                      
                    • 군, 경찰 등의 인력이 보충되어 역학조사 인력 보강됨.
                      • 역학조사 신속히 진행하여 환자, 접촉자 발견 격리
                      • 방역 통제망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
                      
                    • 이상과 같은 조치를 통해 매일 1,000명대의 환자 발견.
                      • 현재와 같은 공격적인 검사와 역학조사를 유지한다면 지역사회 전파 둔화시키고 확산세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국민 여러분께서는
                      •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가족과 지인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검사 받아 주시기를.
                      •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야간 및 휴일에도 운영 중.
                      • 임시선별검사소는 익명검사,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 등 모든 것이 가능.
                     

                    의료대응체계 확충 노력

                    • 현재 의료대응체계는 환자 발생 속도에 비해 뒤쳐지고 있음.
                      • 여유 병상의 확보
                      • 효율적인 환자 배정 속도가 늦어
                      • 수요와 공급간 균형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분석함.
                     
                    • 현재와 같이 매일 1,000 명대의 환자가 계속 발생해도 차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 병상 확충
                      • 환자 배정 효율화
                      • 2가지를 개선하고 있음.
                       
                    1. 병상 확충
                    • 지난 일요일 총 1만 병상 확충계획 발표
                      • 1주일간 진행상황
                        • 생활치료센터 : 20개소 4,072 병상
                        • 감염병 전담병원 : 13개소 544 병상
                        • 중환자 치료병상 : 18개소 80 병상
                        • 중수본 운영 중앙생활치료센터 : 2개소 763명 규모 운영 중.
                        • 중수본 관리 거점생활치료센터 2곳(경기 남부, 북부) 각 180명 규모 개소.
                     
                    •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 지원 강화
                      • 수가 50% 인상
                     
                    • 거점전담병원 확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주력하는 병원)
                      •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치료 전담병상으로 전환.
                      • 세종시 충남대 병원 : 절반 이상을 거점전담병원으로 전환 계획.
                      • 국군대전병원, 국군대구병원
                      • 민간병원
                        • 평택 박애병원
                        • 남양주 현대병원
                        • 순천향 부천병원 등
                     
                    • 감염병 전담병원 확충
                      • 이미 지정되어 운영 중인 공공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을 활용하여 연말까지 822병상 확보.
                      • 민간병원 참여시 인센티브 강화
                        • 전담병원 지정 즉시 300병상 기준 약 50억 원 지원
                        • 감염병 전담병원,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병원의 손실보상 병상단가를 종별 평균 병상 단가 이상으로 보장.
                        • 감염병 전담병원은 지정 해제 후 회복시 손실보상 기간도 현행 2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
                     
                    • 중환자 병상 확충
                      • 국립대병원 17개소, 민간 상급종합병원 42개소에 대해 명령함. (12. 18.)
                        • 허가 병상의 1% 이상을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확보할 것.
                        • 12월 26일까지 318 병상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
                      • 행정 부담이 큰 의료기관 평가 유예.
                      • 참여병원에 대해 간호인력 수당 지급, 의료진 평가 가산 등 인센티브 제공.
                      • 국립대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함.
                     
                      • 중중환자 병상 지정 운영 (12월 7일부터)
                        • 중증에서 상태가 일시 호전되거나
                        • 고위험군 환자의 치료를 위한 병상
                        • 현재 전국 95개 병상 운영 중.
                     
                    2. 환자 배정 효율화
                    • 생활치료센터 입소 기준 합리화
                      • 병원치료 필요하지 않은 고령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가능 (18일 기준 개선)
                      • 기저질환 없고 건강이 양호한 고령환자는 의료진 판단으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 입소 후 증상 악화에 대비하여 병원으로 전원 절차 체계화
                      • 응급 상황 등에 대한 의료적 책임은 면제됨.
                     
                    • 입원환자 전원기준 개선
                      • 59세 이하 무증상, 경증환자 : 지금부터는 생활치료센터로 전원.
                      • 전원 거부시 본인부담금, 필수 비급여비용 환자가 부담해야 함.
                     
                    • 수도권 전담병원 배정권한을 지자체에서 중수본으로 변경함.
                      • 지자체 간 병상 관할로 인한 갈등 해결
                      • 타 지역 환자 배정 지연 문제 해결
                     
                    3. 현재 의료대응체계 가동률
                    •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전국
                    수도권
                    전국
                    수도권
                    46%
                    44%
                    68%
                    78%
                     
                    • 수도권 중등증 이하 환자 수용 여력
                      • 생활치료센터 : 4,900여 명.
                      • 전담병상 : 560여 명.
                     
                    4. 현재 수도권 대기 환자
                    • 12월 20일 현재 수도권 1일 이상 자택 대기자 : 368명.
                     
                    • 병상 확보, 배정 효율화로 인해 이번 주 지나면 대기 시간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
                    • 가족동반 입실요청 등 특수한 상황 외에 1일 이상 대기자가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
                     
                    • 병원 배정 기다리는 대상자에 대해
                      • 지자체 보건소의 일일 1회 이상 모니터링
                      •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 의사가 2중으로 모니터링
                        • 최소 하루 1번 이상 의사가 유선전화로 증상 확인, 의료상담.
                      • 누락되지 않도록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과 지자체 간 대기자 명단 교차 검증하는 과정 추가.
                     

                    당부 말씀

                    • 방역대응 강화, 의료대응 확충으로 인해 이번 주부터 여력을 확보하여 효과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3단계로 거리두기 상향하지 않고 현 수준에서 확산세꺾을 수 있도록 인내와 동참을 부탁함.
                     
                    • 어떤 작은 모임과 만남도 지금은 큰 위협.
                      
                    •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가 발생한지 5일이 지나고 있어 국민의 불안감이 높을 것으로 이해함.
                    • 방역당국의 입장에서는 대책없는 혼란이 아니고 방역체계 강화, 의료체계 대응능력 제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파악함.
                    •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고 차단한다면 이 어려운 시기도 빠르게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함.
                    • 국민여러분께서 동참하셔서 이 고통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람.

                    (이하 질의응답에서 발췌)
                     
                    • 문) 3단계 관련하여, 시설 폐쇄뿐 아니라 지역간 이동 제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논의하는가?
                    • 답) 부처간, 지자체간 논의하는 중 알게되는 것은 많은 분들이 3단계의 의미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
                     
                      • 정부가 설정한 3단계의 내용을 보면 서비스업뿐 아니라 제조업도 일정부분 멈추는 것.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피할 수 있다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상태를 상정.
                     
                      • 식당 취식 금지, 테이크아웃 정도로 생각하지 말아달라.
                     
                      • 우리 경제 전 과정이 상당부분 마비, 정지되는 상태를 상정하는 것.
                     
                      • 3단계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3단계 이행이 어떤 것을 상정하는지 인지하고 동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확진자 수가 늘어 강화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 지금은 2.5단계니까 3단계를 가야한다는 기계적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함.
                     
                      • 현재 정부로서는 지역간 이동제한 같은 락다운은 고려하지 않고 있음.

                     

                    1
                    2020-12-21 09:46:24

                    드디어 1000명 아래로 떨어졌군요!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9
                    2020-12-21 09:49:17

                    https://www.facebook.com/lee.joohyuck.9/posts/3133551733413652

                    WR
                    5
                    2020-12-21 09:51:03

                    그래서 존경하는 기자들에게 먼저 접종시키자는 의견도 있었죠^^

                    1
                    2020-12-21 09:51:14

                    "어떤 작은 모임과 만남도 지금은 큰 위협"

                    (3단계를) "식당 취식 금지, 테이크 아웃 정도로 생각하지 말아달라"

                    "기계적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참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러면 그냥 식당 취식 금지만 하면 되잖아요? 늘 본인들이 만든 기준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 해 놓고 이거는 "기계적"으로 할려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식당 취식 금지까지는 안 해도 주류 판매금지와 테이블 간 거리두기 정도는 했으면 좋겠는데요.

                    Updated at 2020-12-21 11:56:10

                    에스까르고님 말씀처럼 검사자수, 확진율은 정확한 값이 아니군요.

                    통계적 수치상으로 일평균 40,000명 정도를 검사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박능후 장관 발표에서는 일평균 67,000명, 어제하루 검사자가 총 81,000명으로 나오는 걸 보니...
                    에스까르고님 말씀하신 것처럼 추세를 파악하는 정도로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WR
                    2020-12-21 13:03:32
                    오늘, 그러니까 월요일 오후 정례브리핑 자료에서 전체 검사 수가 제시됩니다.
                    내일 일간 코로나-19에서 화요특집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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